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이 스마트폰 앱으로 맞춤형 헬스케어를 제공해 엄마와 아이의 건강 관리를 돕는 ‘엔젤맘스케어’ 서비스가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엔젤맘스케어는 ‘(무)수호천사꿈나무자녀사랑보험’과 ‘(무)수호천사내가만드는우리아이보험’ 가입자 전용 서비스로 산모의 건강한 출산과 자녀의 올바른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건강관리 혜택을 제공한다.
앱을 통해
어린이 보험시장의 강자인 동양생명은 생보업계 최초로 100세 보장형을 추가한 ‘수호천사 꿈나무 자녀사랑보험’을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보장기간을 확대한 것뿐만 아니라 태아와 산모에 대해 다양한 보장을 하고, 어린이 치아보장 특약 등을 새롭게 추가, 어린이 보험상품 경쟁력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이달부터는 응급실내원특약, 중환자실입원특약 등도 신설해 보
보험사들이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상품들을 속속 내놓고 있다. 보험은 까다롭고 복잡한 구조라는 인식을 깬 현대라이프, 수수료 체제를 개선해 환급률을 높인 미래에셋생명 등 보험 고정관념을 깨려는 보험사의 시도가 이어지고 있는 것.
현대라이프는 보험은 이해하기 복잡하고 어렵다는 인식을 깼다. 현대카드의 ‘현대라이프 ZERO’는 내용이나 보장기간이 복잡한 기존
어른을 위한 보험은 쏟아지지만 어린이를 위한 보험은 드문드문하다. 동양생명은 어린이를 위한 보험상품을 공략, 부모와 자녀 모두를 만족할만한 상품을 출시했다.
동양생명이 출시한 재테크형 어린이 전용보험인 ‘수호천사 꿈나무 자녀사랑보험’은 보장기간을 확대하고, 태아 및 산모에 대한 보장과 어린이 치아보장특약 등을 추가해 어린이 전용 상품의 특색을 강화
동양생명은 100세 만기 어린이 보험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 증가로, 2011회계연도 상반기(2011년 4월~9월) 어린이 보험 판매율이 전년 동기 대비 75.5% 증가했다고 밝혔다.
동양생명이 2011회계연도 상반기 동안 판매한 어린이 보험은 총 8만8766건으로, 전년 동기 판매된 5만588건 대비 3만8000여건 증가했다. 특히 이중 100세 보장
'합리적 보험료ㆍ보장내역' 고객 입장서 생각
4월 출시 '자녀사랑보험' 학부모들에 인기
노후설계 관심 높아져ㆍㆍㆍ"다음 타깃은 연금"
“상품을 개발할 땐 회사의 손익 뿐 아니라 고객에게 실제로 어떤 이익이 될지 손해가 될 지 생각해야 합니다.”
동양생명 상품개발팀 이수영 선임은 좋은 상품을 만들 때는 ‘합리적인 보험료’와 ‘좋은 보장’을
가정의 달 5월이 다가오면서 어린이보험이 각광을 받고 있다.
어린이의 질병이나 사고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학자금 등을 미리 준비하려는 부모들이 늘고 있는 데다가 보험사 입장에서는 판매율도 높아 실질적인 수익을 가져다 주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어린이보험 시장에서 강자로 꼽히고 있는 신한생명의 ‘신한아이사랑보험’은 지난 3월 결
새로운 회계연도에 맞춰 생명보험사들이 신상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이번 상품들은 각 사가 올해 판매에 주력할 상품 뿐 아니라 새로운 시장 창출을 위해 다양한 기능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신한생명은 올 한해를 이끌어갈 대표상품으로 ‘신한BigLife 종신보험’을 선보였다. 종신보험의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사망보장은 물론 보험료 적립기능과 차별화 된 연
동양생명은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100세 보장 어린이 보험을 출시하고 태아와 산모에 대한 다양한 보장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6일 밝혔다.
동양생명은 보장기간이 80세였던 '수호천사 꿈나무 자녀사랑보험'을 업계 최초로 100세까지 대폭 확대했다.
태아 때 가입하면 사실상 평생동안 갱신없이 암이나,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과 같은 주요 질환과
어린이보험은 세뱃돈을 대신할 선물용으로, 세뱃돈으로 가입할 수 있는 금융상품으로도 좋은 대안이다.
어린이들에게 금융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린이에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보장해주는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삼성생명이 판매하고 있는 ‘엄마맘아이사랑보험’은 태아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성장단계별로 위험을 지켜주는 어린이 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