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팡팡] '태양의 후예' 옥에 티를 알려주마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시청률 30% 돌파에 OST는 차트를 휩쓸고 있고요. 한국은 물론 중국까지 '송중기 앓이'중이죠.
훈훈한 특전사로 등장한 송중기는 군에 대한 호감까지 불러일으키고 있는데요. 하.지.만 네티즌들이 잡아
최근 '병역기피' 문제로 입국 금지를 당했던 가수 유승준.
"지금이라도 입대하고 싶다"며 기자회견했던 것이 '논란'이 됐죠.
병역기피 논란이 불거진지 10년이 지났지만 그의 발언은 그때처럼
거센 후폭풍을 몰고왔습니다.
고의 발치에 의한 병역 기피 의혹을 받은 MC몽.
법원은 무혐의 판정을 내렸지만
MC몽은 여전히 방송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요즘 연예인들의 행태를 보면 정치인들을 참 많이 닮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문제를 일으키는 연예인들의 대처에서부터 병역면제비율, 악어의 눈물을 흘리는 행태에 이르기까지 참 많이 닮아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치인과 연예인은 물론 역할이나 성격에서 큰 차이가 있지만 자신들의 존재기반인 국민과 대중을 의식해야하는 직업적 속성과 국민의 지지와
인도와 국경을 맞댄 파키스탄 동부 라호르 인근 국경검문소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55명이 숨지고 120명 이상이 다쳤다고 2일(현지시간) 현지 경찰이 밝혔다.
이날 해 질 무렵 라호르 인근에 있는 와가 국경검문소의 파키스탄 쪽에서 매일 장중하게 펼쳐지는 국기하강 행사를 보고자 8000여 명의 인파가 몰린 가운데 자폭공격이 일어났다.
아즈말 부
파키스탄 자폭테러
파키스탄 동부 라호르 인근 국경검문소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했다.
파키스탄 라호르 경찰 측은 인도와 국경을 맞댄 파키스탄 동부 라호르 인근 국경검문소에서 2일(현지시간)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 최소 55명이 숨지고 120명 이상 다쳤다고 밝혔다.
경찰간부 아즈말 부트에 따르면 자폭공격은 이날 해질 무렵 국기하강 행사를 보려고 800
◇ 나라 안 역사
‘신의 아들’을 그린 만화가 박봉성 사망
혼성그룹 샵 공식 해체
쌍방울 그룹, 화의 신청
일제 당시 일본 총독부 관저였던 중앙청 철거 시작
88 서울 장애인 올림픽 개막
서울 북가좌동에서 인질극을 벌이던 지강헌 일당 검거됨
소양감 댐 준공
유신체제. 서울시에 위수령이 발동되고, 10개 대학에 무장군인이 진주함
제5대 대
[오늘 개봉 영화] 방황하는 칼날
122분/감독:이정호/출연:정재영, 이성민
‘방황하는 칼날’은 한순간에 딸을 잃고 살인자가 되어 버린 아버지 상현, 그리고 그를 잡아야만 하는 형사의 가슴 시린 추격을 그린 드라마다. 16세 여중생을 성폭행하고 죽음에 이르게 한 18세 소년들과 우발적으로 딸을 죽인 소년을 살해한 아버지의 처벌에 대해서는 뜨거운 공
신의 아들(?) 비, 사과부터 하라! [배국남의 직격탄]
탈도 많고 말도 많은 연예병사 제도가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군복무규율을 어기고 안마시술소를 찾았던 상추와 세븐은 10일 영창행 징계를 받는 것을 비롯해 문제의 연예 병사들은 징계 후 전방부대로 속속 재배치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개운치 않습니다. 정작 연예병사제도 폐지를 초래한 하나의 원인 제공
현 정부의 장·차관 등 1급 이상 공무원과 국회의원, 군 장성 등 파워엘리트 2세 절반 이상이 수도권 같은 후방에서 군 복무를 하고 있다는 소식에 온라인에서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거 너무하잖아. 군대 가고 싶어서 가는 사람이 어디 있고, 전방 가고 싶어서 가는 사람이 어디 있어!”, “돈 있으면 다 되는 나라라니까. 무기징역 판결받고도 버
진태현(진용석)과 유호린(김마리)이 또 다시 위기를 넘겼다.
