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톰보이가 글로벌 시장에서 차세대 K패션을 이끌어갈 잠재력 높은 신진 디자이너 육성에 나선다.
신세계톰보이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과 손잡고 신진 패션디자이너 발굴과 육성을 위한 프로젝트 ‘액셀러레이팅 F(Accelerating F)’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콘진원이 주관하는 액셀러레이팅 F는 글로벌 패션 시장에 진출할 신진
조만호 무신사 의장이 임직원에 무상증여로 1000억 원 주식을 내놓는 '통큰 결단'을 내렸다. 치열해진 온라인 패션 플랫폼 시장에서 인재를 확보해 업계 1위 타이틀 자리를 굳히는 동시에 무신사를 이끄는 동안 '동반성장'을 강조했던 자신의 경영철학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패션 플랫폼 업체 1위 무신사는 창업자 조만호 의장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1000
"아는 사람들만 아는 브랜드를 입죠."
누구나 다 알 만한 유서 깊은 브랜드보다 소수만 아는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가 인기를 끄는 등 패션 소비공식이 바뀌면서 패션플랫폼도 변화하고 있다. 로고플레이를 즐기는 명품 대신 '핫한' 신진 디자이너 및 인플루언서 브랜드 중심의 취향 공동체로 단단히 묶인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해 무신사 등 패션플랫폼 업체가 신진 디자
CJ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문화 역량과 도시 생활스타일 전략을 밑바탕으로 스타트업 성장 촉진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 7월 19일 출범 1주년을 맞이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1년간 216개 창업·중소기업을 발굴해 육성했고, 총 130억 원의 투자 유치를 지원했다. 154명의 신규 고용창출 및 25억여 원의 매출 증가 등의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인디(독립) 디자이너의 새로운 내수시장 판로 개척과 해외 진출 기회 제공을 위해 2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16 인디 브랜드 페어(Indie Brand Fair)’를 개막했다고 밝혔다.
인디 디자이너는 창의성과 디자인력은 우수하나 비즈니스 역량 등이 부족한 신진 디자이너를 말한다.
28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남성
"2020년까지 면세점 누적 매출 8조7000억원을 달성, 국내 3대 면세사업자로 성장하겠습니다."
문종훈 SK네트웍스 사장이 27일 중구 SK네트웍스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53년의 호텔 운영과 23년의 면세점 운영을 통해 축적한 우수한 사업역량, SK의 뿌리깊은 상생철학과 세계 최고 수준의 정보통신기술 역량을 결집해 한국 관광산업 도약을 위
서울 시내 면세점 입찰에 뛰어든 SK네트웍스가 워커힐과 동대문을 연계한 관광벨트를 조성해 오는 2020년까지 경제유발 효과 7조원, 고용창출 효과 6만7000명을 달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SK네트웍스는 서울 명동 SK네트워크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면세점 입찰 전략과 동대문의 잠재력을 실현시킬 '11대 약속'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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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이 ‘2015 패션 리얼웨이’ 패션쇼를 열고, 올 겨울 패션 트렌드를 이끌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였다.
CJ오쇼핑은 6일 서울 청담동 복합컨벤션 ‘드레스가든’에서 고객과 디자이너, 유명인 등 총 200여명을 초청해 트렌디한 올 겨울 신상품을 선보였다. 행사 콘셉트는 ‘리얼웨이’로, 실험적인 패션이 주를 이루는 런웨이가 아닌 일상에서 바로 입
코엑스몰이 약 1년 8개월간 진행된 리모델링을 마치고 27일 새롭게 문을 연다.
새로워진 코엑스몰의 콘셉트는 ‘컬쳐 플랫폼’으로, 이는 쇼핑 기능은 물론 문화, 예술, 비즈니스, 관광 등이 한 자리에서 이뤄지는 복합문화공간을 의미한다. 센트럴 플라자, 라이브 플라자, 밀레니엄 플라자, 아셈 플라자, 도심공항 플라자 등 총 5개 공간으로 구성된다.
홈쇼핑 업계가 패션 부문에서 정면 충돌하고 있다. 자체 브랜드 강화는 물론 패션 쇼호스트 영입을 통해 패션 부문 매출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롯데홈쇼핑이 지난 23일 방송한 ‘패션 이즈 롯데(Fashion is Lotte)’는 7시간 동안 주문액 75억원을 기록하며 당초 목표를 150% 초과 달성했다. 이날 롯데홈쇼핑은 ‘조르쥬 레쉬’를 국내에 처
현대홈쇼핑이 패션 강화를 위해 신진디자이너 육성에 나섰다.
