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출발기금은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소상공인․자영업자 재도전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새출발기금과 신용보증재단중앙회가 함께 소상공인ㆍ자영업자의 신속한 신용 회복과 사회·경제적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권남주 캠코 사장(새출발기금 대표이사 겸임), 이상훈 신용보증재단중앙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30일 서울 중구에 있는 청년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카페 콘티뉴이티에서 신한은행장·유관기관장들과 함께 청년 소상공인들과 차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청년 소상공인 지원 협약보증’ 업무협약도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 39세 이하인 청년 소상공인과 소기업이 사업 성공을 도모할 수 있도록 ‘
중기부 산하기관장 줄줄이 중도 퇴임…기보ㆍ신보 등 기관장도 곧 임기 만료 올해 임명해야 할 산하기관장만 5명…옴부즈만 더하면 6명 필요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올해 후임인선에 나서야 할 산하기관 및 관련 기관 수장이 6명에 달할 것으로 보이나 인선작업이 줄줄이 지연되고 있다. 특히 임기 만료 전 사의표명으로 수장 공백 상태가 앞당겨지면서 리더십 부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신용보증재단과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대한 금융회사 법정 출연 요율의 상한을 상향(0.1→0.3%)하는 내용을 담은 ‘지역신용보증재단법’ 개정안이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법정 출연요율의 범위 개정은 2006년 지역신용보증재단 및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대한 금융회사의 의무출연 근거 규정 마련 이후 18년 만에 처음이다.
중소기업ㆍ소상공인이 내년 7월부터 카카오뱅크ㆍ케이뱅크ㆍ토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으로 정부 정책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게 된다.
8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인터넷전문은행 3사(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혁신준비법인),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디지털·비대면 기반 스마트보증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박영선 중기부 장관, 윤호영 카카오뱅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산하기관장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급여를 30%씩 반납하기로 했다.
31일 중기부와 각 기관에 따르면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김병근 신용보증재단중앙회장,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 정윤모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조정권 중진공 이사장 직무대행은 4월부터 4개월 간 급여 30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제8대 회장에 김병근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실장이 취임한다.
19일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김 신임 회장이 취임한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성균관대학교 행정학(학사), 고려대 행정대학원 경제품질정책학(석사)를 졸업했으며, 1988년 행정고시(32회)에 합격했다. 이후 상공부 무역정책과 사무관, 중소기업청 경영지원국장, 중소벤처기
IBK기업은행은 17일 김도진 은행장이 최종구 금융위원장과 함께 을지로 방산종합시장을 방문해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의 고충을 듣고, 경영안정을 위한 금융지원 방안을 안내했다고 밝혔다.
이 날 시장방문은 황록 신용보증기금이사장, 김순철 신용보증재단중앙회장 등도 함께 했으며, 소상공인 대표들과 차(茶)담회를 갖고 시장 내 기업을 직접 방문
중소기업청은 제4차 중소기업 금융지원위원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중소기업 구조조정 과정에서 일률적인 잣대를 적용하지 말고 중소기업의 미래가치ㆍ기술가치를 바탕으로 한 옥석 가리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위원회에는 권선주 기업은행장을 비록해 윤종규 KB국민은행장, 이경섭 NH농협은행장, 최병화 신한은행 부행장, 채우석 우리은행 부행
국내 자동차ㆍ철강제조업체 A사는 금융기관에 따라 신용등급 편차가 커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었다. 철강업에 대한 일률적인 원금회수와 금리인상 조치가 불만이다. 조선해양플랜트 설계업체 B사도 조선 관련 업체란 이유만으로 신규대출과 상환기간 연장 등이 거절돼 자금사정이 악화됐다. 매출신용과 관련없이 업종으라만 판단해 자금지원 편차를 나눈다고 하소연했다.
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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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企•핀테크 기업, 창조경제 주역”
임종룡 위원장 ‘대한민국 금융대전’서 자금지원 강화 밝혀
“중소•벤처기업과 핀테크 업체들은 창조경제의 주역입니다. 정부는 원활한 금융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진입 장벽을 낮추고 규제 패러다임도 전환하겠습니다.”임종룡 금융위원장은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일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2일 ‘메르스 극복 응원 릴레이’에 동참했다.
김순철 신용보증재단중앙회장이 지목해 응원 릴레이에 참여한 이 이사장은 이날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에 소상공인들의 마음을 담은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 이사장은 ‘메르스 의료진의 희생과 노고를 우리 소상공인의 가슴속 깊이 새기겠습니다’라는
현재 어려운 한국경제를 개선하기 위해선 '알짜배기 중소기업' 육성이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IBK경제연구소, 중소기업연구원과 공동으로 11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알짜배기 중소기업(Small Giants) 육성전략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엔 박성택 중기중앙회장, 김순철 신용보증재단중앙회장 등 중소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신용보증에 대한 관심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제3회 대학(원)생 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신용보증, 지역경제 및 지역(관계)금융에 관한 연구’로, 우수 논문들은 향후 신용보증업무ㆍ지역금융 정책제안 등에 활용된다.
응모자격은 국내외 대학ㆍ대학원 재학생으로,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김순철 전 중소기업청 차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신용상태가 양호하지만 담보력이 부족한 소기업·소상공인 등에 대한 신용보증을 통해 자금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김 회장은 “고객의 입장에서 애로와 문제점을 파악하고, 신용보증재단중앙회가 최고의 서민금융 지원기관이 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고위공직자 평균재산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이 7억8084만8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전년에 비해 14% 증가한 규모다.
28일 공직자 보유재산 변동 신고 내역에 따르면 한정화 청장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아파트(8억1600만원), 충남 보령 임야 1679㎡(1232만원), 본인ㆍ가족 예금( 2억1352만원), 본인과 배우자의 유가증권(500만원), 채무(
중소기업청은 16개 중소기업 금융기관 및 중소기업 단체들과 ‘2012년도 제2차 중소기업 금융지원위원회’를 개최 △소상공인 보증을 위한 특별출연 업무협약 체결 △은행 및 정책금융기관 하반기 금융지원계획 △중소기업 금융동향 및 자금애로요인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우선 신용보증재단중앙회장과 시중은행장은 ‘소상공인 신용보증 특별출연 및 지원협약’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서민금융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19일 ‘서민금융 1박2일 현장방문’ 투어 출발 직전 기자들과 만나 “경기가 침체되면 서민들이 가장 큰 영향을 받는다”면서 “서민금융이 현장에서 제대로 돌아가고 있는지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민금융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 서민들에게 금융혜택이
임충식 전 중기청 차장이 20일 신용보증재단중앙회 6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 신임회장은 공업진흥청 공보담당관, 중소기업청 기술혁신국장, 서울지방중소기업청장,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장, 중소기업청 차장 등을 역임했다.
신용보증재단 중앙회는 전국 16개 지역신용보증재단의 재보증업무와 서민계층 대상 개인보증업무 등을 수행하며 회장 임기는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