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충남 아산시 모종동 아산모종2지구 B1블록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를 분양한다.
26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는 이날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4일, 정당계약은 같은 달 18~20일 진행한다.
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는 지하 2층~
올해도 분양시장에서 대단지 아파트의 인기가 뜨겁다. 부대시설과 조경이 잘 갖춰져 있는 데다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로 들어서는 경우가 많아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기 때문이다.
3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올해 분양시장에서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가 강세를 보였다. 지난달 충북 청주시흥덕구 송절동에서 분양한 ‘신영지웰푸르지오테크노폴리스센트럴(S1)
JW중외제약은 제31회 JW중외박애상 수상자로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JW중외박애상은 사회에서 박애정신을 구현하고 있는 의료인을 발굴하기 위해 JW중외제약과 대한병원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올해 31회를 맞는다.
박 이사장은 2008년 부천세종병원에 부임한 이후 기획실장, 전략기획본부장, 병원장직을 역임하
클라우드 기반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이하 P-HIS) 플랫폼 기업 휴니버스글로벌은 지난 5월 100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 라운드를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투자 라운드는 총 100억 원 수준으로 진행됐다. 회사 측은 해당 투자 금액으로 본격적인 의료 데이터 사업 구체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주주인 네이버
▲유말임 씨 별세, 신은숙(경남 창녕군의회 부의장) 씨 모친상 = 26일, 경남 창녕군 창녕공설장례식장 3분향실, 발인 28일 오전 11시, 055-530-8510
▲김길중 씨 별세, 이현주(괴산군 문광면장) 씨 시모상 = 26일, 충남 홍성의료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 28일 낮 12시 20분, 041-630-6244
▲최임연 씨 별세, 박한미 씨 모
충남 아산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8일 충남도와 아산시 등에 따르면 아산 12번 확진자인 A(42·여) 씨는 7일 아산 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대상물을 채취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남도와 보건당국은 A 씨의 이동 동선을 파악하는 동시에 밀접접촉자 등을 확인하기 위해 역학 조사를 진행하
▲차영배(전 서울식품 이사) 씨 별세, 윤은숙 씨 남편상, 차재순(전 한국노바티스 부장)·재빈(강남문화재단 사원) 씨 부친상 = 4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6일 오전 7시30분. 02-3410-6902
▲이소영 씨 별세, 박원용(부경대 사학과 교수)·원빈(약수교회 담임목사)·경희(한국번역문화원 출판본부장)·경원 씨 모친상 = 4일, 서
윤방부, '아침마당' 출연 "운동 즐겨"
윤방부 천안·아산충무병원재단 회장이 방송을 통해 의료인으로서의 열정을 드러냈다.
14일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윤방부 교수가 출연해 여든에 가까운 나이에도 이어지는 의사로서의 커리어를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윤방부 교수는 "오늘 방송 출연도 외래진료를 보다가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의료법인 영서의료재단 아산충무병원은 올해 신관 증축을 앞두고 윤방부 박사를 영입한다고 18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가정의학을 도입한 윤방부 박사는 3월 1일 충무병원 재단 회장으로 부임하면서 아산충무병원에 '윤방부 박사 클리닉'을 개설해 가정의학, 항노화, 영양요법 등의 진료와 가정의학과 전공의 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
윤 박사는 연세대 의과대
“공공보건의료의 역할이 위기에 빠진 상태였지만, 중앙거점의료기관으로서 메르스와의 전쟁에 돌입했다. 지금도 메르스와 사투를 벌이고 있다. 사실상 메르스 환자 진료에 진전을 가져온 것은 100% 의료진의 헌신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6일 안명옥 국립중앙의료원장은 국립중앙의료원 연구동 2층에서 개최된 기자간담회에서 ‘48일간 메르스 대책일지’를 공개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경유한 강동성심병원에 대해 보건당국이 외래·입원ㆍ응급실 이용을 일시 중단했다.
23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73번째로 확진된 환자는 강동경희대병원 응급실에서 76번 환자와 접촉한 후 목차수내과, 상일동 본이비인후과, 강동신경외과 등을 거쳐 강동성심병원에 입원해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보건당국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최근 메르스 확산과 관련, “죄송하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국방부 메르스 현재 상황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우선, 군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환자와 밀접접촉자 등은 각각 감소했다.
20일 국방부의 메르스 관련자 관리 현황을 보면 현재 군내 메르스 의심환자는 1명, 밀접접촉자는 3명이며 예방관찰
보건당국이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발생 상황이 진정국면으로 접어들었다고 판단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의 정례브리핑을 열고 "현재 추이로는 진정세로 돌아섰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다만 집중관리하고 있는 병원에서의 추가 확산을 좀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권덕철 대책본부 총괄반장은 "아산충무병원과 강동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추가 환자수가 눈에 띄게 줄어들고 격리자수도 급감하는 모습이다. 다행이 우려했던 3차 유행도 나타나지 않아 지금 같은 상황이 이어진다면 메르스 사태가 진정국면에 접어들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다만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된 추가 환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안심하긴 이르다는 입장도 있다. 아산충무병원에서는 의심환자가 계속 나오고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 추가 발생이 잦아드는 양상을 보이며 진정세로 돌아서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사망자와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만큼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19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1명으로, 전날 3명, 전전날 8명 등에 이어 6일째 신규 환자수가 꾸준히 줄고있다. 격리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삼성서울병원 전직원에게 순차적으로 메르스 유전자 검사가 진행된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다수 확진자가 발생한 삼성서울병원에 대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하고 '삼성서울병원 특별방역단'을 구성해 전날 급파했다고 18일 밝혔다.
특별방역단은 병원 환자 이송요원인 137번 환자 관련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