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가 50억 원대 건물을 매입했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싸이는 최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건물을 50억 원 대에 사들였다.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의 건물이며 유명 한의원이 입점해 있다.
관계자는 “매입은 약 30억 원 가량의 부동산 대출을 끼고 이뤄졌다”면서 “제3종 주거지역에 위치한 건물”이라고 귀띔했다.
현재 건물에 대한
'PD수첩' 싸이 건물 논란에 대해 집중 조명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2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PD수첩'은 '건물주와 세입자, 우리 같이 좀 삽시다'를 주제로 건물주와 세입자의 갈등을 방송했다. 상황을 방송했다. 가수 싸이와 싸이 건물 세입자 갈등과 관련해 보도했다.
이날 싸이 건물 세입자는 방송을 통해 "(박재상이)저희에게 정
서울 한남동에 있는 본인 소유 건물을 재건축하는 과정에서 세입자와 갈등을 빚은 가수 싸이(38·본명 박재상)가 결국 승소했다.
서울서부지법 민사21단독 신헌석 부장판사는 13일 싸이와 싸이의 아내 유모씨가 세입자 최모씨 등 3명을 상대로 낸 '건물 인도청구 및 부당이득 반환 청구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
판결이 확정되면 세입자들은 싸이 부부에게
YG 엔터테인먼트(이하 YG) 양현석 회장이 최근 한남동 건물 때문에 임차인과 갈등을 겪고 있는 싸이의 중재자로 나선다.
맘편히장사하고픈상인모임(이하 맘상모) 임영희 사무국장은 22일 “오늘 오전 9시 법원에서 집행관이 나와 카페를 철거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양현석 회장이 임차인에게 전화를 걸어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이고 강제 집행을 하지 않
싸이가 자신의 건물에 세든 임차인과 소송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항간에 물리적인 충돌이 있었다는 임차인의 주장에 싸이 측이 반론을 제기했다.
싸이 측은 16일 배국남닷컴에 “건물임차인과 소송중이다. 법적으로 해결되기를 바랐지만, 임차인이 따르지 않아 갈등이 커졌다”며 “항간에 떠돌던 물리적인 충돌이나 성추행은 전혀 없었다. 현장에 경찰도 있었다”고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