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조직위원회는 지스타 20주년을 맞은 올해, 11월 14~17일 부산에서 ‘지스타 2024’를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6일 기준 지스타 2024 참가 신청 현황은 총 3281부스(BTC관 2364부스, BTB 관 917부스)로,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 지난해 동일 시점 대비 약 101% 수준이다. 안정적인 전시 운영을 목
일본 최대 웹3 콘퍼런스 ‘웹X’, 28일과 29일 도쿄서 개최기시다 후미오 총리 포함 250여 인사 연단에 오를 예정180여 개 웹2 기업 전시회도…IPㆍ게임 기업 다수 참여
일본 최대 규모 웹3 콘퍼런스 웹X(WebX) 2024가 다음 주 일본 도쿄에서 28일과 29일 양일 간 개최된다.
웹X는 일본 가상자산ㆍ웹3 전문 미디어 코인포스트(CoinPo
엑스플라, 오아시스 L2 '엑스플라 버스'로 日 시장에 게임 2종 출시일본 적극적인 웹3 산업 육성 기조…오아시스와 협력으로 시장 선점
엑스플라(XPLA)가 일본의 대표적인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오아시스(Oasys)’와 협력해, 오아시스 기반의 레이어2 체인 ‘엑스플라 버스(XPLA Verse)’를 구축하고, 현지 웹3 게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30
컴투스 그룹 게임, 일본 웹3 게임 시장에 첫 발엑스플라, “5500만 일본 게임 인구 사로잡을 것”
엑스플라(XPLA)가 ‘오아시스’와 함께 레이어2 체인을 구축하고 일본 웹3 게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엑스플라와 오아시스는 기술, 콘텐츠, 마케팅을 포괄하는 공동 생태계를 구축해 오고 있다. 특히 오아시스에는 엑스플라 뿐만 아
“10년 뒤엔 한 명의 콘텐츠 제작자가 혼자서 애니메이션 영화 한 편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질 겁니다.”
무더위가 한창이던 8월 18일 금요일. 강남 언주역에 한 사무실을 찾았을 때 근무하는 직원들은 단 세 명이었다. 듬성듬성 불이 켜진 사무실에서 이준호 플라스크(Plask) 대표를 만났다. 플라스크는 주 1회 재택근무제를 해 직원들 대부분이
빗썸 부리또 월렛을 운영하는 블록체인 기업 로똔다가 일본 게임특화 블록체인 ‘오아시스’와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오아시스는 일본 기반 웹3 게임 프로젝트로 거래 속도와 수수료, 보안 등 문제를 개선해 블록체인 게임 개발에 최적화된 환경을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 △반다이남코 △세가 △스퀘어에닉스 △넥슨 △넷마블 △컴투스 △유비
2023년 PC와 콘솔을 넘나드는 해외 대작 게임들의 출시가 잇따를 전망이다. 콘솔 등 플랫폼 다변화와 장르 확대를 위한 신작을 준비 중인 국내 게임사들에 영향을 줄지 주목된다.
14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내년에는 오랜 기간 게이머들이 기다려온 거대 신작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후속 신작 등이 출시된다. ‘엘더스크롤’
한빛소프트와 스퀘어에닉스가 공동 개발한 부대전략 RPG 삼국지난무에 신규 무장인 '조비'와 '황충'이 추가됐다.
조비는 기병 무장으로 적군 1부대 퇴각 시 적군의 방어력을 감소시키면서 혼란을 주는 패시브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궁극 스킬은 높은 광역 대미지를 주며 일정 시간 동안 적군의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를 감소시킨다.
황충은 궁병 무장으로
한빛소프트가 4일 새해를 맞아 게임과 비게임사업에서 소통을 바탕으로 하는 경영전략 및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김유라 한빛소프트 대표는 “소비자들의 취향은 점점 더 까다로워지고 있고, 이를 사로잡기 위해서는 팬슈머 전략이 중요한 시대”라며 “좌고우면하지 않고 우리만의 색깔을 유지하면서 롱런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한빛소프트의 팬을 늘려 나갈 것”
한빛소프트는 스퀘어에닉스와 공동 개발한 모바일 게임 ‘삼국지난무’를 한국‧일본‧대만에 정식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삼국지난무는 몰입감 높은 삼국지 스토리와 모바일 실시간 부대 조작 시스템이 특징으로,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은 디펜스RPG 삼국지난무의 후속작이다.