현대홈쇼핑은 9일 서울시와 ‘글로벌 신진 패션 디자이너 육성 상호 협력 MOU’를 맺고, 글로벌 성장 가능성이 풍부한 신진 디자이너를 함께 육성하고 상품 판로 확장을 적극적으로 돕는다고 10일 밝혔다. 민간기업이 글로벌 패션브랜드 육성을 위해 서울시를 후원하는 사례는 현대홈쇼핑이 최초다.
체리쉬는 패션디자이너 이상봉과의 협업을 통해 창립 10주년 기념 공간 및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패션과 드라마틱 공간의 만남(Fashion & Dramatic Space)’이라는 테마로, 소파를 중심으로 하나의 거실 공간을 완성시키는 형태로 이뤄졌다. 체리쉬는 이 공간에 대해 체리쉬의 가구 제작 노하우와 공간에 대한 해석,
현대홈쇼핑이 동대문 ‘두타’와 손잡고 신진 디자이너 육성에 적극 나선다.
현대홈쇼핑은 두산타워와 ‘신진 디자이너 발굴 및 육성 MOU 협약’을 체결하고 신진 디자이너 육성 및 판로 지원에 적극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현대홈쇼핑과 두타는 이번 MOU를 통해 신진 디자이너를 공동으로 선발하고 현대홈쇼핑 방송 론칭 및 두타 오프라인 매장 입점을 지원하기
유통업계 오너들의 디자인 경쟁이 뜨겁다.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고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창의성과 시장성을 겸비한 신진 디자이너 육성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는 것.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누구보다 ‘디자인 경영’을 중시한다. 수시로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해 매장을 꾸민다.
신세계 백화점은 지난 15일부터 ‘신세계 신진 디자이너 패션 페어’를 열고 더케이
두산그룹의 패션전문몰 두타는 신진 디자이너 등용문인 ‘두타 벤처 디자이너 컨퍼런스(DOOTA VENTURE DISIGNER CONFERENCE 2012 SPECIAL)’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두타 벤처 디자이너 컨퍼런스는 지난 1999년 시작해 올해로 14회 째를 맞이하며 신진 디자이너들에게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두타가 개최하는 신진 디자이
CJ몰이 신진 디자이너 발굴과 육성을 위해 ‘스타일 오 샵’을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스타일 오 샵은 CJ몰의 MD들이 동대문 등에서 무명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발굴된 디자이너는 스타일 오 샵 내에서 개인 상품공간을 갖게 되고, 판매량과 클릭수를 기준으로 경쟁을 펼쳐 브랜드 화의 기회를 갖게 된다.
육성 대상으로
지식경제부는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한국 패션계를 이끌어 갈 차세대 디자이너들의 등용문인 ‘제28회 대한민국패션대전’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550여명의 참가자 중 30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경합을 벌여 대상(대통령상) 입상자에 상금 500만원과 패션비지니스 지원금 1500만원 등 총 2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금상(국무총
롯데백화점이 서울시와 손잡고 차세대 신진 디자이너 육성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7일 서울시 산하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과 신진디자이너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디자이너 정보제공, 디자이너 매장운영, 공동마케팅 등 디자이너 육성과 관련된 포괄적인 공동 협력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 사업은 신진 디자이너 지원사업을
중소기업청은 '여성 신진디자이너 창업관'을 지난 5일 동대문 두산타워(이하 두타) 1층에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장진출을 앞둔 우수한 디자이너를 발굴해 실질적인 상품테스트 공간 및 마케팅 체험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신진디자이너의 제품경쟁력 확보 및 경영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중기청은 설명했다.
중기청은 분기별로 국내
국내 최고 권위의 신진디자이너 등용문인 대한민국패션대전에서 영예의 대통령상(대상)은 강현경 씨(사진)의 ‘상생의 태도, 그것은 포장된 인체의 실루엣(package for human being)’ 작품이 선정됐다.
이 작품은 pvc, 타이벡(paper like류), 면, 나일론, 네오프린 등 소재를 활용해 나를 둘러싼 인공의 공간에 대해 인식하고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