단 2회만 남겨놓고 있는 ‘오자룡이 간다’가 인기 급상승하고 있다. 15일 저녁 7시 15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127회)’에서는 진태현과 유호린의 도피 과정이 그려졌다.
진태현은 어두운 밤 인적이 드문 곳으로 사람을 불러 거래를 한다. 돈을 주고 해외 도주를 도움받는 것
‘구가의 서’ 김희정이 이성재의 칼에 몸을 던져 자결했다.
2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는 박무솔(엄효섭 분)을 죽인 조관웅(이성재 분)이 백년객관을 빼앗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조관웅은 백년객관 식솔들을 모두 노비로 삼았다. 박무솔의 아내 윤씨(김희정 분)도 예외는 아니었다.
이에 윤씨는 “껍데기뿐인 그 자리가 과연 얼마
“입대 날짜를 팬분들께 알리지 않고 입대해 조금 죄송한 마음입니다. 그냥 조용히 입대하는 것이 저와 같이 입대하는 다른 장병 여러분께 폐 끼치지 않는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2년 동안 최선을 다해 군 생활을 하고 제대 후에 뵙겠습니다. 그때까지 저 잊지 마시고, 사랑합니다.”
3월 6일 한 연예인 팬카페에 올라온 글이다. 이 글이 보도되면서 “개념
병무청은 지난 2011년 8월 17일 ‘공정병역 롤모델 찾기 인터넷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공정병역 롤모델을 발표했다. 351명이 답한 인물 중 배우 현빈(해병대)이 87표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다. 뒤를 이어 배우 조인성(공군군악대)과 차인표(육군)가 각각 49표, 가수 이정(해병대)은 38표를 차지했다. 이들은 모두 현역으로 입대를 지원해 많은 국민에
한때 “군 면제받으면 신의 아들, 공익근무(방위)하면 사람의 아들, 현역복무하면 어둠의 자식들”이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군복무를 둘러싼 비리와 정치권과 재벌 등 특권층의 군면제에 대한 국민의 심경과 시선을 대변해주는 말이었습니다.
요즘 연예병사 비에 대한 비난과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한때 유행했던 말들이 다시 대중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에 출연 중인 정준영이 화제다. 정준영은 지난 26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생방송 무대에서 들국화의 ‘그것만이 내 세상’을 열창했다. 그러나 그는 후렴구 고음 부분에서 음이탈이 나면서 반복되는 실수를 범하며 심사위원들로부터 혹평 받아 탈락이 유력했다. 그러나 정준영은 60% 반영되는 인기투표에서 다득표를 얻어 합격했
영화 ‘미운 오리 새끼’(감독: 곽경택, 제작: 트리니티엔터테인먼트)가 배우 오달수, 김준구의 유쾌함이 돋보이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헌병대에 배치된 6개월 방위 ‘낙만’의 파란만장한 병영생활과 그 보다 더 파란만장했던 1987년 얘기를 그린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전직 사진기자 출신에 고문 후유증으로 정신 줄을 놓은 아버지와 그런 아버지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군복무의 한 형태인 ‘육방’은 과연 어떤 존재일까. 영화 ‘미운 오리 새끼’(감독 : 곽경택, 제작: 트리니티 엔터테인먼트)가 신의 아들 육개월 방위, 일명 ‘육방’의 실체를 담아낸 보도 스틸을 공개했다.
‘미운 오리 새끼’는 헌병대에 배치된 6개월 방위 ‘낙만’의 파란만장한 병영생활과 그 보다 더 파란만장한 1987년 시절의 이야
곽경택 감독이 ‘친구’에 이어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미운 오리 새끼’(제작: 트리니티 엔터테인먼트)가 ‘육방’, 이른바 6개월 방위의 정체를 재치 있게 담아낸 2차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지난 2일, 곽 감독의 선택을 받은 슈퍼 루키들을 확인할 수 있는 1차 예고편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2차 예고편은 요즘 젊은 관객들에게 다
박원순 범야권 서울시장 후보의 병역기피 의혹이 제기되면서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박 후보는 보충역으로 6개월을 복무했다. 이를 두고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 측 안형환 대변인은 8일 “언론을 통해 제기된 박원순 후보의 병역 혜택 의혹은 병역 혜택이라고 표현했지만 그 내용은 사실상 병역 기피 수준에 가깝다”고 지적했다.
안 대변인은 “박원순 후보는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