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버스그룹은 지난해 그룹 전체 매출 1조 3692억 원, 영업이익 398억 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에티버스는 2024년 매출 6304억 원, 영업이익 215억 원을 기록하며 각각 전년보다 4.91%, 1.16% 증가했다. 이테크시스템은 2024년 매출 3078억 원, 영업이익 114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이테크시스템은 2024년 1800
환경부, 분산된 9개 물관리정보시스템 통합수질·수자원 시작으로 2028년까지 완료 예정
동네 약수터 수질 정보나 홍수·가뭄 등 재난 등 물관리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정부 플랫폼이 마련됐다.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1일 각 산하기관에 흩어진 9개의 물관리 정보시스템 통합을 목적으로 구축한 국가 통합물관리 정보플랫폼 '물모아' 누리집(mulmoa
이통3사 정기 주주총회 개최SKT "AI 공급자로 수익 창출할 것"KT "본업 위해 합리적 구조조정"LG유플러스, '글로벌 AI 협력' 집중
이동통신 3사가 인공지능(AI)을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삼고 전사적 체질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각 사 대표들은 정기 주주총회에서 '돈 되는 AI'를 키우기 위해 수익성 기준으로 사업을 재정비하겠다고 밝혔다
KT 제43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김영섭 "KT는 통신회사" 강조"2028년 AX 매출 300% 높일 것"B2B 대상 AI SI·SM 사업 추진
김영섭 KT 대표는 인공지능·정보통신기술(AICT) 기업으로의 전환을 위해선 저수익 사업의 구조조정과 인적 구조의 효율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AICT 본업의 발전을 적극적으로 도모해야 한다”며
티사이언티픽이 전자금융업(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 및 관리업) 라이선스를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티사이언티픽은 IT 보안솔루션 및 모바일쿠폰 커머스 전문 기업으로 현재 기업 모바일상품권 ‘예스콘(YESCON)’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전자금융업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재무 건전성, 고객 선불충전금 100% 이상 별도 관리 등 자본 및 인적・물적 부분의
신규 고객사 발굴…올해 관련 수주 225억 예상비용 절감 제품 거래선 교체 및 유지보수 매출 성장 기대
중견그룹인 유진그룹의 계열사 TXR로보틱스(티엑스알로보틱스)가 기업공개(IPO)를 진행 중인 가운데 공모가 희망 범위 중 상단 가격으로 결정지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2021년부터 작년까지 연평균 성장률이 60%를 웃도는 등 안정된 성장세가 부각된 것으로
삼성스팩9호와 합병을 추진 중인 케이지에이(KGA)가 휴머노이드 배터리 전력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
케이지에이는 미국 ‘로볼리전트’, ‘모빌로보틱스’와 ‘인공지능(AI) 휴머노이드 로봇을 위한 일체형 배터리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미국의 로보틱스 스타트업 회사인 로볼리전트는 미국 과학기술부와 미 공군으로부터 지원금을 수
LIG넥스원은 26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DSK 2025’에 참가해 △소형무인기대응체계 △소형 정찰·타격 복합형 드론 △탑재중량 40kg급 하이브리드 수송 드론 시스템 △통합항공전자시스템 △자동화방공체계 항적추적기술 △주·야간 감시정찰용 스마트 드론체계 등을 전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AI 에이전트 입은 협업툴 ‘카카오워크 2.0’ 출시 예정 디케이테크인 카카오 AI B2B 시장 주력…AI 네이티브 컴퍼니 전환에 속도
카카오 공동체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에 빠졌다. 카카오뿐만 아니라 계열사까지 자사 서비스에 AI 에이전트를 접목해 ‘인공지능(AI) 네이티브 컴퍼니’로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25일 관련 업계에
서울시 교통을 상징하는 통합브랜드가 탄생한다.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인 ‘기후동행카드’로 탑승 가능한 교통수단을 통칭하는 브랜드를 만들어 시민 이동 편의를 높이고 디자인 도시 서울의 위상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서울시는 24일 오전 10시 서울 교통의 가치와 정체성, 독창성을 담은 통합브랜드 ‘GO SEOUL(고 서울)’을 발표했다. 교통수단을 브랜딩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숙련기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바꾸고 제대로 대우를 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 대행은 이날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제47회 국제기능올림픽 선수단 오찬행사에서 "고도의 기술과 창의성을 요구하는 현대 산업에서 숙련기술인의 기술력은 시대를 넘어선 가치를
LG CNS, 매출 5조 9826억, 영업이익 529억 원4분기 실적도 역대 최대…AI·클라우드 성장 견인
LG CNS가 지난해 매출 5조 9826억 원, 영업이익은 5129억 원을 거뒀다고 6일 발표했다. 전년 대비 각각 6.7%, 10.5% 증가한 수치로,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이다.
4분기 실적도 역대 분기 실적 최대인 매출액 2조 242억 원,
미래에셋증권은 현대오토에버에 대해 “2025년 연간 매출은 지난해 대비 10% 증가한 4조860억 원으로 전망한다”면서도 추가적인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모멘텀이 필요하다고 봤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1만 원을 유지했다. 현재주가(3일 기준)는 14만4400원이다.
4일 김수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현대오토에버의) 2024년 4분기 매
2024년 실적 설명회"올해 투자 규모 20~30% 축소"
LG에너지솔루션이 지난해 매출 25조6196억 원, 영업이익 5754억 원을 달성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24.1%, 영업이익은 73.4% 각각 줄었다.
이창실 LG에너지솔루션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이날 실적 설명회에서 “한 해 동안 북미 지역 판매는 전년 대비
카카오페이, 알리페이에 개인정보 넘겨 59억 원 과징금·시정명령애플 고객 지불 능력 점수 평가 위해 이용자 동의 없이 정보 넘겨"애플이 주체"…카카오페이, 금융위 제재도 받을 전망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카카오페이에 과징금 59억 6800만 원, 애플에 과징금 24억 500만 원과 과태료 220만 원을 부과했다. 카카오페이가 고객 동의 없이 애플의 이용자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를 넘어 ‘미국 유일주의(America Only)’ 정책을 표방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 공식 취임했다. ‘트럼프 노믹스’ 시즌2가 현실화한 것이다. 트럼프 1기 때 미·중 무역갈등으로 시작된 자유 무역주의 쇠퇴가 가속화하고, 글로벌 무역전쟁은 더 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보호무역주의 기조와 중국 견
9일 비상장 주식 시장은 하락 반전했다.
시스템통합(SI) 전문기업 LGCNS와 AI기반 인슈어테크 전문업체 아이지넷이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9~15일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앱 운영기업 비바리퍼블리카는 호가 5만2500원(1.94%)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플랜트 종합엔지니어링 건설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이 2만9500원(-1.17%
흥국증권은 8일 LG CNS에 대해 사업을 LG그룹 외부 고객으로 점점 확대하고 있으며, 디지털 전환(DX)을 넘어 인공지능 전환(AX)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 의견과 목표 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엘지씨엔에스(LG CNS)는 정보기술(IT) 컨설팅, 시스템 구축/운영, 클라우드&인공지능(AI) 기반의 디지털 전환 서비스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