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11월 쇼핑 대전을 앞두고 롯데백화점몰에서 ‘슈퍼 엘데이(Super L.day)’ 행사를 처음으로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매일 새로운 브랜드를 선정해 특가로 선보인다. 패션부터 뷰티, 가전에 이르기까지 전 상품군에 걸쳐 총 70개 인기 브랜드를 엄선하고, 10일간 매일 다른 7개 브랜드에 대해 중점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표
롯데온이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26일까지 '5월 온앤더패션&키즈 위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성 및 여성 패션 브랜드부터 유아동 패션, 육아용품 브랜드까지 다양한 브랜드를 모아 준비했으며, 여름 신상품 및 인기상품을 제안하고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온앤더패션 위크'에서는 올 여름 패션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상품을 제안한다
롯데온의 온앤더키즈가 론칭 1주년을 맞이해 유아동 관련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롯데온은 28일까지 온앤더키즈 론칭 1주년 및 2024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수상을 기념해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온앤더키즈는 유아동 패션 브랜드부터 육아용품, 장난감까지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신세계 경기점이 체험 중심의 리뉴얼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공간으로 변신했다.
신세계백화점은 26일 경기점 8층 아동‧골프‧아카데미와 9층 테이스티가든‧CGV 영화관의 새 단장을 마치고 고객 맞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 공사는 2007년 개점 이래 가장 큰 규모로 전체 매장면적의 20%가 넘는 3000여 평의 공간을 새롭게 바꾼 것이다.
SSG닷컴은 19일까지 창립 4주년을 기념하는 ‘Thanks 4U’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SSG닷컴은 신세계몰, 신세계백화점몰 상품 결제 시 최대 2만5000원까지 할인 가능한 쿠폰팩 6종을 발급한다. 이마트몰 장보기 인기 상품은 최대 50% 할인 판매하며, 쓱배송 10만 원 이상 구매 후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SSG머니 5000원을
IBK기업은행은 최고 금리 연 6.0%를 제공하는 'IBK부모급여우대적금'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IBK부모급여우대적금'은 올해부터 기존 영아수당이 부모급여로 통합․확대됨에 따라 영유아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마련된 상품이다. 1년제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월 적립한도는 50만 원이며, i-ONE Bank(개인)나 영업점 창구에서 가입할 수
SSG닷컴과 W컨셉이 신세계그룹의 대규모 통합 프로모션으로 진행하는 ‘빅스마일데이‘를 맞아 고객들을 위한 통 큰 혜택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세계그룹은 ‘데이원(DAY1)’, ‘랜더스데이’, ‘쓱데이’와 함께 지마켓글로벌이 진행하는 ‘빅스마일데이’를 그룹의 연간 핵심 프로모션으로 격상시켜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SSG
스토케(STOKKE)가 프랑스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베이비젠(BABYZEN)’을 인수했다.
스토케는 지속 가능성, 디자인, 아이의 성장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스토케의 기업 철학과 베이비젠이 추구하는 핵심 가치가 동일하다고 판단해 인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스토케는 자사의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 ‘익스플로리’에 이어 휴대용 경량 유모
SSG닷컴이 19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완구 및 유아동 용품을 최대 75% 할인하는 ‘어린이날 선물대전’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미리 선물 구매에 나선 고객들을 위해 선착순 할인 쿠폰과 금액 적립 혜택, 경품 이벤트는 물론, 블록, 역할놀이, 캐릭터 등 자녀들의 연령대, 취향에 맞는 유아동 인기 아이템을 구성한 점이
현대홈쇼핑이 라이브커머스로 유아동 특집전을 선보인다.
현대홈쇼핑은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현대H몰 모바일 앱 내 라이브커머스 코너 '쇼핑라이브'를 통해 유아동 특집전 '랜선키즈쇼(SHOW)'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랜선키즈쇼'는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에 방송되고, 유아동 침구·의류·완구 등 총 15개의 상품을 판매한다.
코로나 시대에 인기 아동용품도 달라졌다. 집콕 트렌드가 계속 이어지며 실내에서 즐기는 콘텐츠에 투자하는 경우가 늘었다.
