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은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간암 신약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상호 협약을 체결하고 연구에 착수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한국파스퇴르연구소가 보유하고 있는 피노믹 스크리닝(Phenomic screening) 기술과 삼진제약의 후보물질 최적화 기술을 공유해 간암 신약을 개발하기 위한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
간암은 세계적으로 6번째로 발
삼진제약은 최근 판교 중앙연구소에서 분자설계연구소와 신약개발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분자모델링에서 첨단 기술을 보유한 분자설계연구소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향후 시뮬레이션을 통한 신약구조를 지속적으로 탐색해 삼진제약에 제공하게 된다.
또 삼진제약은 현재 의료시장에서 수요가 높은 새로운 타깃에 대한 신약을 핵심과제로 선정
삼진제약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먹는 안구건조증 치료제로 개발 중인 ‘SA-001’ 임상 승인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 신약개발 프로젝트는 지난해 혁신형 제약기업 국제공동연구지원 신규 과제로 선정돼 정부의 지원도 받고 있다.
삼진제약이 최초의 먹는 안구건조증 치료제로 개발 중인 SA001은 눈의 결막에서 점액물질(mucin)을 분비하는 술
삼진제약은 자사가 신약 개발 중인 ‘경구용 안구건조증치료제(SA001)’가 2014년도 혁신형 제약기업 국제공동연구지원 신규 과제로 선정돼 정부지원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국제공동연구지원은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의해 인증된 혁신형 제약기업이 국제적 수준의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블록버스터급 신약개발 및 해외진출 등을 돕기 위한
삼진제약이 인천대와 표적 항암제 신약 개발에 나선다.
삼진제약 중앙연구소는 최근 인천대 신약개발연구소와 글로벌 표적 항암제 혁신 신약개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삼진제약과 인천대는 효율적인 치료제가 없는 난치성 고형암과 혈액암 발병에 관련된 항암 신약을 개발할 계획이다. 전 세계 표적항암제 시장은 오는 2016년 약
삼진제약은 경기도 판교 테크노밸리로 중앙연구소를 확대 이전, 9일 개소식과 함께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삼진제약 중앙연구소는 판교 한국파스퇴르연구소 6층에 위치하며 합성연구실, 천연물연구실, 약리독성연구실, 제제연구실, 정보행정실을 갖추고 석박사급 35명의 연구원이 상주한다.
합성연구실에서는 신물질탐색, 합성법개발, 대량 합성법개발 등
삼진제약은 충북 오송 생명과학단지내에 첨단 의약품원료(API) 합성공장을 신축 준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삼진제약 오송 의약품원료합성공장은 3만2176m²의 부지위에 1단계로 연면적 4082m² 규모의 원료합성 시설 3개동이다. 생산 및 QC동, 연구동, 관리 및 보관창고동 등 3개 영역의 시설은 우수의약품제조시설의 최고 기준인 cGMP 규격을 적용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하 연구조합)은 제6회 신약개발우수연구자로 삼진제약 중앙연구소 신희종 연구소장과 한미약품 제제연구센터 우종수 센터장이 각각 뽑혀 보건복지가족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삼진제약 신희종 연구소장은 높은 기술난이도로 해외로부터 고가로 전량수입에 의존해 왔던 항혈전치료제 주성분인 클로피도그렐제제의 제조에 필수적인 구상입자형
삼진제약(대표이사 이성우)은 최근 항혈전제 황산수소클로피도그렐(Clopidogrel)의 원료 합성에 성공,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제조 합성허가를 받고 양산체제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클로피도그렐(Clopidogrel)은 전 세계적 블록버스터인 항혈전제(원개발사 및 제품:사노피아벤티스, Plavix)의 주
삼진제약 신임 중앙연구소장으로 내달 1일 신희종(申熙鍾 56세) 박사를 영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신희종 신임 중앙연구소장(전무이사)은 내달31일 퇴임하는 정순간 중앙연구소장 후임자로, 서울대 약대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물리약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1979년 종근당 중앙연구소 연구원으로 입사해 최근까지 종합연구소 제제연구소장,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