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잉마르 베리만 명언
“나이 드는 것은 마치 등산과 같아서 높이 오를수록 숨이 가빠지지만 그만큼 시야가 넓어진다.”
스웨덴의 영화감독이자 연출가다. 영화감독으로서 그는 대표작 ‘제7의 봉인’을 비롯해 전후 세계영화의 금자탑으로 지목되는 ‘산딸기’로 흑백 영상예술을 완성했다. 그밖에 ‘침묵’ ‘처녀의 샘’ ‘거울 속에 있듯이’ ‘겨울의 빛’ 등 많은
[이투데이 말투데이] 만성풍우(滿城風雨)/절대적 빈곤
☆ 발렌티노 가라바니 명언
“나는 여성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안다. 그들은 아름다워지고 싶어한다.”
이탈리아 패션 디자이너다. 그는 패션에서 옛것을 버리고 새로운 시대를 열거나 실루엣을 창조하지는 않았지만, 옛것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그 누구보다 가장 쿠튀르다운 디자인과 진정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 커트 보니것 명언
“잘못된 방향으로 가다가 한 걸음 뒤로 물러서는 것은 올바른 방향으로 향하는 첫걸음이다.”
미국 소설가인 그는 초년에 쓴 ‘플레이어 피아노’ ‘타이탄의 요녀’ ‘고양이의 요람’으로 공상과학 소설가로 불렸다. 이후 대학 재학 중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해 포로가 된 자신의 전쟁 경험과 집단적 학살의 잔인함을 중요한 문학적 주제로 삼았다
6·25전쟁 제71주년을 맞았다. 북한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또 다시 한국과 미국이 북한을 먼저 침공했다는 북침설을 주장했으나, 별도의 행사 없이 비교적 조용한 모습을 보였다.
25일 북한 노동신문은 '역사에 길이 빛날 위대한 전승을 안아오신 강철의 영장'이라는 기사에서 "주체39(1950)년 6월25일 새벽, 이를 기점으로 전쟁이라는 어마어마한 시련이
오늘(10월 23일)은 절기상 상강(霜降)이다.
가을의 마지막 절기는 상강은 태양의 황경이 210도가 되는 시기로, 한로와 입동 사이에 든다.
이 무렵 쾌청한 가을 날씨가 계속되지만 밤에는 기온이 많이 내려가 이슬이 서리로 변해 '서리가 내리기' 시작하는 절기로 부르고 있다. '한로 상강에 겉보리 파종한다'라는 속담이 전해지고 있는데, 이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3일 문재인 정부 하에서 검찰과 경찰이 대선에 패배한 이들에 대한 정치적 보복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휴가 중인 홍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박근혜 정부 때 반기문 꽃가마 태우려고 대선후보 경선 출마를 막기 위해 그렇게 집요하게 검찰을 동원해 흠집내기 수사를 하더만 결국 그 정권도 도가 지나쳐 부메랑
을미년 양의 해를 보내려니 늦었지만 양과 관련된 말을 살펴보고 싶어진다. 삼양개태(三羊開泰) 독서망양(讀書亡羊) 자양조우(自羊徂牛)처럼 이미 언급한 것은 제외한다.
양이 들어간 성어에는 좋은 말이 적어 보인다. ‘속은 양인데 거죽은 호랑이’라는 양질호피(羊質虎皮)는 표리부동(表裏不同)과 같다. ‘겉은 호랑이인데 속은 양’이라고 할 수도 있다. ‘빛 좋은
육영재단 박근령 전 이사장의 위안부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남편인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종편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신동욱 총재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종편 패널들이 굶주린 승냥이들처럼 떼거지로 아내를 사냥하겠다고 마타도어를 한다"며 "일제 강점기 고문 순사를 떠올린다"고 말했다.
이어 신동욱 총재는 "시사탱크 장성민
'월화드라마 시청률'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시청률이 동시간대 1위를 굳게 지켰다. 특히 동시간대 2위를 기록 중인 '풍문으로 들었소'와 시청률 격차도 다소 벌렸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밤 방송된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20회의 시청률은 전국 기준으로 13.9%를 기록했다. 이는 23일 방송된 19화분보다
배우 이준이 이상형으로 김연아 선수를 꼽았다.
