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오프라인 쇼핑 전용 앱인 '롯데마트GO'와 멤버십 서비스인 '스노우포인트'를 재단장해 19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롯데마트GO 앱은 온라인 쇼핑을 위한 '롯데마트몰' 앱과 달리 오프라인 매장에서 쇼핑할 때 상품 정보를 제공하고, 결제 시 스노우포인트 적립 및 스마트 영수증을 제공한다.
롯데마트는 이번 재단장을 통해 앱 메인 화면의 U
신라면세점이 보세운송용 차량에 친환경 전기 트럭 도입을 확대한다.
21일 신라면세점에 따르면 적극적인 ESG 활동 추진을 위해 보세운송 차량에 전기차 추가 도입에 나섰다. 보세운송 차량은 시내 영업점과 통합물류센터, 국제공항 등을 오가며 면세품을 운반하는 물류 차량이다. 신라면세점은 2021년부터 일부 운송용 차량으로 전기차를 도입했다.
신라면세점은
롯데는 롯데지주를 중심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롯데는 상장사 이사회 내 ESG위원회 설치, ESG 전담팀 운영,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등 체계적이고 투명한 ESG 경영을 펼치고 있다. 롯데는 2021년 10월 모든 상장사 이사회 내 ESG 위원회를 설치했다. 상장사 이사회 내에 ESG 위원회를 두고, 지속가능경영보고
롯데면세점은 국내 3대 브랜드 평가(K-BPI, NBCI, NCSI) 면세점 부문에서 모두 1위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달 발표된 ‘국가고객만족도(NCSI)’는 해당 기업 제품 또는 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브랜드 평가 지수다. 면세점 부문의 경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해 지난 2년간 조사가 진행되지 않았다가 올해
롯데면세점은 5일 밤(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프론티어 어워즈 2022(Frontier Awards 2022)’에서 ‘올해의 온라인 면세점’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프론티어 어워즈’는 영국 면세전문지 DFNI가 매년 주최하는 글로벌 관광유통업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공항, 크루즈, 면세점, 브랜드사 등 관광유통업계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
롯데면세점은 1980년 개점한 이래 국내에서 가장 많은 지점과 인터넷 면세점을 갖추고 있으며 업계 최초로 모바일 면세점을 운영하며 국내 1위 및 글로벌 2위 면세점의 입지를 달성했다. 또한 일본, 베트남 등 주요 아시아 거점 국가에 진출했고, 호주, 뉴질랜드 등 신규 시장을 개척하는 지속적인 도전을 통해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위상에 걸맞게 롯데면세점은
현대백화점면세점은 19일부터 현대백화점인터넷면세점 회원을 대상으로 면세품 교환권을 모바일로 발급해주는 '스마트 영수증 발행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화학물질로 코팅돼 재활용이 어려운 종이 영수증으로 발생되는 불필요한 쓰레기를 줄이려는 차원에서 진행하는 것이다. 회사 측은 연간 90만 장이 넘는 종이 영수증 쓰레기를 절감할 수
AK플라자가 봄 정기 세일에 돌입한다.
AK플라자는 26일부터 일주일 빠른 봄 정기 세일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신세계, 현대백화점 등은 내달 2일부터 봄 세일에 나선다.
AK가 정기세일을 앞당긴 이유는 보다 적극적이고 선행적인 마케팅 행사를 통해 코로나 여파로 매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점 브랜드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CJ올리브영이 유엔(UN)이 선정한 친환경 인증을 획득했다.
CJ올리브영은 유엔이 선정한 국제 친환경 기준 및 가이드라인인 ‘GRP(Guidelines for ReducingPlastic Waste)’ 우수 등급(AA)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GRP는 플라스틱 저감, 해양생태계 보호, 기후변화 대응 등 지구 환경문제를 위한 글로벌 환경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경쟁 구도로만 해석하는 시대는 지났다.
온라인을 키우면 오프라인 매장의 매출이 줄어들 것을 우려했던 과거와 달리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시너지를 낼 방안을 찾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유통 기업들이 온라인을 강조하던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에서 진화해 온라인을 통해 오프라인 매장 고객을 확대하는 O4O(Online f
CJ올리브영이 종이영수증 대신 발행하는 ‘스마스영수증’의 누적 발행 건수가 1억 건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올리브영은 2015년 12월 스마트영수증 서비스를 도입했다. 상품 구매 시 CJ그룹 통합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CJ ONE’을 통해 전자영수증이 자동으로 발급되는 서비스다. 고객은 CJ ONE 앱을 통해 구매 내용을 확인할 수 있고,
로봇이 만든 햄버거를 먹고 디저트로 로봇 바리스타가 만든 커피를 즐긴다. 주문은 키오스크를 통해 비대면으로 하고 서빙 역시 로봇이 테이블로 전달해 준다.
SF 미래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일이 속속 현실화하고 있다. 최저임금 인상에 고된 주방 업무를 꺼리는 이들이 늘면서 앞으로 로봇의 활동영역은 더 확대될 전망이다. 이른바 ‘푸드테크’ 전성시대가 열린 것이
CJ푸드빌이 LG전자와 손잡고 최신형 AI(인공지능)ㆍ로봇 등 최신 ICT 기술을 결합한 외식 사업 진화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CJ푸드빌 전략기획담당 오광석 헤드, LG전자 로봇사업센터장 노진서 전무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18일 을지로 CJ푸드빌 본사에서 ‘푸드 로봇 개발, 사업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상호 교
올리브영이 12일부터 18일까지 '핑크영수증' 발행을 통한 ‘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핑크영수증’은 구매가 곧 기부로 연결되는 ‘라이프 도네이션’의 하나로 기획됐다. 제품 구매 후 받는 핑크영수증을 발행하면 건당 50원이 ‘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 기금으로 조성된다.
올리브영을 운영하는 CJ그룹은 유네스코와 파트너십을
올리브영이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IT투자를 통한 경영 쇄신을 도모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업무 혁신을 위한 차세대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전사적자원관리) 시스템 ‘올리브원(OliveOne)’의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돌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올리
이니스프리가 편리한 쇼핑 기능과 다양한 콘텐츠로 리뉴얼된 쇼핑 앱(App)을 1일부터 선보인다.
새롭게 단장한 이니스프리 ‘쇼핑 앱(App)’은 기존 이니스프리 멤버십 앱에 쇼핑 기능을 추가해 모바일 쇼핑을 더욱 편리하고 빠르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새로운 쇼핑 앱에는 이니스프리의 다양한 제품을 초성만으로도 한번에 검색하는 원클릭 검색, 한번의 터
롯데카드는 기존의 전자지갑인 ‘롯데카드 클러치’에 빅데이터 기반 개인화 추천기능(CLO, Card Linked Offer)을 추가한 '롯데카드 스마트 클러치(Lottecard Smart Clutch)' 앱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롯데카드 스마트 클러치는 개인화 추천기능(CLO)을 통해 고객이 선호할만한 순서로 전자지갑 속 쿠폰을 정리해 준다.
롯데카드는 쿠폰과 스탬프 등 다양한 혜택을 앱에서 자동으로 관리하는 전자지갑 ‘롯데카드 클러치’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롯데카드 클러치는 롯데그룹사가 제공하는 다양한 쿠폰과 목표달성 스탬프, 이벤트 등 사용자가 필요한 혜택을 더 쉽고 재미있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알뜰쿠폰 메뉴에서는 롯데카드 및 롯데그룹사에서 제공하는 쿠폰을 한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