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해 구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식품 위생 점검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을 앞두고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이는 ‘한우’를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점검은 이달 29일부터 5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구는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과 2인 1조로 점검반을 편성하고, 한우 취급 음식점 중
서울시는 형식적인 안전관리와 안전무시 관행을 부패로 규정하고 이를 근절하기 위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공사, 공단 등이 참여하는 ‘서울시 안전분야 반부패협의회’를 26일 출범,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이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출범한 ‘범정부 안전분야 반부패협의회’ 의 하나로, 출범식에서는 안전분야 반부패 정책 방향 소개, 서울시 안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린이날 등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전국 학교주변 식품안전보호구역에서 판매되는 식품의 안전과 위생적 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어린 학생들이 즐겨 찾는 떡볶이·튀김·슬러시·닭강정 등을 판매하는 학교 매점·학교 앞 분식점 등 어린이 식품안전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다음달 8일부터 26일까지 성탄절과 연말연시에 소비가 많은 식품과 겨울철 다중 이용 시설에서 판매되는 식품들을 대상으로 전국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주요 실시 대상은 연말 소비가 많은 케이크를 제조·판매하는 업체와 스키장·눈썰매장 등 레저 시설과 주변 숙박시설 내의 음식점·매점 등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현대홈쇼핑은 갑작스레 찾아온 초여름 날씨로 인해 예년보다 빨리 식품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보통 6월 중순에 진행해왔던 하절기 정기 식품 안전성 검사를 5월 13일부터 한 달간 진행한다.
현대홈쇼핑은 총 5회 이상의 정기점검을 진행한다. 매년 명절(설, 추석), 하절기 2회, 동절기 등 식품상품군의 판매가 증가되는 시즌과 식품 유통 취약 시즌에 이뤄
서울시는 자치구와 합동으로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설 성수식품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선물용 식품 제조업체와 제수용품 제조업체, 인터넷 제수용품판매업체와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식품제조업체의 무표시·무신고 제품사용 여부 △원재료의 위생적 관리 여부 △판매되는 제품의 잔류농약과 원산지 표시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오는 2월 15일부터 29일까지 편의점 즉석조리식품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편의점내에서 햄버거, 어묵, 닭튀김 등을 즉석조리·판매하는 업체들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조리기구류의 청결상태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여부 △개인위생 관리 상태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시설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특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용·제수용 식품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이 실시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오는 1월4일부터 1월12일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설 명절 제수용 식품의 안전성을 위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의 대상은 건강기능식품·차(茶)류·식용유지류·한과·떡류 등 선물과 제수용 식품을 인터넷에서 판매하고 제조하는 업체들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선물용․제수용 식품 등에 대한 식품안전관리 강화를 위해서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오는 8월 8일부터 26일까지 지도 점검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지도 점검은 건강기능식품, 인삼제품, 한과류, 다류, 벌꿀 등 선물용 제수용 식품제조 업체 및 백화점, 할인마트, 전통시장 등 판매업체
서울시는 추석을 맞아 610일 추석 선물ㆍ제수용 식품의 위생 관리실태를 점검한다고 3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떡, 한과, 두부, 묵, 차, 건포 등 식품 제조업소 238곳과 백화점, 할인점, 마트 등 판매업소 140곳이다.
무신고ㆍ무표시 제품 보관 및 사용 여부, 냉동ㆍ냉장 제품 보관기준 준수 여부, 유통기한 위ㆍ변조 여부, 제수ㆍ선물용품 중량미
식중독균이 검출된 육회전문점 6개 업소와 위생상태가 불량한 치킨전문점 10개 업소가 적발됐다.
서울시는 육회전문점 70개소와 치킨전문점 1027개소 등 1097개 업소에 대해 특별위생점검을 실시하고 규정을 위반한 16개 업소를 적발해 행정처분 조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육회전문점 70개업소에 대한 수거검사 결과 육회와 생간에서 식중독균 검출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