신세계백화점은 올들어 2월8일까지 아동 관련 매출이 어려운 유통 환경 속에서도 전년 동기 대비 6.3% 신장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신생아 관련 상품 매출은 19.3%로 두자릿 수를 기록했고, 완구 매출 역시 20.9% 늘었다.
외출
#. 지난해 첫 손자를 본 김정애(61) 씨는 아들 내외의 성화에 못이겨 300만 원짜리 유모차를 선물했다. 유모차가 냉장고 한대 가격과 맞먹는다는 것도 충격이었지만 아들 내외의 집을 방문했을 때는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로 놀랐다. 방 하나를 아이 방으로 꾸미는 수리 비용에다 출산준비물을 구입하는데 웬만한 경차 한대 값을 쏟아부었다는 설명이 뒤따랐기 때
11월 11일 11번가의 '십일절'을 중심으로 이커머스의 화력이 이날로 집중되면서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자리잡았다. 온ㆍ오프라인 시장 구분 없이 11월에는 연말 할인 행사가 몰리는 쇼핑 성수기인데다 11월 11일은 마케팅 측면에서 유리하다는 특성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 이커머스 관계자는 "11월 중에서도 11일은 네이밍이 쉽고, 빼빼로데이가
유통업계에 챌린지 마케팅 바람이 거세다 .
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번진 ‘덕분에 챌린지’, ‘플라워 버킷 챌린지’, ‘스테이 스트롱 챌린지’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미지 제고 등의 목적으로 진행하는 챌린지뿐 아니라 소비자의 능동적 참여로 제품을 홍보하는 이색 챌린지도 활발하다. 얼핏 공모전과 유사하지만 ‘챌린지’는 참여 과정에 재미
김정주 NXC 대표가 해외 명품 브랜드에 수백억 원을 투자하며 영역을 넓히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김정주 대표는 지난해 캐나자 명품 드랜드 ‘무스너클’에 652억 원을 투자해 지분 23.86%를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투자는 넥슨의 자회사인 NXMH를 통해 이뤄졌다. NXMH는 NXC가 벨기에에 설립한 투자 전문 법인이다
넥슨 창업자인 김정주 NXC 대표가 인도 금융 펀드를 인수한다.
넥슨의 지주회사이자 김 대표가 실소유한 NXC는 버진아일랜드 국적의 'NIS 인드라 펀드'에 1141억 원을 투자한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로써 NXC는 이달 말 기준 이 펀드의 지분 92.23%를 취득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인도 비은행 금융회사 간접 투자를 통한
산후조리원 신생아 아기영상 서비스로 알려진 임신.출산.육아 플랫폼 아이보리는 새해 소원 성취이벤트와 함께 다양한 육아용품을 할인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23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새해를 맞아 엄마들이 선호하는 베스트 브랜드인 스토케, 다이치, 폴레드 등 빅 브랜드를 모은 행사다.
국내 카시트 판매 1위 다이치, 명품 디럭스 유
아이 우는 소리는 줄지만, 고가의 아동용품은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들이 입에 넣는 물건이나 아이의 피부에 닿는 건 아무리 비싸더라도 안전하고 품질이 뛰어난 제품을 선호해서다.
실제로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신세계백화점의 아동 장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로 신장했다. 그중에서도 신생아 용품은 11.4%로 두 자릿수 고 신장 중이다.
산후조리원 엄마들이 이용하는 앱 ‘아이보리’가 최근 임신 육아 시장에서 마케팅&쇼핑몰 플랫폼으로 뜨겁게 부상 중이다.
‘아이보리’는 2017년 IT 기업 아이앤나에서 처음 선보인 앱 서비스로 산후조리원 캠 서비스 기반으로 24시간 언제 어디서든 모바일 앱을 통해 신생아실 아기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영상을 제공한다.
최근 출산을 앞둔 엄마들
스위스 내추럴 뷰티 브랜드 ‘벨레다(WELEDA)’는 신임 지사장에 전 스토케코리아 백인근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백인근 신임 대표이사는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스토케코리아의 한국 진출을 견인했으며 21년간 육아, 캐릭터, 완구 등 소비재 산업에 근무하며 마케팅, 리테일 분야에서 비즈니스 능력을 인정 받은 전문경영인이다.
백 대표이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