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의 히트곡 ‘강남스타일’의 인기가 여전히 뜨겁다. 뮤직비디오가 온라인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10년 넘게 흥행 열풍을 잇고 있다.
7일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는 전날 43억 건을 넘어섰다.
2012년 7월 발표한 ‘강남스타일’은 싸이의 여섯 번째 정규 앨범 ‘싸이6갑(6甲) Part 1’의 타이틀
가수 싸이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싸이는 ‘젠틀맨’ 이후로 2년 8개월 만에, 6집 ‘싸이 6갑 Pt.1’ 이후로는 3년 5개월 만에 컴백이다.
30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는 싸이의 정규 7집 ‘칠집싸이다’ 발매 기념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싸이는 컴백이 오랜 시간 걸린 이유에 대해 “이렇게 오래 걸릴 줄 몰랐다. ‘강남스타일’이 잘되면서
월드스타 싸이와 비가 12월 신곡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가수활동을 재개한다.
싸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3일 오전 공식블로그에 싸이의 캐리커처와 함께 ‘싸이 뉴 앨범 2015. 12. 01’이라고 컴백 날짜를 적은 포스터를 올리며 컴백사실을 공개했다. 싸이가 국내에서 신곡을 발표한 것은 지난 2013년 4월 싱글 ‘젠틀맨’ 이후 2년 8개월 만이며,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의 ‘강남스타일’이 15일 발매 1주년을 맞았다.
지난해 7월 15일 정규 6집 ‘싸이 6갑(甲)’ 타이틀 곡으로 세상에 나온 ‘강남스타일’은 중독적인 말춤과 코믹한 내용의 뮤직비디오를 등에 업고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전파됐다.
‘강남스타일’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핫(Hot)100’에서 7주 연속 2위를
미국 빌보드 ‘핫(HOT)100’ 차트 7주 연속 2위, 영국 UK차트 싱글 차트 1위, 30개 국가 아이튠즈 차트 1위, 유튜브 조회 수 15억 건 돌파, 2012년 한해 수입 480억원….
채 9개월이 되지 않는 기간 동안 ‘강남스타일’ 단 한 곡이 세운 기록이다. 싸이는 한국 대중음악사는 물론 세계 음악사에도 길이 남을 발자취를 남겼다. 그 기록은
싸이는 ‘강남스타일’ 한 곡으로 한국 대중음악의 역사를 새로 썼다.
‘강남스타일’이 수록된 싸이 정규 6집 앨범 ‘싸이 6갑(甲)’은 지난 7월 15일 발매와 동시에 국내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상위권을 싹쓸이했다.
앨범 발매와 함께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공개된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는 7월 말부터 SNS를 통해 세계 곳곳에 퍼졌다. 지
싸이의 신곡 ‘강남스타일’이 화제다. 한국 축구의 ‘영원한 캡틴’ 박지성이 공개적으로 응원하고 나섰다.
싸이는 1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싸이6갑 강남스타일 3번째 티저’란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 박지성이 등장한다. 박지성은 “싸이형은 강남스타일입니다”라며 쑥쓰러운 미소를 선보였다.
영상에는 박지성 외에도 고현정 차승원 빅뱅 투애니원 멤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