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자총협회는 손경식 회장이 알렉산더 샬렌베르크 오스트리아 외교장관 일행을 접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접견은 한국-오스트리아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알렉산더 샬렌베르크 장관이 방한해 이뤄졌으며, 필립 가디 오스트리아 상공회의소(AFEC) 부회장과 볼프강 앙거홀처 주한오스트리아대사가 참석했다.
손 회장은 “한국과 오스트리아는 좁은
위너 송민호의 그림이 오스트리아 황실에 걸린다.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송민호가 출연해 화가로서의 면모를 뽐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송민호는 서울 중심에 있는 자신의 작업실을 찾았다. 작업실에 도착한 송민호는 캠퍼스에 그려진 그림을 능숙하게 덧칠하는 등 화가로서의 모습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송민호는 “
문재인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1892년 우호통상조약 체결에 따른 양국 수교 이후 처음으로 오스트리아를 국빈방문해 정상회담과 공동기자회견, 총리 면담 등을 가졌다. 양국은 내년에 수교 130주년을 맞는다.
문 대통령 부부는 이날 오전 10시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의 호프부르크궁 발하우스 광장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을 시작으로 국빈방문 일정에 나섰다.
신종
외교부는 28일(현지시간) 최종문 외교부 2차관이 오스트리아에서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을 만나 일본의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에 대한 역할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최 차관은 회담에서 국제 비확산 문제와 원자력 기술 응용 등 원전 문제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도 IAEA와 협력하기로 했고, 이후 페터 라운스키-티펜탈 오스트리아 외교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험에 대비해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설 연휴가 끝나는 14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번 설 연휴에는 직계가족이라도 거주지가 다르면 5명 이상 한 장소에 모일 수 없다.
정부의 거리두기 방침 유지로 인해, 설 연휴에 본가로 내려가지 않고 집에 콕 박혀 있는 ‘집콕(집에만 있음)족’이 늘
사단법인 한독협회는 ‘제10회 이미륵상’ 수상자로 한스-알렉산더 크나이더 교수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미륵 박사는 일제강점기인 1920년 독일로 망명해 소설 ‘압록강은 흐른다’ 등으로 독일 문단에서 인정받은 작가다. 한독협회와 독한협회는 1999년 이미륵 박사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미륵상을 공동으로 제정하고 한국과 독일 양국의 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6일 LH본사에서 프랑스 파리 아비타(Paris Habitat)와 '공공임대주택의 공급과 관리운영'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파리 아비타는 1915년에 설립된 프랑스 최대 공기업으로 자국 공공임대주택 12만 가구를 보유하고 있다. LH 토지주택연구원(LHI)는 지난해 한불수교 130주년을 맞아 공사와 유사한
인상주의 대가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전이 설 연휴에도 문을 연다.
서울 중구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2, 3층에서 전시를 하고 있는 르누아르전은 오는 3월 26일까지 여는데, 설 연휴기간인 27~30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문을 연다.
특히 오는 30일까지 르누아르의 여인전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특별 할인을 해준다. 4인가족이 현장발권
한해가 저물고 있다. 세상살이 힘들고 우울한 요즘 눈과 머리를 맑게 해줄 ‘힐링’전시장으로 발걸음을 옮겨보자. 영혼을 편안하게 해줄 예술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먼저 황금 색채의 거장 구스타프 클림트의 전을 시작으로 세계 유명 그라피티 작가 7인의 전시 , 화가이자 건축가였던 훈데르트바서의 , 그리고 현대 건축의 아버지라 불리는 르 코르
르노삼성자동차의 ‘SM6’와 패션 혁명가 까스텔바작이 만난다.