정식 출시를 기념해 접속시 고급 무장 10회 무료 소환 제공과 ‘손상향’ 무장의혼 3
한빛소프트는 2020년 3분기 매출 147억 원, 영업이익 4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6% 늘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255억 적자를 기록했으나 2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3분기 누적 연결 실적은 매출 389억 원으로 전년 대비 22% 증가한 수치며, 영업이익도 11억 원으로 흑자를 유지했다.
한빛소프트는 국가
펄어비스의 글로벌 온라인 게임 '검은사막'을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 '지포스나우(GeForce NOW)'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펄어비스와 손잡고 글로벌 대작 게임 '검은사막'을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지포스나우(GeForce NOW)'를 통해 29일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검은사막은 국내 게임사인 펄어비스에서 15
'더샌드박스(The Sandbox)'가 약 200만 달러(한화 25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3일 밝혔다. 더 샌드박스는 인기게임 '마인크래프트'와 같은 장르를 블록체인으로 구현한 게임이다.
더샌드박스 측은 이번 투자가 일본 유명 게임 제작사인 스퀘어에닉스(Square Enix)가 주도했고, 비크립토스(B Cryptos), 트루글로벌
◇다양한 시도로 경쟁력 갖춰온 1세대 개발사 = 1996년에 10월에 설립돼 올해로 창립 23주년을 맞는 액토즈소프트는 꾸준히 차별화된 온라인 게임을 선보이면서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해왔다. 특히 액토즈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1세대 게임 개발사답게 ‘최초’ 타이틀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온라인게임 첫 시리즈 작품으로 중국을 강타한 ‘미르의 전설
게임과 동영상 등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산업에도 울타리를 초월한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세계 최대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인 넷플릭스가 게임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넷플릭스는 1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게임축제 ‘E3’에서 자사 인기 오리지널 드라마에 기반을 둔 게임 출시 계획을 발표했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넥슨은 국내 게임업계 지식공유 컨퍼런스 ‘2018년 넥슨개발자컨퍼런스(이하 NDC)’가 개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NDC는 넥슨 판교사옥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인공지능 기술 분야와 신작 게임들의 노하우 공유가 중심이 될 전망이다.
오웬 마호니 넥슨 대표는 개막 환영사를 통해 “과도한 유행
유진투자증권은 5일 넷마블게임즈에 대해 상장 후 적정가치는 13조2000억 원에 달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7000원을 신규 커버리지로 제시했다.
정호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공모가 밴드 하단인 12만1000원 대비 약 29.8%의 상승여력이 존재한다”며 “적용 PER17.5배는 글로벌 주요 게임사들(엔씨소프트, 넥슨, 블리자드, EA,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국제 게임쇼 ‘지스타 2016’에 전략 제품을 대거 선보이며 최근 빠르게 수요가 성장하고 있는 ‘게이밍 제품’의 대중화에 나선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이달 17일부터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인 ‘지스타 2016’에서 TV, 모니터, 컴퓨터 등 전략 제품을 전시한다. 게임업체와 손
NHN엔터테인먼트의 특허관리전문 자회사 K-이노베이션은 글로벌 게임사 5위의 특허권을 기반으로 특허 수익화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25일 밝혔다.
NHN엔터는 한게임 창사 이후 지속적으로 게임 서비스와 관련한 특허를 출원해 왔다. 2013년 회사 분할 이후부터는 특허 수익화 사업을 꾸준히 준비해 왔다.
지난해에는 국내 특허관리전문회사가 글로벌 게임사를 상대
아이덴티티모바일은 PC온라인 MMORPG ‘파이널판타지14’가 게임쇼 ‘지스타2015’에서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아이덴티티모바일은 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지스타2015’에 LG전자와 함께 참가해 부스를 마련하고 현장을 찾은 유저들에게 게임을 소개했다. 행사장에서는 파이널판타지14의 개발사인 스퀘어에닉스와 요시다 나오키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