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어 1000m에서 금메달을 수확한 최민정(성남시청)이 추가 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민정은 4일(한국시간)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2차 대회' 여자 500m 결승에서 42초406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끊었다.
전날 열린 여자 1000m 경기에서 시즌 첫
쇼트트랙 최민정(성남시청)이 이번 시즌 첫 금메달을 목에 걸며 화려한 복귀를 신고했다.
최민정은 3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4~2025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2차 대회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30초496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끊었다.
지난해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이번
배우 채림이 아들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솔로라서'에서는 배우 채림과 아들 민우의 제주살이가 전파를 탔다.
이혼 후 제주에서 살고 있다는 채림은 "일을 너무 힘들게 하면서도 항상 평범하고 단란한, 화목한 가정에 대한 갈망이 강했다"며 "아이를 빨리 갖고 싶었다. 간절했을 때 찾아온 아이"라며 아들에 깊은
'환승연애3' 출연자 공상정이 돌연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활성화해 눈길이 쏠렸다.
현재 공상정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접속하면 '페이지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라는 문구가 안내되고 있다. 연인 서민형의 팔로워·팔로우 목록에서도 공상정의 계정을 찾아볼 수 없다.
앞서 공상정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세상에서 제일 좋은 부모님 만나고 부족함 없이 유복하게 자랐고
교보생명은 2024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일 막을 내린 이 대회에는 4000여 명의 학생 선수들이 출전해 기량을 뽐내고 승부를 겨뤘다. 지난달 13일 육상을 시작으로 △유도 △빙상 △탁구 △체조 △테니스 △수영 등 7개 종목에서 다양한 사연들이 전해졌다.
초등부 남자 평영 100m 경기에 나선 최은우
김우진(32·청주시청)이 양궁 남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따고 대회 3관왕에 올랐다. 이로써 한국 양궁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이후 8년 만에 양궁 전 종목 석권에 다시 성공했다.
김우진은 4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9시 46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양궁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브래디 엘리슨(미국)과 슛오프 접전 끝에 금메달을 차지했
'2024 파리올림픽'에서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긴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 오상욱(대전시청)이 스위스 고급 시계 브랜드 오메가로부터 시계를 받았다.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 오메가는 4일(한국시각) "오상욱에게 '씨마스터 다이버 300M-파리 2024 올림픽 기념 에디션'을 증정했다"고 밝혔다.
오메가는 지난달 30일 파리 올림픽을 기념해 제작한 두
교보생명은 경북 예천에서 육상을 시작으로 다음 달 2일까지 한 달 여 간 일정으로 열리는 ‘2024년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육상 △테니스 △유도 △체조 △수영 △빙상 △탁구 등 7개 종목에 전국초등학교 학생 선수 약 4000여 명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체육 꿈나무들은 그
'환승연애3'에 출연한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공상정이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논란을 빚었다.
공상정은 22일 인스타그램에 "어디서 배워서. 서민형이 셀카 찍는 법"이라는 문구와 함께 '환승연애3'에 함께 출연한 서민형의 계정을 태그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서민형이 왼손으로 운전대를 잡고 오른손으로는 휴대폰을 조작하는 모습이 담겼다.
'음주 운전'으로 3년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던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1500m 동메달리스트 김민석(25)이 헝가리로 귀화했다.
헝가리빙상경기연맹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김민석과 쇼트트랙 문원준(23), 두 명의 선수가 귀화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김민석은 헝가리빙상경기연맹을 통해 "한국에서 음주운전으로 3년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다"며 "당시 일
이달 말부터 본격적 ‘올림픽 마케팅’ 본격화대회 기간 파리 에펠탑서 ‘카스 포차’ 운영배하준 대표 “카스, 올림픽 정신과 부합”
오비맥주 '카스'가 국내 주류업체 중 처음으로 올림픽 공식 파트너로 선정돼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에 함께 한다. 전 세계 처음으로 논알코올(Non-alcohol) 제품까지 파트너십에 포함해 누구나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
에펠탑 개보수 철재로 제작 ‘화제’“메달 따면 역사의 한조각 가져가”
세계적 명품주얼리 쇼메가 디자인프렌치 감성의 예술작품으로 승화순위보다 순수한 스포츠정신 강조
2024 파리 올림픽이 오는 7월 개막한다. 파리 올림픽 선수위원회 위원장인 마르탱 푸르카드(Martin Fourcade)는 지구촌 최대 스포츠 축제인 이번 행사를 맞아 “올림픽 메달을 들고
KB손해보험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KB손보 본사 앞 로비에서 ‘2024 KB희망바자회’를 개최하고,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2006년부터 올해까지 19년 간 한 해도 빠짐없이 진행된 KB희망바자회는 KB손보의 대표 친환경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다. 온·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된 이번 바자회에는 구본욱
'멍때리기' 1인자를 가리는 '서울시 한강 멍때리기 대회'가 12일 반포한강공원 잠수교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이날로 10주년을 맞았다.
멍때리기 대회는 옆사람과 대화하거나 휴대전화를 들여다봐서도 안 되며, 아무것도 안 하고 가장 오래 버티면 되는 대회다. 우승자는 심박수와 현장 투표로 선정된다.
대회 중에 선수들은 말을 할 수 없고 대신 의사
거듭된 반칙으로 ‘팀킬 논란’을 일으킨 쇼트트랙 선수 황대헌(강원도청)이 박지원(서울시청)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황대헌의 소속사 라이언앳과 박지원의 소속사 넥스트크리에이티브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날 박지원 선수와 황대헌 선수가 만나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며 “지난 상황들에 대해 황대헌 선수가 박지원 선수에게 진심 어린 사
국가대표 박지원(28·서울시청)이 황대헌(25·강원도청)으로부터 사과를 듣지 못했다고 밝혔다.
12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4-2025 시즌 국가대표 2차 선발전 후 박지원은 “황대헌으로부터 아직 직접 사과를 듣지 못했다”라고 답했다.
이날 박지원은 1000m 경기 B파이널에 출전해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총점 92점을 획득하며 전
계속된 충돌로 논란을 일으켰던 황대헌(25·강원도청)이 결국 국가대표에 탈락했다.
12일 진행된 KB금융그룹 제39회 전국남녀 종합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겸 2024/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이하 국가대표 2차 선발전) 남자 1000m 준준결승에서 황대헌이 조 4위를 기록하면서 국가대표 개인전에서 최종 탈락했다.
2위로 달리던
쇼트트랙 세계랭킹 1위 박지원(28·서울시청)이 압도적인 레이스를 펼치며 국가대표에 승선했다.
박지원은 11일 서울 양천구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KB금융그룹 제39회 전국남녀 종합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겸 2024~20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15초759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쇼트트랙 황대헌(강원도청)이 또 반칙을 범했다. 황대헌 없이 레이스를 펼친 박지원은 1위로 결정전을 마쳤다.
황대헌은 7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4-20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전 남자 1000m 2차 예선 7조에서 박노원(화성시청)과 충돌하며 패널티를 받아 실격 처리됐다.
이날 황대헌은 박노원을 비롯해 김건우(스포츠토토), 신다
세계 최강 남자 쇼트트랙 박지원(28·서울시청)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또 다시 좌절했다.
박지원은 6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4-20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전 남자 500m 준결승 2조에서 1분16초175의 성적으로 조 최하위를 기록,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날 경기 초반 박지원은 박장혁(스포츠토토)에 이어 2위를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