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는 13일 국회 앞에서 민생·소상공인 추경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한파를 맞고 있는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알리며 소상공인 추경 편성 등을 국회에 촉구했다.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정치권은 오직 민생을 우선해 비상한 대응으로 나서야 한다”며 “역대급 한파를 고스란히 맞고 있는 벼랑 끝 소상공인들을
개인 폐업자 2023년 91만, 작년 100만 돌파 관측폐업 공제금 2023년 1조2600억 달해정부, 상반기 소상공인 지원사업 조기 집행금융 지원 정책 문턱 여전히 높아 지적도
770만 소상공인이 어느 때보다 가혹한 환경에 몰리면서 줄폐업 위기가 현실화하고 있다. 업종, 업력과 관계없이 “매출이 절반 가까이 떨어져 못 버티겠다”고 아우성친다.
30일 중
소상공인 10명 중 7명은 올해 경영성과가 좋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설 대목에 대한 기대감도 크지 않았다.
소상공인연합회는 22일 ‘2025년도 소상공인 신년 경영 실태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실태조사는 2025년 새해를 맞아 소상공인 신년 경영상태와 필요 정책 등을 알아보기 위해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음식·숙박업, 도·소매업, 개인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이 “2025년을 소상공인 경기 회복과 권리 회복의 원년으로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20일 서울 마포구 디지털교육센터에서 ‘2025년 소상공인연합회 신년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업무보고회에는 소공연 소속 업종단체장과 광역지회장,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각 위원회 구성안 발표, 정책 성과 보고,
중기부, 2025년 제1차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 개최
경영 악화를 피부로 절실하게 느끼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금융 지원을 가장 필요로 한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나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9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올해 첫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 회장과 부회장, 광역단위 소공연 지회장, 소상공인시장진흥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해 단체, 기업들과 소상공인 상생 사업을 진행해 상생 허브로 자리매김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KB 금융그룹과 ’소상공인 생계 및 경영안정 지원‘ 사업에 6만5000여 명을 대상으로 상생지원금 30만 원씩 지원하는 등 2024년도에만 총 8만여 명의 소상공인들에게 다양한 지원이 돌아가도록 앞장섰다고 9일 밝혔다.
KB 금융그룹과 협력
중소ㆍ중견기업계가 2일 정부의 '2025년 경제정책방향'에 대해 전방위적 위기를 인식하고, 민생 안정과 장단기 경쟁력 강화를 실천하는 계획이라는 데서 바람직하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먼저 중기중앙회는 이날 입장문에서 "올해는 저출생·고령화와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소비와 투자가 위축돼 내수시장이 얼어붙고, 미국을 중심으로 한 자국 우선주의와 국내 정치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는 2일 정부가 발표한 '2025년 경제정책방향'과 관련해 고물가로 신음하는 소상공인들이 경기보강과 민생 신속지원을 축으로 민생경제 회복의 신호탄이 되기를 바란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소공연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번에 발표된 2025년 경제정책방향은 범정부 차원에서 경제 위기를 총력 대응하겠다는 의지의 발로”라고 평가하며 “이
“소상공인연합회가 위기 극복의 견인차가 되겠습니다.”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 회장은 2025년 신년사를 통해 “‘뿌리가 튼튼해야 가지가 무성하다’는 근고지영(根固枝榮)의 자세로, 무너진 기초를 다시 쌓아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송 회장은 “우리 경제의 근간이자 고용의 원천인 소상공인 위기극복을 위해 정부, 기업, 국민, 모든 경제 주체가
중소벤처기업부 및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는 31일 소상공인연합회가 2025년부터 신규 공직유관단체로 관보에 지정 고시된다고 밝혔다.
소공연은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4조 등에 따라 설립된 특수법인으로, 소상공인 권익을 대변함으로써 소상공인의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 및 국민경제 균형발전 도모하고자 2014년 4월 30일 설립됐다.
