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는 창사 이래 최대 규모 승강기를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 현장’으로 불리는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올림픽파크 포레온) 1~3단지의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전량 314대(434억 원)를 수주했다.
현대엘리베이터의 이번 수주는 총 승강기 대수나 수주액 모두 창립 이래 역대 최대 규모다. 전
6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설치…엘리베이터 256대, 에스컬레이터 58대 단일 최대 수주
현대엘리베이터가 창사 이래 최대 규모 승강기를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 현장’으로 불리는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올림픽파크 포레온) 1~3단지의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전량 314대(434억 원)를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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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가 창립 30주년인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29일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36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63% 줄었으나 전년 동기 대비 18.16% 늘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269억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80%, 8.59%씩 늘었다. 순이익은 25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5.5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한국과 중국, 브라질을 거점으로 100년 기업을 만들자고 주문했다.
현 회장은 지난 23일 현대엘리베이터 창립 30주년 사사 발간 기념사에서 “현대엘리베이터는 이미 기술력으로는 세계 유수의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며 “‘한국-중국-브라질’을 잇는 국내외 3대 생산거점을 바탕으로 ‘최고’를 넘어 ‘유일’을 향한 위대한 도전
현대엘리베이터가 남미시장 공략을 위한 생산거점을 마련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17일 브라질 히우그란지두술주(州) 상 레오폴두시(市)에 연산 3000대 규모의 승강기 공장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지에서 진행된 준공식에는 현대엘리베이터 한상호 대표이사를 비롯해 따르수 젱루 히우그란지두술 주지사, 아니발 모아씨르 다 실바 상레오폴두 시장, 홍영종 상
현대엘리베이터는 3일(현지시간) 이라크 비스마야 뉴 시티 프로젝트에 사용될 약958억 규모의 아파트 승강기 전량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9년까지 총 1668대의 승강기를 수출하며 이 과정에서 추산되는 승강기 공급액만 약6326만 달러(약678억원)에 달한다. 여기에 추가로 설치할 승강기 설치 비용 약2615만 달러(약280억원)를 더하면
현대엘리베이터가 중국, 남미, 중동 등 해외 신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엘리는 최근 중국 현지 법인인 ‘상해현대전제제조유한공사’의 지분 100%를 확보하고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중국은 연간 신규 설치 대수가 50만대에 이르는 세계 최대의 승강기 시장”이라며 “올해 중국 내수 시장 수
“올 한해 미래를 선도할 새로운 사업구조와 신성장동력의 기틀을 마련해달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2013년 신년사 요지다. 이에 현대그룹 각 계열사는 올해부터 수익성 강화를 위한 내실경영에 집중하는 한편, 적극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과 사업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현대상선은 2013년 수익력 극대화를 선언했다. 실제로 연초부터 잇따라 수주 낭보를 울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