LG이노텍이 7년 연속으로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DJSI) Korea에 편입됐다고 20일 밝혔다. 전자장비 및 부품 산업 지속가능경영 평가에서는 국내 업체 중 1위를 기록했다.
DJSI Korea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세계적 금융정보 제공 기관인 미국 ‘S&P 다우존스 인덱스’, 글로벌 투자 전문기관인 스위스 ‘로베코샘’과 함께 기업의 경제적 성과와
8월 첫째 주 본지 유료회원들에게 먼저 공개하는 스탁프리미엄(www.etoday.co.kr/stockpremium)에는 종목돋보기 4개, 공시돋보기 7개, 루머속살 1개 등 12건의 기사가 게재됐다.
이 중 주가에 가장 영향을 크게 미친 기사는 지난 5일 보도된 ‘아이디에스, 사후면세점업 진출로 성장동력 찾나’였다. 아이디에스는 보도 당일 주가 상승률
[종목돋보기] 창해에탄올이 소각폐열판매 사업권을 획득함에 따라 연간 50억원의 매출 시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북 전주시는 상림동에 있는 소각자원센터에서 발생하는 폐열 23만5천t가량을 증기형태의 형태의 에너지로 바꿔 창해에탄올과 삼양화성에 판매하기로 했다.
이번 소각 폐열 판매 사업권 획득은 지난해 9월 이뤄
노후한 산업단지에 민간 투자를 유치해 새로운 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안산 인터불고 호텔에서 산단 혁신사업인 산업단지환경개선펀드 1차·2차 사업의 합동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환경개선펀드는 정부의 출발자금을 기반으로 낡은 산업단지에 민간 투자자금을 유치해 업종 고도화나 기업 비즈니스, 근로자 정주 여건 향
STX그룹주가 회생 기대감에 나란히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 5개, 코스닥 5개 등 총 10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특히 유가증권 5개 종목이 모두 STX그룹주가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STX가 전거래일대비 245원(14.76%) 뛴 1905원을 기록했으며 STX중공업(14.91%), STX엔진(14.99%),
공모주 시장 활기에 새내기주가 입성 첫날부터 가격제한폭까지 뛰어올랐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 7개, 코스닥 6개 등 총 13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에 첫발을 내딛은 KG ETS는 공모가 3800원 대비 5% 높은 4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600원(15%) 뛴 46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 1999년 설립된
KG ETS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17분 현재 KG ETS는 시초가 대비 2.50%(100원) 오른 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 3800원보다 5.0% 높은 4000원에 형성됐다.
KG ETS는 지난 1999년 설립된 회사로 폐기물 소각, 폐열 처리, 폐기물을 활용한 재활용품 생산 등을 주력으
12월1일부터 경기도 자원회수시설에서 버려지던 소각폐열이 서울 노원지역 6000가구의 지역난방 공급에 활용된다.
서울시는 이번 자원회수시설 소각열 이용으로 노원열병합발전소의 LNG 사용을 기준으로 연간 26억원의 지역난방 생산비용이 절감된다고 29일 밝혔다.
이와 함께 41억원의 석유 수입대체 효과는 물론 1만4850t의 온실가스 저감으로 수도권의
서울시 SH공사가 공급하는 지역난방 요금이 2014년까지 단계적으로 11% 인하된다.
서울시는 SH공사가 공급하는 지역난방 요금을 11% 인하,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지역난방 요금과 동일한 수준으로 만들겠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자원회수시설 폐열사용, 마곡 열병합 발전소 가동, SH공사 경상비 절감, 소각폐열 무상공급 등을 통해 비용을 낮춘다는 계
서울시는 뉴타운사업지구(재정비촉진지구)의 건축설계 수준을 높이고 다양한 유형의 주거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뉴타운사업지구에 대한 건축설계 현상공모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현상공모는 관할구청장이 주관해 뉴타운사업지구(재정비촉진지구)의 촉진구역 단위로 실시하며 현상공모에 소요되는 비용은 해당 정비사업조합이나 조합설립위원회에서 부담한다.
정비사업조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