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시청자지원 사업 예산은 220억원이 조금 넘는 규모로 책정됐다.
22일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2015년도 시청자지원 사업 기본계획’에 따르면 올해 시청자지원 사업 예산은 전년대비 6억7200만원이 증액된 총 220억7700만원으로 집계됐다.
지원 내용은 장애인의 방송시청 지원을 위한 소외계층 방송접근권 보장사업(94억4400만원), 시청자미디어
전국 모든 지역에서 지상파 디지털TV(D TV) 시청이 가능하게 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6월 전라권을 시작으로 전국 모든 지역에 대한 지상파 DTV 채널 재배치가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1997년 디지털TV 방송 전송방식이 결정된 이후 2012년 아날로그TV 방송 종료, 2013년 채널 재배치 등 약 16년간 추진된 지상파TV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은 29일 부산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를 방문해 부산 지역 초등학생, 대학생, 노인 및 장애인들이 참여하는 방송 제작 실습·체험 프로그램을 참관했다.
이경재 위원장은 “시청자미디어센터가 미디어 융합 시대에 시청자 지원 거점 기관으로 확대·발전해나가길 기대한다”며 “지역공동체에서 시청자와 함께 호흡하고 지역 방송의 발전
디지털방송 채널재배치가 오는 6월12일부터 실시됨에 따라 정부가 TV채널 재설정과 관련, 안내를 위한 인터넷 홈페이지를 구축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는 디지털방송 채널재배치에 따른 TV채널 재설정 관련 종합안내 인터넷 홈페이지 ‘디지털마당’을 구축해 오는 5월1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정부는 오는 6월12일부터 전라권을 시
방통위가 미래창조과학부와 부처 분리작업이 끝나기가 무섭게 사무처를 신설하고 현 인원 150명규모를 200명규모로 늘리는 내용의 몸집불리기에 나서, 배경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따라 규제업무만 담당하게 되는 방송통신위원회 조직과 인원이 당초 정부안보다 크게 늘어나면서 어떤 업무가 추가될지에 방송가 통신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일단 방통위는 우선
정부가 시행하는 국고보조사업 중 21개가 폐지되고 119개가 조건부로 남게 됐다.
기획재정부는 27일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21개 부처의 303개 사업에 대해 재정지원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점검하는‘보조사업 운용 평가’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민간전문가 중심의 보조사업 평가단은 163개 사업은 정상추진, 119개는 조건부 존치, 21
방송통신위원회의 내년 예산이 8154억원으로 편성됐다.
방통위는 기획재정부와 협의, 조정을 거쳐 내년 예산안으로 8154억원을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올해 예산 8322억원보다 168억원, 2.0% 줄어든 것이다. 하지만 내년도 디지털전환 완료 등에 따라 자연 감소된 예산을 고려할 경우 실질적으로는 12.3% 증가한 수치다.
방
"든 국민들이 차별없이 방송통신 서비스 이용하는 스마트 코리아 만들자"
방송통신위원회는 “함께 누리는 스마트 코리아”를 2기 위원회의 비전으로 확정하고, 모든 국민이 좋은 서비스를 저렴하게 이용하는 방송통신 복지 강화에 주력하겠다는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2기 위원회는 지난 3월 출범 이후 위원회 전체 전략회의(5월), 상임위원 워크숍(7월)
방송통신위원회는 15일 제주특별자치도 '디지털방송 시청자 지원센터'를 개소함으로써 올해 초 개소한 울진군, 강진군, 단양군에 이어 마지막으로 디지털전환 시범지역의 시청자 지원을 전담하는 지원센터 구축을 완료하고 정부지원 업무를 본격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주특별자치도 디지털방송 시청자 지원센터 개소행사에는 김재윤 지역구 국회의원, 김부일 제주특
방송통신위원회는 7일 제18차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지상파 TV방송 디지털 전환을 위해 아날로그 TV방송 종료일을 2012년 12월 31일 새벽 4시로 최종 확정했다.
방통위는 그동안 아날로그 방송 종료 주체인 지상파 방송사 의견 수렴 및 디지털방송활성화 실무위원회 및 추진위원회 논의를 통해 관계기관, 전문가, 학계, 소비자 단체등 의견을 반영한 결과라고
방송통신위원회는 울진, 단양, 강진 등 디지털 전환 시범지역 전세대를 대상으로 정부지원 안내문을 발송하고 이달부터 디지털 컨버터등 정부지원을 본격적으로 개시한다.
시범지역에서는 올해 9~11월(울진 9월 1일, 강진 10월 6일, 단양 11월 3일)에 지상파 아날로그 TV방송이 종료된다.
이에 따라 안테나와 아날로그 TV로 지상파 TV방송을 직
방송통신위원회는 상임위원, 지역 기관장, 마을이장, 디지털 전환 시범사업 봉사단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디지털 전환 시범사업 주요 정책내용, 정부지원 내용을 소개하는 '주민 설명회'를 시범지역별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또한 시범지역별 디지털 전환 홍보와 시청자 민원 해소 역할을 하는 '디지털방송 시청자 지원센터'는 울진군 23
방송통신위원회는 28일 제주도 디지털 전환 시범사업 추진협의회를 개최하고, 제주도의 아날로그 TV방송 종료일을 2011년 6월 29일로 잠정 결정했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올해 울진, 강진, 단양에서 디지털 전환 시범사업을 벌인다.
추진협의회는 제주도 양조훈 환경부지사를 의장으로 방통위, 제주시, 서귀포시, 제주체신청, 지역 방송사, 시민단체, 전파진
방송통신위원회는 23일 전체회의를 통해 디지털 전화 융자를 220억원으로 확대하는 등 ‘2010년도 디지털전환 활성화 시행계획’(이하 시행계획)을 심의ㆍ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마련된 시행계획은 디지털전환 특별법과 디지털 전환 활성화 기본계획(이하 기본계획)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방송사업자 등이 수립한 시행계획을 종합해 구체화한 것이다.
시행
내년부터 단양군(충북),울진군(경북),강진군(전남),제주도 등 4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아날로그 TV방송이 종료된다.
3일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2012년 아날로그 TV방송 종료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내년부터 4개 지역에서 아날로그 TV방송을 종료하는 '디지털 전환 시범사업 정책방안'을 추진한다.
아날로그 TV방송 종료에 따라 TV방
오는 2012년 아날로그 방송의 디지털전환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이 17일 공포ㆍ시행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디지털방송활성화추진위원회 구성ㆍ운영, 홍보 및 시청자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지상파 텔레비전방송의 디지털 전환과 디지털방송의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을 17일 공포ㆍ시행한다고 밝혔다.
시행령의 주요내용은 디지털전환 추진기구인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