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토탈 케어 플랫폼 케어닥이 경기도 시흥시 배곧동에 있는 자사 요양 시설 브랜드 ‘케어닥 케어홈’ 1호점의 실버 고객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에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10월 2일부터 시작됐으며 12월 29일까지 약 3개월간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된다. 케어닥 임직원 전원이 참여하고 있다.
케어닥은 그동안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KB손해보험은 실버 고객들을 대상으로 당뇨와 고혈압 등 만성질환이 있어도 가입 가능한 ‘KB 실버암 간편건강보험 Plus’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당뇨나 고혈압, 고지혈증이 있는 만성질환 고객도 가입할 수 있는 유병자 암보험으로, 10·15·20년 만기를 선택해 60세부터 9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최고 100세까지 보장된다.
해당
대규모 점포의 출입명부 관리가 시작되면서 이날부터 백화점과 대형마트는 QR코드와 안심콜 같은 본인 인증 후 입장해야 한다.
3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백화점 등 대규모 점포 출입명부 관리 강화 방안’이 시행되며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 시 대규모 확산 우려가 큰 유통산업발전법상 3000㎡(약 909평) 이상인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0일부터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출입명부 관리도 강화되면서 유통업계가 대비에 분주하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7일 회의에서 ‘백화점 등 대규모 점포 출입명부 관리 강화 방안’을 확정했다. 대상 시설은 집단감염 발생 시 대규모 확산 우려가 큰 유통산업발전법상 3000㎡(약 909평) 이상인
현대해상은 어린이보험 가입 고객의 콜센터 이용 편의성과 업무처리 신속도 제고를 위해 업계 최초로 ‘어린이보험 전용 콜센터’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어린이보험 전용 콜센터는 신규 보험 가입, 보험료 납부, 태아 확정 등 각종 상담을 비롯한 계약 관련 업무를 지원하며, 보험금 청구 및 사고 접수 시 현대해상 어린이보험 전용 보상채널 ‘패스트트랙(Fast
11번가를 운영하는 SK플래닛이 지난해 12월 인수한 헬로네이처를 통해 온라인 신선식품 판매 돌풍을 이어간다. 헬로네이처는 국내 신선식료품 분야 대표 스타트업으로,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신선식료품을 주문하면 24시간 내 수도권 지역에 배송해 준다.
헬로네이처는 2012년 서비스 시작 후 많은 인기를 끌며 가입자 20만여 명,
KB국민카드는 12일 경기도 부천시 손오공 사옥에서 신성훈 KB국민카드 마케팅본부장과 김종완 손오공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키즈 사업확대를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KB국민카드 제휴쇼핑몰을 통한 손오공 제품 판매 △어린이 후원 등의 공동 사회공헌 활동 △양사의 마케팅 툴을 활용한 제휴 사업 추진 등 키즈
한화투자증권은 6일 노년층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시니어 고객 패널’을 이달 중순부터 시범 운영하고, 이에 대한 위촉식을 지난 3일 여의도 한화투자증권 본사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의 ‘시니어 고객 패널’ 제도는 노년층 투자자의 니즈를 해당 세대로부터 직접 듣고, 이를 적극 수렴해 고객 서비스를 향상하기 위해 마련했다. 최근 한국사회의
고령화가 급속히 이뤄지면서 실버보험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전체 실버마켓 시장규모는 지난 2010년 기준 33조200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오는 2020년에는 125조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연평균 4.2% 이상 높은 성장세다. 실버마켓이란 금융, 의약품, 요양 등 고령자를 위한 특화된 시장을 말한다.
고령층
최근 재테크 키워드는 ‘100세 시대, 효율적 자산 분배’다. 베이비 부머들의 은퇴가 본격화되면서 실버(Silver, 노년층) 자산관리는 이제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은행들은 실버마켓 선점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자산관리 서비스를 브랜드화하고 각종 특화 상품을 론칭하며 베이비부머 공략에 나섰다.
◇은퇴
금융권에서 60세 이상 노령층의 거래 비중은 얼마나 될까.
