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은 환자에게 필요한 기술과 서비스를 가장 잘 파악할 수 있는 소통창구인 만큼 바이오 산업 성장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국내에서도 산학연병 개방형 융합연구 플랫폼 구축을 위해 ‘연구중심병원’을 지정 운영 중이지만 아직까지 바이오헬스 산업 생태계 조성에는 미흡하다는 평가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발간한 5월 보건산업브리프에 따르면 바이오헬스 R&D의 핵심
서강대학교 공학부와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이 3일 서강대 본관에서 연구 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박종구 서강대 총장, 전도영 서강대 공학부 학장, 김종재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 조유숙 아산생명과학연구원 연구기획관리실장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 협약을 통해 의료기기 및 바이오 분야의 △협동 연구 수행 △연구 인력
동양네트웍스는 자회사인 티와이레드가 9일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에서 서울 본사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종재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의 축사로 시작됐으며, 서울아산병원 및 동아 ST의 관계자들과 임상에 참여할 의료진이 모여 향후 진행될 대동맥심장판막석회화증 치료제 개발을 위한 국내 2상 임상에 대한 심도
서울아산병원은 2일 최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 김흥남)과 헬스케어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기술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이른바 한국형 ‘왓슨 컴퓨터’인 의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개발해 수백만 의료 데이터를 개개인에게 적용 가능하게 하는 맞춤형 통합 의료 서비스를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동 연구는 기존 빅데이
서울아산병원이 새로운 치료법 개발과 신약 개발 등 의료현장의 수요를 중심으로 한 중개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개연구란 신약개발과 질병의 진단기법, 치료방법 등 질병치료의 각 단계에서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초과학과 임상연구의 연계성을 높이는 연구를 말한다.
27일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아산생명과학연구원은 개원 3주년을 맞아 이
현대중공업과 서울아산병원이 손을 잡고 의료용 로봇 공동개발에 나선다.
현대중공업은 31일 “김외현 대표이사와 박성욱 서울아산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로봇 및 의료기기 공동 연구를 주 내용으로 하는 ‘현대중공업-서울아산병원 공동연구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측은 내년 초부터 서울아산병원 내 아산생명과학연구원에 현대중공업 기술진과 서울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