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KB스타뱅킹’ 앱에 그룹 계열사의 핵심 서비스를 담으면서 디지털 유니버설 뱅크의 미래를 보여줬다. 과거 시중은행들은 앱을 가볍게 만들기 위해 기능별로 쪼개 앱을 만들었으나, 국민은행을 시작으로 그룹 앱 간 연결성을 높일 전망이다. 이렇게 되면 금융 소비자들은 한 은행의 여러 앱을 다운받지 않고도 1개의 앱에서 각종 금융 업무를 볼 수 있게
직장인 김성진(38·가명) 씨는 친구의 부탁으로 급히 자금 이체를 해야 할 상황이었지만 큰 걱정이 없었다. 예전 같으면 보안카드, 공인인증서 등 챙길 게 많았지만 지문 하나로 간편하게 처리했다. 일일이 보안매체의 비밀번호를 입력할 필요가 없어 시간도 단축했다.
은행들이 스마트폰뱅킹에 지문, 홍채 등을 이용한 생체인증(바이오인증)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확대
KB국민은행 지문으로 스마트폰뱅킹 거래가 가능한 ‘지문인증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문인증 서비스는 공인인증서 암호, 간편비밀번호(PIN) 등을 입력하는 대신 지문을 인식해 스마트폰뱅킹 로그인, 계좌이체, 상품신규 등 거래가 가능하다.
지문인증 서비스는 KB스타뱅킹, KB스타뱅킹미니, KB스타알림, 리브(Liiv)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
KB국민은행은 스마트폰뱅킹 서비스인 'KB스타뱅킹'이 출시 5년만에 고객 수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2010년 4월 시작된 이 서비스는 2011년 5월 가입자수 100만명을 넘어선 후 2012년 10월 500만명, 2014년 8월 900만명에 이어 이번에 1000만을 돌파했다.
국민은행은 1990년대 초 은행권 최초로 인터넷뱅킹 서비스
KB국민은행은 21일 고객 편의성을 적극 반영한 새로운 스마트금융 서비스 'KB스타뱅킹미니'를 출시했다.
조회, 이체, 스마트폰 전용상품 등 고객들이 주로 사용하는 메뉴를 중심으로 구성된 'KB스타뱅킹미니'는 단순한 화면 구성을 통해 홈 화면에서 모든 거래가 가능하도록 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인증센터, 보안센터, 정보센터, 뱅킹설정 기능 역시 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