르노삼성은 세계적인 아티스트 장 샤를 드 가스텔바작과 ‘SM6 X 까스텔바작 아트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장 샤를 드 가스텔바작은 프랑스 예술계의 거장으로 교황과 사제단 5500명이 입은 무지개 미사복을 비롯, 비욘세와 레이디 가가의 의상을 디자인한 팝 아티스트 겸 패
대한항공은 2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광고총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2016 대한민국 광고대상 시상식에서 ‘게스트하우스 프랑스’ 캠페인으로 통합미디어 부문 대상 및 라디오광고 부문 은상을, ‘대한항공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으로 인쇄광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이 올해 1월부터 6개월간 선보인 ‘게스트하우스 프랑스’ 광고 캠페인
삼성전자가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사이클 축제인 ‘2016 투르 드 프랑스 레탑 코리아(L’etape Korea by Le Tour de France)’에서 ‘기어S3’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세계적인 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프랑스’를 아마추어 동호인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한 이번 대회는 한국·프랑스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5일과 6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출전권이 달린 드림투어에서 여자프로들이 치열한 샷 대결을 펼친다.
대회는 오는 27일부터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드림투어 3차 디비전인 액티비아-백제CC 드림투어 로드 투더 에비앙 챔피언십. 대회는 5개로 총상금 3억원, 대회당 6000만원의 상금이 걸려 있다. 충남 부여 백제 컨트리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프랑스 정부로부터 최고권위의 훈장을 수훈했다.
박삼구 회장은 27일 17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주한 프랑스 대사관저에서 열린 서훈식에서 프랑스 최고 훈격의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Legion d'Honneur)’ 훈장을 수여 받았다.
레지옹 도뇌르 훈장은 나폴레옹 1세가 1802년 제정한 것으로 프랑스에서 가장 명예로운
◇ IFC몰, 썸머 세일 = IFC몰은 16일부터 본격적인 무더위를 날려줄 ‘썸머 세일’을 진행한다.
다양한 여름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이번 시즌오프에는 글로벌 SPA를 포함해 패션 ∙ 슈즈 ∙ 스포츠 ∙ 액세서리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하며, 최대 60%라는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H&M ∙ 망고(Mango) ∙ 갭(GAP) ∙ 홀리스터(H
전국경제인연합회는 한불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2일(현지시간) 프랑스경제인연합회(MEDEF)와 파리 인터콘티넨탈 르 그랑 호텔에서 한불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프랑스는 기초연구와 원천기술 분야에 강점이 있고 한국은 응용기술과 제조기반 인프라가 매우 튼튼해 신(新)산업분야에서 최적의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프랑스를 국빈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파리에서 진행되는 한불 비즈니스포럼과 K콘 행사에 참석하는 경제·문화외교를 전개한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한불 비즈니스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한 뒤 1대1 비즈니스 상담회에서 참가 기업을 격려한다. 이어 국제대학촌 한국관 착공기념식에 참석한다. 한국관은 박 대통령이 2013년 11월 프랑스를 공
국내 관광명소인 서울 동대문 쇼핑타운과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DDP) 인근에 위치한 KT 을지지사가 인터내셔널 호텔로 탈바꿈된다.
유럽 및 아시아태평양 최대규모의 글로벌 호텔 체인 프랑스의 아코르호텔그룹과 국내 유일의 호텔전문기업 앰배서더호텔그룹의 합작회사인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가 KT에스테이트의 첫 인터내셔널 호텔 개발 사업의 위탁운영 사업자로
박근혜 대통령은 ‘아프리카의 날’(Afria Day)인 25일 에티오피아, 우간다, 케냐 등 아프리카 3개국 순방과 프랑스 국빈 방문에 나섰다. 박 대통령의 첫 아프리카 순방은 역대 대통령들 가운데는 4번째로 경제·문화 협력뿐 아니라 북한을 겨냥한 군사 협력 차원에서도 추진되는 것이다.
이날 박 대통령은 ‘마지막 블루오션’으로 평가받는 아프리카 순방을 통
지난 11일, 전주대 대학 본관에 위치한 한식 조리전문학교인 국제한식조리학교에서 프랑스 와인과 전주한식을 매칭하는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한불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개최된 프랑스 문화축제 ‘전주 프랑스 위크(Jeonju French Week)’의 일환으로, 프랑스 와인 5종을 선정하고 각각의 와인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한식 메뉴를 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