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슈퍼가 새벽의 신선함을 담은 초신선 딸기를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당일 새벽에 수확한 ‘새벽 딸기’ 판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새벽 딸기는 논산, 삼례, 담양 등 주요 산지에서 새벽 3시경부터 수확을 시작, 오전 중 선별과 포장 작업을 완료하고 당일 오후 2시 이후 매장에서 판매하는 초신선 상품이다. 오전에 수확해 다음날 점포에서 판매하
코오롱글로벌은 자사가 지분을 투자한 국내 스마트팜 업체 ‘올레팜’과 함께 사우디아라비아의 식품 제조·수출입·유통 회사인 ‘파이드 인터내셔널 푸드 컴퍼니(이하 FAIDH)’와 스마트팜 사업추진 및 생산 극대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17일 오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코오롱글로벌은 그동안 쌓아온 해외영업 노하우를 활용해 현
초신선 딸기가 온다.
롯데마트는 25일부터 서울역점과 잠실점 등 전국 100여개 점에서 당일 새벽 수확한 딸기를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딸기는 오전 중에 수확해 다음날 점포에서 판매된다. 하지만 이번에 선보이는 새벽 딸기는 새벽 3시경부터 수확을 시작해 당일 오후 3시 이후 매장에서 바로 만날 수 있다.
해가 뜨고 기온이 오르게 되면 하우
SSG닷컴이 새해부터 ‘새벽배송’ 권역을 서울 전 지역으로 확대한다.
SSG닷컴은 6월 말 서울 11개 구를 대상으로 하루 배송물량 3000건으로 새벽배송을 시작한 이래, 6개월 만에 관공서나 학교 등 비주거 지역을 제외한 서울 전역으로 배송 권역을 확장한다고 31일 밝혔다.
경기지역은 기존 판교와 수지, 일산을 비롯해 김포, 검단, 인천, 하남,
봄바람을 타고 식음료 업계에 상큼한 딸기 열풍이 불고 있다. “한국 딸기 놀랄 정도로 맛있다”면서 일본 컬링 올림픽 대표팀이 호평한 국산 딸기의 인기도 급증하는 추세다.
앞서 농촌진흥청은 지난해 국내에서 재배된 딸기 중 국산 품종 보급률이 93.4%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9.2%에 그쳤던 2005년과 비교해 12년 만에 대폭 뛴 것이다. 국산
농촌진흥청은 국내에서 개발한 여름딸기 ‘고하’가 베트남과 로열티(사용료) 계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농진청은 베트남에 고하 품종을 제공하고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기술 마케팅을, 베트남 농업회사는 베트남 내 고하 품종에 대한 전용실시권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농진청은 국내에서 생산해 베트남으로 수출하고 있는 겨울딸기와 판매 시기가 겹
베트남 수출검역요건이 타결되면서 국산 딸기의 베트남 수출이 본격화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4일 한ㆍ베트남 식물검역당국간 국산 딸기 베트남 수출검역요건이 최종 타결됐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내달 1일부터 국산 딸기의 베트남 수출이 가능하게 된다.
이와 관련 농식품부는 수확기인 있는 국산 신선딸기의 대베트남 수출을 신속히 개시하기 위해 11
지난 7월 22일 인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출범했다. 전국에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 구축이 완료됐다. 인천은 물류와 정보통신, IT기술이 융합된 이른바 ‘스마트 물류’의 중심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큰 자리였다. 출범식에서 큰 화제를 모은 것은 IT나 통신기술이 아니라 ‘버섯’이었다. 박근혜 대통령은 “최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대한항공이 협력해 국내 새송이버
대한항공이 외국산 농산물 수입에 따른 경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나라 농가를 위해 지원군으로 나섰다.
대한항공은 28일 하얏트리젠시인천에서 조원태 대한항공 화물사업본부장(부사장), 김재수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이호진 인천공항공사 영업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산 신선 농산물 수출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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