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편의점(CU, GS25), 은행 지점(신한은행)에 이어 통신사 대리점(KT)에서도 시민 누구나 편하게 폭염을 피해 휴식을 할 수 있게 된다. 쪽방촌을 비롯한 취약계층을 위해선 씻고 잠도 잘 수 있는 야간쉼터도 마련된다.
서울시는 올여름 강력한 무더위에 대비하기 위해 민간시설 내 공간을 활용한 ‘기후동행쉼터’를 505곳으로 확대하고, 이를 포함
서울 중구 양동구역에 최고 35층 높이의 빌딩이 건립된다. 개방형 녹지 및 지하철 1호선으로 이어지는 지하 연결 통로도 조성한다.
서울시는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중구 남대문로5가 526번지 일대 '양동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8-1‧6지구 정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지는 서울역과 남산 사이에 위치한 양
서울 명동에 24층 규모의 업무시설이 들어선다. 무교다동에는 22층 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고 노후 주택이 많은 성북구 안암동 3가 일대는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신반포 4지구는 기부채납 시설 일부가 학교시설로 변경됐다.
7일 서울시는 제13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명동 구역 제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 가결
40년 동안 베일에 싸였던 서울광장 지하 비밀공간의 문이 열렸다. 서울 지하철 시청역과 을지로입구역 사이에 있는 이곳은 시민의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새로운 명소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5일 시민 개방을 앞둔 서울광장 지하 공간을 찾았다. 폭과 높이는 각각 9.5m, 4.5m고 총 길이는 335m인 서울광장 지하 공간은 지하상가 시티스타몰 아래, 지하철
1인 가구 1000만 세대 돌파를 눈앞에 지금, 홀로 설을 쇠는 ‘혼설족’도 늘고 있다. OTT 스크롤 내리기도 지루해졌다면 연휴를 이용해 홀로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3~2024 한국관광 100선 명소 가운데, 한파를 피해 나 홀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충분한 여행지를 소개한다.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고즈넉함, 서울
서울시가 한옥에서 작품 전시를 희망하는 시민이나 단체에 무료로 전시공간을 대관해 준다.
서울시는 종로구 북촌한옥마을 내 한옥 전시공간인 ‘북촌 한옥청’에서 내년 상반기 전시 대관 희망자를 신청받는다고 9일 밝혔다.
북촌 한옥청은 ‘북촌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한옥과 한옥 지역 경관 보전을 위해 지난 2003년 서울시가 매입해 시민 개방 한옥으로 활용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 인근 송현동 부지를 찾은 시민들이 전망대에서 송현동 부지를 바라보고 있다. 서울시는 '이건희 기증관' 건립이 본견적으로 착수되기 전인 2024년 상반기까지 36642㎡ 규모의 송현동 부지 전체를 열린녹지광장으로 재조성해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러시아 가스 수입 즉각 중단”총리 옆에서 기습 반나체 시위한 독일 여성들
독일 정부가 주말 동안 총리실을 포함한 정부청사를 개방한 가운데 러시아산 가스 수입 중단을 촉구하는 반나체 시위가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바로 옆에서 벌어지는 촌극이 일어났습니다.
독일 정부는 20일과 21일(현지시각) 총리실과 외무부, 국방부, 경제·기후보호부, 재무부 등에서
'창경궁~종묘 연결 역사복원사업'…12년 걸려 완료궁궐담장·북신문도 원형복원, 궁궐담장길도 신설…역사 숨결 물씬
1932년 일제가 율곡로를 개설하며 갈라놓은 창경궁과 종묘 사이가 90년 만에 다시 연결됐다.
20일 프레스 투어로 공개된 창경궁과 종묘 사잇길은 역사복원사업을 통해 조선 왕실의 역사를 다시 되살린 모습이었다. 창경궁과 종묘 사이에 있던 율
라온건설은 경기 오산시 일대에 들어서는 ‘오산 라온프라이빗 스위트’ 아파트를 이달 분양한다.
오산 라온프라이빗 스위트는 지하 2층~지상 26층, 4개 동, 전용면적 84㎡형 총 438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교통편으로는 광역버스 정류장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하다. 여기에 서울지하철 1호선 오산역과 오산 시외버스터미널 등의 광역 교통망을
문재인 대통령은 31일 오전 산악인 엄홍길, 배우 이시영, 부암동 주민, 그리고 북악산 개방에 참여했던 정부 관계자들과 함께 북악산 성곽 북측면 둘레길 산행에 나섰다.
이번 일정은 1968년 ‘1·21 사태’ 이후 52년간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되었던 청와대 뒤편 북악산 북측면을 시민의 품으로 되돌리기 전 최종 점검 차원에서 진행됐다.
북악산 북측면 둘레길
5월로 예정됐던 세종중앙공원 1단계 개방이 9월로 연기됐다. 5월 개방할 경우 방문객이 한 번에 몰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대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세종특별자치시, LH 세종특별본부는 완성도 높은 공원 조성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5월 개방하기로 한 세종중앙공원 1단계 개
서울시는 사전공모를 통해 시민 공유공간 북촌 한옥청(聽)의 2020년 상반기 전시ㆍ대관 일정을 확정하고 1월부터 6개월간 다채로운 전시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북촌 한옥청은 2000년대 초반부터 진행된 ‘북촌가꾸기사업’의 목적으로 한옥 및 한옥 지역 경관 보전을 위해 2003년 서울시가 매입해 시민 개방한옥으로 활용하고 있는 공공 한옥 중
서울 용산공원이 60만㎡ 규모를 확장해 총 303만㎡ 규모로 조성된다. 미군이 임차해 사용했던 외인아파트는 내년 하반기부터 체험 공간으로 개방된다.
국토교통부는 23일 열린 제1회 용산공원조성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에서 용산공원 조성에 관한 현황과 향후 추진 과제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전 문화재청장인 유
서울시는 공공데이터 전면개방을 통한 빅데이터 활용 확산을 위해 2012년부터 열린데이터광장(http://data.seoul.go.kr/)오픈을 시작으로 데이터 시민개방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는 올해 10월말 현재 시민수요가 높은 총 5400개 데이터를 개방해 이용인원은 93억5000만 건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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