이준은 지난해 2월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이상형으로 김연아 선수를 언급했다.
이준은 “예전에 이상형을 김연아 선수로 말했었는데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욕을 먹었다. 그러나 존경하고 좋아할 수도 있는 것 아니냐”고 밝혔다. 이어 이준은 김연아 선수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에서
신다은이 이광수에게 고백 받았다고 폭로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절친들의 동창회 편으로 꾸며졌다.
신다은은 이날 이광수의 친구로 등장했다. 이광수는 신다은을 보자마자 안절부절 못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재석이 “썸타던 관계냐”고 묻자 신다은은 “저는 아니었는데 광수는 탔다고 하더라”고 답했다
가수 겸 배우 이준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이상형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준은 2013년 10월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김기덕 감독과 함께 인터뷰에 참여했다.
이날 김기덕 감독은 “이준을 만났는데 한 시간동안 이상형인 김연아 얘기만 했다”며 “김연아가 왜 좋은지에 대해서 설명하더라”고 폭로했다.
이준은 지난
그룹 엠블랙 출신 배우 이준의 열애설이 화제를 모으며 과거 그의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준은 작년 초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이상형으로 김연아 선수를 지목했다. 당시 이준은 "예전에 김연아 선수라고 이상형을 말했다가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욕을 먹었다" 며 "존경하고 좋아할 수도 있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준은 김연아 선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영화 '국제시장'에 대한 자신의 발언을 비아냥대는 네티즌에게 일침을 가했다.
27일 한 네티즌(Double*****)이 허지웅의 발언에 "허지웅식 민주주의"라고 비난하자 허지웅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인터뷰의 저 구절이 어떻게 '토 나오는 영화'라는 말이 되죠? 읽을 줄 알면 앞뒤를 봐요. 당신 같은 사람들의 정신승리가 토 나온다는
배우 하지원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하지원은 10일 오후 MBC 드라마 ‘기황후’의 대만 프로모션 일정을 마치고 입국했다.
이날 하지원은 극중 배역인 승냥이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고품격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원은 버버리 런던(Burberry London) 컬렉션의 인버티드 플리트 스타일의 네이비 컬러 원피스
하지원, 기황후 마지막회
배우 하지원의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종영 인증샷이 화제다.
하지원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승냥이와 시간여행을 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기황후를 함께한 우리 스태프들과 감사인사 드립니다"란 글과 함께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또 팬들이 선물한 것으로 추정되는 케이크와의 인증샷도 올리며 "
배우 하지원이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 마지막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29일 온라인 상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기황후' 마지막회 대본을 손에 들고 미소짓고 있는 하지원의 모습이 담겼다.
'기황후'는 뜨거웠던 지난 2013년 8월 첫 촬영을 시작해 촬영기간 9개월, 방영기간 6개월의 시간이 소요된 장기 프로젝
고려 여인 하지원만이 원나라에 남았다.
29일 밤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 마지막회에서는 원나라 황실의 비극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타환(지창욱)은 골타(조재윤)이 자신의 권력을 빼앗으려는 매박수령이란 사실을 알게 됐다. 황태후(김서형)은 매박상단과 함께 타환을 죽이기 위한 계략을 세웠으나 실패로
배우 이지현이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 촬영 현장 사진을 선보였다.
이지현은 29일 온라인 상에 "승냥&불화&홍단&하율.우리는 승냥이파에요~~"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현을 중심으로 하지원 최무성 등 '기황후' 출연 배우들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극중 홍단은 고려
배우 주진모가 죽음을 맞이했다.
28일 밤 방송된 MBC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에서는 타환(지창욱)이 왕유(주진모)를 죽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타환은 왕유를 고려왕으로 복위시켰지만 고려로 돌아가는 도중 공격할 계획을 세웠다. 왕유는 타환과 마주쳐 왜 자신을 죽이는지 물었다. 이에 타환은 "마하가 누구 자식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