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로 이상기후 현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점차 체감되는 기후 문제 해결을 위해 탄소중립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기업들도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통해 에너지의 효율적 사용에 기여해 더 나은 지구환경과 생활환경을 만드는 데 동참하고 있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경동나비엔은 ‘에너지와 환경의 길잡이’라는 의미를 담아 사명을 변경할 정도로 친환경
경동나비엔은 ‘MBC 건축박람회’에 참가해 홈 IoT시스템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51회를 맞이한 MBC 건축박람회는 동아전람의 주최로 오는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건축 시장의 트렌드와 신기술을 만나볼 수 있는 국내 대표적인 전시회로 올해도 약 8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동나비엔은 이번
여수시의 신흥 부촌으로 떠오르고 있는 웅천택지지구의 노른자위 땅에 한화건설이 브랜드를 앞에서 분양에 나선다.
한화건설은 이달 말 전남 여수시 웅천택지지구 관광휴양상업 3단지 C4-2, 3블록에 ‘여수 웅천 꿈에그린’을 분양한다.
여수 웅천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29층, 15개동 규모로 아파트(1781가구)와 오피스텔(188실) 총 1969가구가 함께
국내 보일러업계에 스마트 바람이 불고 있다. 보일러 관련 기술이 발전하면서 특화제품으로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원격 제어 제품들을 속속 내놓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위한 보일러업체들의 스마트 기술개발 경쟁도 한창이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경동나비엔은 업계 최초로 사물인터넷(IoT)을 이용,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앱)으로 보일러 기능을 원격제어하는 ‘나비
경동나비엔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원격제어가 가능한 ‘나비엔 원격제어 시스템 각방’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스템 각방은 환경과 거주자 취향에 맞춰 각 방마다 적합한 실내온도를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경동나비엔 제품은 지역난방 아파트에서 사용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보일러 제조사가 지역난방에 각방 제어시스템을 개발한 것은 경동나비엔이
경동나비엔은 지난달 29일 '나비엔 자동열량시스템 각방' 및 '콘덴싱 멀티제어시스템' 신제품 발표회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LH공사, SH공사와 국내 주요 건설사의 담당자 및 건축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경동나비엔이 본격적인 각방제어시스템 사업 진출을 선언하며 내놓은 '나비엔자동열량시스템 각방'과 콘덴싱보일러 및 온수기를 이용한 '
쌍용건설은 이달 말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 521번지 일대에서 침산동 2차 쌍용 예가 657가구를 분양한다.
분양 가구수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 59㎡ 34가구 △ 75㎡A 30가구 △ 75㎡B 17가구 △ 75㎡C 97가구 △ 84㎡A 185가구 △ 84㎡B 168가구 △ 84㎡C 98가구 △ 102㎡ 28가구로 지하 1층 지상 18층 총 8개동 규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