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가 다제내성 결핵치료제로 개발중인 그람양성 수퍼항생제 델파졸리드가 중국 임상 1상에 들어간다.
24일 레고켐에 따르면 중국 개발 파트너사 Haihe Biopharma(옛 RMX Biopharma)는 최근 중국식약처(CFDA)로부터 델파졸리드의 임상 1상 시험 계획서(IND)를 승인받았다. 델파졸리드 최초 해외임상 진입이다.
레고켐바이오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는 27일 조인트벤처 검 테라퓨틱스(Geom Therapeutics)에 그람음성 수퍼항생제와 병용투여제로 사용되는 베타락탐분해효소저해제(β-lactamase Inhibitor, BLI) 후보물질 LCB18-0055를 기술이전 했다고 밝혔다.
레고켐바이오는 지난해 7월 그람음성 수퍼항생제 LCB10-0200의 글로벌 임상을 위해 미국 항생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가 미 전문가들과 항생제 신약 개발을 위해 설립한 조인트벤처(Joint Venture)가 50억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21일 레고켐바이오에 따르면 검 테라퓨틱스(Geom Therapeutics)는 최근 미국 현지에서 50억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해 글로벌 임상 1상 진행을 위한 사전준비를 완료했다.
검은 레고켐바이오가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용신동 본사 강당에서 주주 및 회사 경영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7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제67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이사보수한도 승인 △감사보수한도 승인 △분할계획서 승인 등 총 5건의 안건이 상정돼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와 함께 1
동아에스티는 20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용신동 본사 7층 강당에서 주주 및 회사 경영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제2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이사보수한도 승인·감사보수한도 승인 등 총 3건의 안건이 상정,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특히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해 지난 제1기 현금배당액
주식만큼 소문과 트렌드에 민감한 분야도 없다. 주식은 말 그대로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기 위한 중요한 척도다. 주식을 알면 그 기업의 가치와 미래 등을 한 번에 알 수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우리나라에서 주가 상승률이 가장 높은 상장사는 코스닥에 상장된 에이스하이텍으로 조사됐다. 한국거래소가 1월 20일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해 주가 상승률이 가장
동아에스티가 개발한 중증피부감염치료 수퍼항생제 ‘테디졸리드(tedizolid phosphate)’의 올해 하반기 미국 발매가 예상된다.
동아에스티는 수퍼박테리아 항생제 ‘테디졸리드’가 미국 FDA NDA(New Drug Application, 신약 허가 신청)에 대한 예비 심사를 통과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제출한 ‘테디졸리드’의 NDA는 12
동아ST가 개발한 중증 피부 감염 치료 수퍼항생제 ‘테디졸리드(tedizolid, 제품 코드DA-7218)’의 신약 허가 및 발매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동아ST는 지난 2007년 1월 미국 트리어스 테라퓨틱스 (Trius Therapeutics)社에 아웃라이센싱한 테디졸리드의 미국 FDA NDA (New Drug Application, 신약 허가 신
동아제약의 수퍼박테리아 타겟 항생제 ‘테디졸리드 (DA-7218)’가 미 FDA의 우선검토 대상이 선정되며 허가 시점이 빨라질 전망이다.
동아제약은 지난 2007년 1월 미국 트리어스 테라퓨틱스社에 아웃라이센싱한 수퍼박테리아 항생제 ‘테디졸리드 (제품 코드DA-7218)’가 미국 FDA로부터 QIDP (Qualified Infectious Disease
키움증권은 30일 동아제약에 대해 2분기 매출액 증가가 견조한데다 수익성도 대폭 개선됐다며 투자의견 ‘매수’ 와 목표주가 13만 2000원을 제시했다.
키움증권 김지현 연구원은 “금년 2분기 매출액은 9.8%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5.7% 감소해 예상 컨센서스를 상회했다”며 “4월부터 시작된 약가인하를 고려해도 박카스의 약국외 본격 매출, GSK 등 다국적
최근 주식시장은 줄기세포 관련 바이오주 테마에서 제약·바이오, 특히 인플루엔자A테마로 넘어가는 형국이다. 이를 반영하듯 백신·수산주들이 전일 강세를 보였다.
전문가들은 기존 조류독감과는 또 다른 형태의 바이러스 출몰이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이수앱지스는 신약개발과 임상실험 진행 결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