중기부
정치적 불확실성 지속…내수경제 타격식당 단체ㆍ여행 숙박 등 예약 취소
# “포장마차라 퇴근 후 1차 이후 2차로 오는 손님이 많았는데, 요즘은 아예 없습니다. 매년 이때쯤이면 ‘내년이면 나아지겠지’라고 기대했는데, 코로나 때도 버텼는데 이제 지금은 기대조차 없습니다.”(부산 일대에서 외식업을 종사하고 있는 A씨)
# “스키장 개장 전에 숙소 예약 마
12·3 비상계엄 사태가 연말 소비 대목에 찬물을 끼얹은 가운데 유통·외식업계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탄핵안)이 통과되면서 일단 한숨을 돌린 모양새다. 업계는 그동안 얼어붙었던 소비 심리가 다시 살아날 것으로 기대하며, 미뤄뒀던 연말 마케팅에도 다시 시동을 거는 모습이다.
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크리스마스와 연말 모임이 많은 12월은 한 해 매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해제 사태와 관련해 가요, 영화, 출판 등 문화계에서도 예정된 인터뷰와 공연 등이 취소되는 등 일대 혼란이 일고 있다.
4일 한국출판인회의는 성명서를 내고 "출판의 자유를 억압하려는 모든 시도에 맞서 싸울 것이며 이 땅의 출판이 다시는 침묵을 강요받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윤 대통령을 직격했다.
이어 출
소상공인연합회가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가 마련한 합의안에 대해 영세 소상공인의 부담이 완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환영의 입장을 15일 밝혔다.
상생협의체는 전날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의 중개수수료를 현행 9.8%에서 거래액 기준으로 2.0∼7.8%로 낮추는 차등 수수료 방식을 도입하기로 했다. 적용 기간은 내년 초부터 향후 3년이다.
이날 소
현대카드는 10월을 맞아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에서는 튀김 오마카세의 선두주자로 각광 받고 있는 키이로와의 새터데이 팝업(Saturday Pop-up)이 진행된다. 최근 예약 대란을 일으키고 있는 키이로를 대표하는 튀김 요리에 주류 페어링까지 곁들인 정찬을 이달 12일 쿠킹 라이브러리에서 맛볼 수 있다.
소상공인연합회가 공직유관단체로 지정되는 방안이 추진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 오영주 장관이 서울 마포 소상공인연합회 디지털교육센터에서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와 정책 간담회를 갖고 신임회장단들의 현장 목소리를 경청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지난달 29일 소공연 제5대 회장으로 취임한 송치영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들과 함께 투명하고 합리적인 조직 운영방안
소상공인연합회는 13일 “독과점을 무기로 배달플랫폼이 일방적으로 결정해 과도하게 징수하는 수수료를 즉시 인하할 것과 수수료 변경시 반드시 입점업체와 '합의'를 거치는 방향으로 개선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성명을 냈다.
소공연은 “국내 배달앱 시장점유율 60%가 넘는 배달의민족이 주문수수료를 6.8%에서 9.8%로 인상한 지 한달여가 지났다”며
소상공인연합회는 29일 소상공인연합회 마포교육센터에서 진행된 2024년도 제1차 임시총회에서 기호 2번 송치영 후보를 제5대 소상공인연합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송치영 회장 당선인은 총 58개의 정회원 단체 중 57개 정회원 단체가 참여한 투표에서 35표를 얻어 61.4%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제5대 소상공인연합회장으로 선출된 송치영 당선인은 현재 한
소상공인연합회 선거관리위원회는 29일 진행되는 제5대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유기준, 송치영 후보가 각각 입후보했다고 8일 밝혔다.
임기 3년의 소공연 제5대 회장 선거는 29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소재 소상공인연합회 마포교육센터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소공연 선거관리위원회가 이날 진행한 후보 기호 추첨 결과 기호 1번 유기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1만30원으로 결정된 데 대해 중소기업·소상공인 업계가 우려와 유감의 뜻을 표했다.
12일 중소기업중앙회는 "영업이익으로 대출이자를 갚지 못하는 중소기업이 과반에 달하고, 파산과 폐업이 속출하는 경제 상황을 고려했을 때 2025년 최저임금이 중소기업계가 간절히 요구했던 동결이 이뤄지지 않은 것은 매우 아쉬운 결과"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