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이 대형 매장으로 무인 매장 영역을 확대했다.
25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아마존은 본사가 있는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새로운 식료품 매장인 ‘아마존고 그로서리(AmazonGo grocery)’를 열었다. 아마존이 직접 운영하는 첫 대형마트로 카메라, 센서, 소프트웨어 활용해 신선 식품과 육류, 냉동식품, 주류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은 온라인에서의 막강한 지배력으로 기존 오프라인 매장을 위협해왔다. 그러면서도 아마존 자신은 오프라인 매장 확대에 강한 의욕을 보이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미국 CNBC방송에 따르면 아마존은 27일 뉴욕 소호 인근 72 스프링 스트리트에 새 매장을 연다.
새 매장의 명칭은 ‘아마존 4-스타(Amazon 4-star
롯데슈퍼가 H&B(헬스&뷰티)스토어 ‘롭스(LOHB’s)’와 하이브리드 매장 ‘롯데슈퍼 with 롭스’를 19일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국내 슈퍼마켓 시장은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연평균 매출증가율 12.7%로 고속 성장해왔다. 그러나 인터넷의 발달과 스마트폰 사용자의 지속적 증가의 영향 등으로 온라인 쇼핑이
아마존 판 ‘블랙프라이데이’인 ‘프라임데이’가 올해로 네 번째 해를 맞아 미국 서부시간으로 16일 정오(한국시간 17일 오전 4시) 시작된 가운데 쇼핑객들이 홍수처럼 몰리면서 온라인 쇼핑몰 페이지가 다운되는 등 몸살을 앓고 있다.
이날 USA투데이에 따르면 ‘7월의 크리스마스’라 불리는 아마존의 36시간 프라임데이가 시작되자마자 사람이 한꺼번에 몰
미국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미국 뉴욕 맨해튼에 있는 타임워너센터에 오프라인 서점을 연다고 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뉴욕에 문을 여는 ‘아마존 북스’는 370㎡ 규모로 올 봄 개장을 계획하고 있다. 타임워너센터는 뉴욕의 센트럴파크 가장자리에 있는 쇼핑센터로 상점, 레스토랑, 홀푸드마켓 등이 입점한 건물이다. 아마존 측은 이메일
아마존과 월마트가 온·오프라인에서 제대로 붙을 태세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9일(현지시간) 소식에 정통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아마존이 뉴욕시 중심부에 오프라인 매장을 연다”며 “위치는 연휴 쇼핑 시즌 때 바쁜 곳으로 알려진 메이시스 백화점 부근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온라인 강자였던 아마존이 오프라인 매장을 내는 것은 설립 20년 만에 처음
뉴욕증시는 13일(현지시간) 전일 하락 이후 반등하며 상승세로 마감했다. 주요 지표 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조기 금리 인상 우려가 진정된 것이 호재가 됐다. 일부 기업의 실적이 부진했지만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했다.
다우지수는 이날 91.26포인트(0.55%) 상승한 1만6651.80으로 잠정 마감했다. S&
세계 최대 온라인 소매업체 아마존이 오프라인 카드결제시장에 진출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마존은 이날 자영업자를 포함해 소형기업이 10달러에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결제 시스템 ‘아마존 로컬 레지스터(ALR)’를 공개했다.
업체들은 ALR 웹사이트(http://localregister.amazon.com)에 가입한 뒤 10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