전체 실버마켓시장 규모는 지난 2010년 기준으로 33조2000억원 수준이다. 오는 2020년에는 125조원에 달해 금융회사들에게 새로운 마케팅 시장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연 평균 4.2% 이상 높은 성장세다.
아직 국내 실버마켓은 초기 단계다. 그러나 인구의 4분의 1을 차
고령화 여파로 신용카드업계에도‘실버 바람’이 불고 있다. 과거에는 ‘집을 지키는 노인’이라는 생산성 없는 계층으로만 여겨왔지만 이제는 소비성향이 활발하고 정보 파급력이 큰 시니어 계층이 향후 비중 있는 소비자 집단이 될 것이라는 인식의 전환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2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용카드사들은 일명‘하이퍼(hyper) 시니어층’을 겨냥한 마케
NH농협은행의 시니어고객 특화상품인‘내 생애 아름다운 정기 예·적금’이 출시 30여 영업일 만에 1조원을 돌파했다. 이는 지금까지 출시된 농협은행 수신상품중 역대 최단기간 실적이다.
29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10일 출시된 이 상품은 28일 기준으로 8만좌·1조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내 생애 아름다운 예·적금이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이유는 자산규
‘5070’ 실버세대는 유통업계의 귀하신 몸이 됐다. 급격하게 늘어나는 인구 덕에 소비의 주축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현대백화점 나이키 매장에서는 60대가 20대 이하 매출을 앞질렀다. 현대백화점 카드회원 기준 60대는 매출 비중이 2010년 6.2%에서 올해 11.9%로 약 92% 증가했다. 70대의 경우 3년 전보다 매출 비중이 140%나 늘었다
외환은행은 실버고객의 노후 준비 지원을 위해 14일 한국주택금융공사 본점에서 주택연금 취급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7일부터 주택연금대출 상품인 KEB주택연금대출을 출시하여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정부보증 역모기지인 ‘주택연금’은 만 60세 이상의 고령자(부부 모두 충족)가 소유주택을 담보로 제공한 후 금융기관에서 노후생활자금을 연금방식으
메리츠종금증권은 메리츠인생동반증권자투자신탁1호펀드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보험가입 및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상품서비스 ‘실버Age Plan’을 28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실버Age Plan’은 메리츠인생동반증권자투자신탁1호펀드를 1억원 이상 월지급 약정으로 가입한 투자자를 대상으로 장해발생시(만 70세미만) 각 5000만원까지 담보되는
신한은행은 기존의 폰뱅킹 서비스를 한단계 업그레이드한 ‘고객 맞춤형 폰뱅킹 서비스’를 2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폰뱅킹 거래이력자료를 분석하여 고객별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고객 편의성 강화 및 이용시간 단축에 초점을 맞춰 구현됐다.
‘고객 맞춤형 폰뱅킹 서비스’의 특징은 빠르고 편리한 폰뱅킹 서비스를 제공하기
외환은행은 텔레뱅킹 서비스 이용고객별 맞춤형 고객 서비스를 제공 확대하기 위해 외환은행 고령층 고객 및 텔레뱅킹 서비스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을 대상으로 '텔레뱅킹 느린말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현행 텔레뱅킹 서비스의 안내멘트 속도가 빠르게 느껴지는 실버고객 및 텔레뱅킹 서비스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동부저축은행이 은퇴기에 들어선 만 60세 이상~80세 미만 고객들을 대상으로 실버금융상품‘오래오래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예금은 가입고객에게 무료로 동부화재 상해보험서비스를 제공하고, 한국의학연구소(KMI)에서 건강검진을 받을 경우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하나투어 효도여행을 이용하면 특별선물도 제공한다.
가입금액은
하절기가 되면서 TV홈쇼핑사들이 ‘깨어있는’ 고객들을 최대한 흡수하기 위해 열을 올리고 있다. 낮이 길어져 이른 아침이나 아주 늦은 심야시간에도 깨어있는 사람들을 공략하기 위해 아침이나 심야방송을 확대하거나 상품편성에도 변화를 주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GS홈쇼핑은 5월부터 아침 첫 생방송을 평소보다 25분 앞당긴 오전 5시 55분부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