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돋보기] KT&G가 화장품 계열사인 소망화장품과 KGC라이프앤진의 합병 계획을 철회했다. 대신 한국인삼공사에 라이프앤진의 지분 전량을 넘겨 경영의 시너지 효과를 노린다는 방침이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T&G는 계열사인 한국인삼공사에 라이프앤진 주식 1818만주를 186억3900만원에 장외 처분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주식
소망화장품이 글로벌 리딩 뷰티 컴퍼니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1일부로 ‘㈜코스모코스’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사명 코스모코스(COSMOCOS)는 ‘세계’, ‘우주’를 뜻하는 ‘COSMOS’와 화장품을 뜻하는 ‘Cosmetics’의 ‘COS’를 결합해 ‘새로운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글로벌 리딩 뷰티 컴퍼니’라는 새로운 비전을 담고 있다.
◇미니스톱, 아이스커피ㆍ소프트크림콘 타임세일 = 편의점 미니스톱이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미니스톱 대표 콜드디저트인 빅아이스커피 4종과 소프트크림콘 3종의 타임세일을 시행한다.
7월 14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저녁6시부터 12시까지 미니스톱을 이용하면 빅아이스커피 4종과 소프트크림콘 3종을 각 시간대에 맞게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먼저
KT&G의 새로운 경영 전략으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이 미국 호텔 브랜드 메리어트의 호텔 경영 노하우와 만나 시너지를 발휘할 전망이다. 객실과 부대시설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인 업스케일 호텔로서 서울 남대문의 지리적 강점을 바탕으로 국내외 관광객 수요를 노린다.
23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이 공식 개관식 및
'연예가 중계'에서 이다희의 광고촬영 현장이 그려진 가운데 이다희의 광고 현장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다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망화장품, 꽃을 든 남자, 광고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희는 다양한 의상과 콘셉트로 광고 촬영에 나선 모습이다.
붉은 색 의상에 붉은 색 꽃을 손에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소망화장품은 로맨틱 자연주의 화장품 꽃을든남자 쇼핑몰에서 12월을 맞이하여 신규고객 50%할인쿠폰지급을 비롯하여 다양한 화장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꽃을든남자 쇼핑몰에서는 12월 모든 신규 고객 50% 할인쿠폰 증정 및 2만원 이상 구매 고객 힐렉스 4종 KIT 증정, 원더살롱 헤어 에센스 5,000명 무료 체험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여 올 한해
협력사로부터 1억원대 금품을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민영진(57) 전 KT&G 사장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검사 김석우)는 14일 민 전 사장에 대해 배임수재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민 전 사장이 KT&G 협력사들로부터 축의금 명목으로 3차례에 걸쳐 1억여원의 납품대가를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협력사로부터 1억원대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받고 있는 민영진(57) 전 KT&G 사장이 7일 검찰에 출석해 18시간이 넘는 조사를 받은 뒤 귀가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검사 김석우)는 이날 민 전 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뒤 다음날 오전 4시께 돌려보냈다. 검찰은 민 전 사장이 KT&G 협력사들로부터 축의금 명목으로 3차례에 걸쳐 1억여
협력사로부터 1억원대 금품을 수수한 의혹으로 수사선상에 민영진(57) 전 KT&G 사장이 7일 검찰에 출석했다.
이날 오전 9시45분께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도착한 민 전 사장은 혐의를 부인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네"라고 답한 뒤 조사실로 향했다. 직원들에게는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
금품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민영진(57) 전 KT&G 사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검사 김석우)는 민 전 사장에게 7일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나와줄 것을 통보했다고 4일 밝혔다.
검찰은 민 전 사장이 KT&G 협력업체에 자녀 결혼식 축의금 명목으로 수천만원을 받는 등 총 세 차례에 걸쳐 1억여원
동아쏘시오그룹과 KT&G그룹이 음료·의약품·물류 등 그룹 계열사간의 사업제휴를 통해 국내에서의 경쟁력 확보와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11일 서울 용신동 본사에서 KT&G와 주요 계열사간의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대표 브랜드와 이미 확보된 유통망을 활용해 영업 시너지를 극
소망화장품이 ‘꽃을든남자’의 BI(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교체한다고 28일 밝혔다.
꽃을든남자는 1997년 7월 뷰티 메이트로써 건강한 아름다움을 제안하는 뷰티케어 콘셉트로 출발했다.
첫 출시 제품인 '스킨샤워', 남성 비비크림의 원조인 '컬러로션', 초간단 염색약인 '에코 버블 폼 헤어 칼라'등의 제품을 히트시키며 소비자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KT&G가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백복인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해 귀추가 주목된다.
KT&G는 7일 대전의 KT&G 인재개발원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백복인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앞서 KT&G 사장추천위원회는 10여명의 내외부 공모자 가운데 선발 절차를 거쳐 백 부사장을 신임 사장 후보로 내정했고, 이번 임시 주총 의결로 공식적
KT&G가 지난 달에 이어 이달에도 검찰 수사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번에는 KT&G 본사와 계열사인 소망화장품이 그 타깃이 됐다.
KT&G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김석우 부장검사)는 지난 2일 서울 강남 KT&G 본사와 계열사인 소망화장품 등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수사관 30여명을 보내 각사의 회계장부와 협력업체 거래
KT&G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 업체 본사를 압수수색하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검사 김석우)는 2일 오전 서울 강남 KT&G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수사관 30여명을 보내 사장 비서실과 전략기획실을 조사하고 회계 관련 서류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협력사들 위주로 수사를 진행했던 검찰이 본사에
[공시돋보기] KT&G가 소망화장품 유상증자를 둘러싼 주주간 법적 다툼에도 자금을 출자해 지분을 96%대로 확대했다. 회사 측은 적법한 절차를 거친 유상증자로 조달 자금을 화장품 사업 확대에 투자한다는 기존 계획을 이어간다는 입장이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T&G는 소망화장품이 실시한 주주배정방식 유상증자에 참여해 497억5493
KT&G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13일 KT&G 협력업체를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김석우 부장검사) 이날 오전 9시30분께 경기 안성시에 있는 삼성금박카드라인 등 KT&G 협력업체 3곳을 포함한 7개 회사에 수사관 25명을 보내 회계장부,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 압수수색 영장에는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사기, 배임수증재 혐의가 기재됐다
소망화장품은 올 상반기 영업이익을 끌어올리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소망화장품의 올 상반기 영업이익은 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억원 증가해 흑자로 돌아섰다.
이번 수익성 개선 요인으로 유통채널 및 브랜드 재정비 등 그동안 추진해온 경영 내실화가 성과를 낸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소망화장품은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하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