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은 장거리 PoE(Power over Ethernet) 케이블과 해킹방지용 광케이블, 경량 소재 케이블 등 통신용 스마트 케이블을 개발하고 상용화하고 있다.
PoE 케이블은 데이터와 전력을 동시에 보낼 수 있는 케이블이다. 랜선과 전력선이 하나로 합쳐진 것이다. 별도 전원 케이블이 필요 없어 천장과 틈새 공간 등 전원 설치가 어려운 곳에도 유용
정부가 2022년까지 스마트 팩토리를 2만 개까지 늘리겠다고 하면서 관련 기업들이 ‘공장 스마트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10인 이상 제조 중소기업 6만7000개 가운데 약 3분의 1인 2만 개까지 스마트 팩토리로 전환한다는 게 정부의 계획이다. 이에 따라 제조업을 영위하는 포스코, LG CNS, 효성 등이 공장 스마트화를 추진하며 4차 산업혁명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 CJ헬로비전이 올해 2분기 호실적을 내놓은 가운데, 알뜰폰과 N스크린 사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J헬로비전은 2분기 영업이익이 275억3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55% 줄었다고 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3023억2500만원으로 4.77%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30.93% 늘어난 20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윤두현)는 22일 오후 협회 대회의실에서 ‘스마트케이블 리포터즈 4기’ 발대식을 가졌다.
4기 리포터즈는 케이블 콘텐츠, UHD방송, N스크린, 기가인터넷 등 서비스와 함께 케이블사의 사회공헌활동 현장을 함께하며 블로그 및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공유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협회는 케이블업계 홍보 실무자들과 1:1 멘
CJ헬로비전이 서비스 경쟁력 강화 덕분에 2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CJ헬로비전은 2분기 영업이익이 276억8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56%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매출액도 3174억5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42% 증가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158억9400만원으로 4.46% 감소했다.
CJ헬로비전 관계자는 “치열한 가입자 유
UHD(초고화질) 방송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장이 열렸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10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열린‘2014 디지털케이블TV쇼’를 통해 삼성전자, LG전자 등 디지털 케이블 솔루션과 시스템을 제공하는 28개 업체들의 전시회를 진행했다.
협회는 이날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케이블 UHD 방송과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를 선보였
HD보다 4배 이상 선명한 영상과 생생한 음질의 케이블 초고화질(UHD) 방송 상용서비스가 세계 최초로 출시됐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10일 제주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4 디지털케이블TV쇼’에서 세계 최초 ‘케이블 UHD 상용화 선포식’을 열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UHD 방송은 전용채널인 유맥스(U-max)를 통해 이날 오후 3시
사운드 솔루션 기업 DTS코리아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주최로 10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제주에서 열리는 KCTA 2014 디지털 케이블TV 쇼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스마트케이블, 더 큰 즐거움(Smart Cable, Experience More)’이란 주제로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제주)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DTS코리아는 UHD 방송 시
CJ헬로비전의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30%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도 전년 대비 26% 감소한 770억원으로 집계됐다.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인 CJ헬로비전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1602억원과 1158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회사 측 설명에 따르면, 20
“UHD(초고화질)·스마트케이블 방송으로, 방송콘텐츠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고 유료방송을 선도해 나가겠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양휘부 회장은 2014년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지난해 방송콘텐츠 분야에서 시청자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고 케이블방송 수신료가 양질의 콘텐츠 제작에 다시 쓰일 수 있도록 방송콘텐츠(PP)·플랫폼(SO) 사업자들이 수익배분에
CJ헬로비전은 세계 최초로 실 가입자들이 집에서 시청할 수 있는 UHD(초고해상도) 방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이번 시범 서비스는 UHD 방송 상용화 단계에 거의 근접한 수준으로 진행돼 업계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그 동안의 시범 서비스가 가입자 가정내 UHD 영상을 송출하는 것에 그쳤다면, 이번에는 실제 상용화 서비스처럼 이
티브로드가 오는 8일부터 10월31일까지 ‘제1회 스마트 케이블TV 어플리케이션(이하 앱)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앱 부문과 앱 서비스 시나리오 부문으로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 진행된다.
총 상금규모는 2억2000만원으로 앱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3000만원, 앱 서비스 시나리오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외에
CJ헬로비전이 롱텀에볼루션-어드밴스드(LTE-A)보다 두 배 빠른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한다.
CJ헬로비전은 국내 최초로 일반 가정을 대상으로 최대 1.3Gbps 속도를 지원하는 IEEE 802.11ac(기술표준) 기반 기가급 와이파이 상용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미 26일부터 전국 사업 권역에 기가 와이파이 서비스가 가능한 무선 공유
케이블TV 업계가 하반기 초고화질(UHD)TV, 스마트케이블 방송 준비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케이블TV 업체들은 올 하반기부터 스마트 케이블 서비스를 본격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선봉에는 티브로드가 섰다. 티브로드는 지난달 19일 알티캐스트와 함께 차세대 웹 표준 기술인 HTML5 기반의 스마트TV 서비스 ‘스마트 플러스’를 출
“더 선명하게, 더 생생하게!”최근 갈수록 커지는 대형 TV의 등장에 IPTV, 케이블TV, TV제조업체 등 관련업계가 불꽃 튀는 화질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이른바 빛의 전쟁이다.
화소(픽셀)들은 이제 스스로 빛을 내며, 지금껏 상상할 수 없었던, 16배 더 깨끗한 초 울트라화질의 해상도를 구현하고 있다.
SD화질에서 HD화질로, HD화질에서 풀HD
’셋톱박스를 잡아라’
셋톱박스가 자체 기능으로 스마트TV와 똑같은 고화질 방송환경을 제공하면서 스마트TV의 핵심기술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따라 IPTV와 케이블TV 양 진영에서 셋톱박스 선두주자를 모시기 위한 구애작전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유료 방송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IPTV와 케이블TV 업계는 최근 스마트TV 구현을 위한 기술 개발에 집중
내년부터 현 HD방송보다 4배 더 선명한 일명 울트라HD(UHD)방송을 케이블로도 볼수 있게 될 전망이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주최하는 케이블TV 최대 축제 ‘2013 디지털케이블TV쇼’가 23일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개막, 초고화질 방송기술을 대거 선보였다.
전시회에서는 스마트방송, 기가인터넷, 스마트모바일 등 서비스를 이용자의 생활 동선에 따라
양휘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은 “정부가 케이블방송의 IP전송을 허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양휘부 회장은 23일 오전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열린 ‘2013 디지털케이블TV쇼’ 사전 기자간담회에서 “케이블방송이 올아이피(All-IP)를 전제로 발전하고 있고 새정부가 강조하는 창조경제를 위해 노력하는 시점에 정부에 신속한 지원을 바란다”며 “정부가 일부
’2013 디지털케이블TV쇼’에서 케이블TV의 미래를 한눈에 보여주는 ‘케이블TV 미래관’전시장이 마련돼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23일와 24일 양일간 제주 해비치호텔 1층 아뜨리움에 ‘2013 디지털케이블TV쇼’ 전시장을 마련하고 케이블TV 미래서비스를 선보였다.
행사기간 마련된 전시장에는 기존 행사대비 규모를 대폭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주최하는 케이블TV 최대 축제 ‘2013 디지털케이블TV쇼’가 23일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개막했다.
미래창조과학부, 방송통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비욘드 케이블, 스마트 앤드 모어(Byond Cable, Smart and More)’를 주제로 케이블TV의 방송통신 서비스 전시와 국내외 전문가들이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