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가 지난 11일부터 4월 28일까지 '송파대로 걷고 싶은 가로정원 조성사업' 중요성과 효과를 알리는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직접 주민에게 사업을 계획을 알리고 구민 의견을 듣는 소통 자리다. 사업 구간 지역의 직능단체 회원, 가락몰 상인, 아파트 주민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송파한양2차 아파트가 최고 29층 이하 15개 동 1346가구 규모의 단지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송파구 송파동 151번지 일대 '송파한양2차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경관 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송파한양2아파트는 1984년 준공된 744가구 규모 단지로 송파대로와 백제고분로,
롯데백화점이 6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 잔디광장에서 진행한 유통사 유일의 러닝축제 ‘스타일런 위드(with) 송파구’를 성황리에 마쳤다.
롯데백화점과 송파구청이 공동주최하는 스타일런은 러닝에 문화 요소를 결합시켜 진행하는 롯데백화점만의 러닝 축제다. 2022년에는 음악, 2023년에는 사진을 콘셉트로 진행했다. 올해에는 러닝코어룩 트렌드에 맞춰
잠실 일대 한강 변 마지막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장미 1·2·3차 아파트가 도심 정원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11일 서울시는 서울 송파구 장미 1·2·3차 아파트의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장미 1·2·3차 아파트는 최고 49층 4800가구 규모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잠실 장미 1·2·3차 아파트는 준공된 지 45년 이상 된 주거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송파대로를 이른바 ‘걷고 싶은 정원’으로 만들 계획”이라며 “벚꽃 흩날리는 꽃길과 푸른 녹지, 걷기 좋은 어싱(earthing)길이 펼쳐진 가로정원을 조성해 보행자 중심의 서울 대표 거리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서 구청장은 지난 21일 송파구민 및 구 관계자 20여 명과 함께 뚝섬한강공원 서울국제정원박람회장을 찾아 민선 8기 역
서울 송파구가 민선 8기 공약인 ‘송파대로 명품거리 조성’의 대표 세부사업인 미디어 포레스트 조성을 위한 밑그림을 완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석촌호수 미디어포레스트’는 석촌호수변에 멀티미디어 조형물을 설치해 예술과 첨단기술이 어우러진 경관 명소를 탄생시키는 대형 프로젝트다. 내년 상반기부터 송파대로 핵심 구간인 석촌호수부터 가락시장까지 1.5km의 ‘
1일 낮 12시부터 보신각 타종행사태극기 게양 등 다양한 행사 개최
서울시를 비롯해 각 자치구가 제105주년 3.1절을 맞이해 순국선열 희생과 독립정신을 기리는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3.1절을 맞아 독립유공자와 유족에게는 보훈 위문금도 지급된다.
1일 서울시는 ‘그날의 간절한 마음, 오늘 여기에 꽃피우다’ 주제로 보신각에서 ‘제105주년 3.1절 기념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10일 신년인사회를 통해 “올해는 민선 8기 3년 차로 구민에게 약속한 사업들이 본궤도에 오르고 성과를 거두어야 하는 시기”라며 “새해 역점사업으로 ‘송파대로 명품화 사업’을 본격화해 눈에 보이는 성과를 거두겠다”고 밝혔다.
전날 열린 구 신년인사회에는 폭설 속에서도 1500여 명의 구민이 참석했다. 어르신, 학부모, 청년예술가 등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아파트 일대가 지구단위계구역으로 전환된다. 용도지역 상향 등을 통해 복합용도 재건축이 가능해진다.
15일 서울시는 전날 제1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기존의 여의도아파트지구를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전환하는 ‘여의도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준공 후 45년 이상 지난 노후아파트단지
서울시가 송파 한양2차아파트 재건축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송파 한양2차아파트는 최고 31층, 1270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로 거듭나게 됐다.
대상지는 송파대로, 백제고분로, 오금로 등 주요 도로로 둘러싸여 있고 주변 방이동 고분군, 4개 초·중고등학교가 자리 잡아 생활여건이 양호하다. 하지만 대상지의 주요 진·출입
서울 송파구가 차량 이동과 보행자 보도 이용이 혼용돼 안전사고 우려가 있던 잠실여고 인근 통행로 환경을 대폭 개선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도로는 ‘송파대로38길’로 송파대로에서 잠실여고와 일신여중‧상고로 진입하는 주요 관문 역할을 한다. 매일 수백여 명의 학생들이 이용하는 주 통학로이자 송파2동 주민들이 일상에서 애용하는 통행로이기도 하다.
하지만
서울 송파구가 35년 만에 ‘송파대로’를 명품거리로 재탄생시키는 작업에 시동을 걸었다.
24일 송파구는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선정한 ‘송파대로 명품거리 조성사업’의 밑그림을 그리기 위한 용역에 19일 착수했다고 밝혔다.
송파대로는 잠실대교 남단~성남시계로 이어지는 총 6.2km의 10차선 도로이다. 이는 잠실역과 롯데월드타워, 가락농수산물시장,
현대차그룹, 세계적 디자인 어워드서 최우수상 2개이밖에 쇼룸·전시 디자인 부문 등에서도 6개 본상
현대자동차가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 제품 박람회 ‘CES 2022’에서 선보인 ‘CES 2022 현대차관’이 세계적인 디자인 상 ‘레드 닷 어워드’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현대차는 CES 2022에서 △사용자
서울 송파구 문정동 150 올림픽훼밀리타운 222동 14층 1405호가 경매 시장에 나왔다.
16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1988년 12월 준공된 56개 동, 4494가구 아파트로 15층 중 14층이다. 전용면적은 159㎡에 방 5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단지와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3호선과 8호선
양재·염곡·세곡 중앙버스전용차로 연결서울 동남권·경기남부 출퇴근 편익 ↑
양재ㆍ염곡을 지나 복정역까지 연결되는 헌릉로 구간에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신설되면서 강남권과 경기도 인근 지역 시민들의 출퇴근길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강남대로 영동1교~헌릉로 복정역에 이르는 9.7㎞ 구간에 단계별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설치공사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395-66 보라매삼성쉐르빌 27층 2701호가 경매시장에 나왔다.
5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2003년 1월 준공된 주상복합아파트로 49층 중 27층이다. 전용면적은 164㎡에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중소규모 주상복합아파트 및 근린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2호선 이용이 가능한 신림역과
서울 송파구 방이동 217 대림 1동 4층 401호가 경매시장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1985년 2월 준공된 6개 동, 480가구 아파트로 15층 중 4층이다. 전용면적 154㎡에 방 5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 단지 및 근린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5호선 방이역이 인접해 있고, 3호선과 5호선을 함께
서울 송파구 신천동 7-18 롯데캐슬골드 10층 101-1004호가 경매시장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2005년 11월 준공된 2개동 400가구 아파트로, 37층 중 10층이다. 전용면적은 188㎡에 방 3개, 욕실 3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 단지와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2호선과 8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서울 송파구 가락동 95-1 가락금호 103동 2004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가락금호 아파트는 1997년 8월 준공된 8개 동 915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23층 중 20층이다. 전용면적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가락농수산물시장 동쪽에 있는 아파트로 주변은 주거지역과 근린시설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8호선 가
서울시는 4일 열린 제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에서 송파대로 제2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 변경안이 수정 가결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지구단위계획구역은 잠실 광역중심의 상업 기능을 지원하고 1만 가구 규모의 송파헬리오시티 등 인근 대규모 주거단지의 생활서비스 기능을 지원하는 지역이다. 지하철 8·9호선 환승역사인 석촌역과 지하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