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10일 금융연수원에서 '디지털채권시장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포럼은 아세안+3 국가의 금융당국 관계자와 민간 전문가, 아시아개발은행(ADB) 전문가 등 100여 명이 모여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채권시장 혁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세안+3 국가들은 아시아 외환위기 이후, 역내 현지통화 채권시장 육성을
IMF '1월 세계 경제전망' 발표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 3.3% 전망...종전보다 0.1%p 상향 "美 보호무역주의 확대 등이 세계 경제에 부정적 영향 초래 위험"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한국 경제가 2.0% 성장할 것이란 기존 전망을 유지했다. 내년 경제성장률은 2.1%로 전망했다.
17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IMF는 이날 '1월 세계
정부가 아태기후혁신금융퍼실리티(IF-CAP) 1억 달러 보증 지원에 서명했다.
17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김범석 기재부 1차관은 이날 필리핀 마닐라 아시아개발은행(ADB) 본부에서 아사카와 마사츠구 ADB 총재와 면담 후 IF-CAP에 1억 달러 보증 지원에 서명했다.
김 차관은 최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에 대한 아사카와 ADB 총재의 애도 표명에
기획재정부는 이달 17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평창에서 '아세안+3(한·일·중) 재무차관 및 중앙은행 부총재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한국이 라오스와 공동의장국으로 개최하는 마지막 회의로 최지영 기재부 국제경제관리관이 한국은행과 함께 회의를 주재했다. 또한 중국, 일본 재무차관 등과 양자 면담도 진행했다.
이번 차관회의에서는 역내외 경제 상
12월 아시아경제전망"금리인하 등 내수 개선…반도체 수출 둔화"아태 성장 하방요인…"트럼프 관세·中 부동산침체"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올해와 내년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종전보다 0.3%포인트(p) 각각 하향 조정한 2.2%, 2.0%로 전망했다.
1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ADB는 이날 오전(필리핀 현지시간) 발표한 '2024년 12월 아시아 경제전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미래세대와 동행하는 상생의 주택도시금융’을 주제로 제10회 '국제주택도시금융포럼'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제10회 국제주택도시금융포럼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HUG, 서민주택금융재단, 한국주택학회가 공동 주관했다. 아시아개발은행(ADB) 10개국 대표단을 비롯해 주한외국공관, 금융기관, 학회, 연구원 등 국내외 전문가
기획재정부는 산업통상자원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공동으로 이달 26일부터 27일까지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2024 다자개발은행(MDB) 조달설명회'를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은행(WB)·아시아개발은행(ADB)·미주개발은행(IDB)·아프리카개발은행(AfDB)·유럽부흥개발은행(EBRD)·중미경제통합은행(CABEI) 6
한국에너지공단이 국제재생에너지기구와 중앙아시아 지역의 재생에너지 확대 방안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에너지공단은 16일(현지시각)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와 중앙아시아 지역의 재생에너지 가속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29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를 계기로 진행된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이 공동 주최한 민간투자 30주년 기념 '민간투자 협력 국제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3일 기재부가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이달 12~13일 이틀간 진행됐으며, 정부와 국제기구, 학계 전문가, 업계 관계자 등이 지난 30년간 한국 민간투자제도의 성과와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첫 번째 세션은
정부가 300만 달러를 출연해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기후변화 대응을 지원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이달 8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중앙아시아 지역경제협력체'(CAREC) 장관급 회의에서 '중앙아시아 기후지속가능사업 준비기금'(CSPPF) 협정을 아시아개발은행(ADB)과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정부는 올해부터 3년 동안 300만 달
정부가 5일 서울 수출입은행에서 아시아개발은행(ADB)과 '한·ADB 고위급 연례협의'를 개최했다. 이번 연례협의는 8번째로, 한국과 ADB의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협력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공적개발원조(ODA) 규모가 확대되고 중요한 협력파트너인 ADB에 대한 한국의 기여도 늘면서 한국 신탁기금에 대한 성과 관리가 더욱 중요해졌다고
국세청, 28~31일 '제53차 아시아‧태평양 국세청장회의' 개최강민수 국세청장, 17개 과세당국 국세청장 및 OECD 등 국제기구와 양자회의ㆍ면담
아시아·태평양 18개국 국세청장이 조세행정 국제공조 기반 강화와 국제적 탈세 대응을 위한 연대 구축, 인공지능(AI) 기반의 조세행정 혁신 등을 논의하기 위해 서울에 모였다.
국세청은 28일부터~31일까지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해 내년도 의장국 공식 수임과 내년 논의방향 제시했다. 이번 회의에는 APEC 회원국 재무장관 등 정부 대표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아시아개발은행(ADB) 등 주요 국제기구 고위인사가 참석해 역내경제 현황, 지속가능 금융 등을 논의했다.
최
국토교통부는 진현환 제1차관을 단장으로 한 수주지원단을 필리핀과 태국 2개 국가에 파견해 대형 인프라 사업과 산업단지 개발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수주지원단은 15일부터 18일까지 일정을 소화한다. 먼저 필리핀 마닐라를 방문해선 공공사업도로부와 교통부 면담을 통해 우리 기업의 필리핀 대형 인프라 사업 수주를 지원하고, 아시아개발
기획재정부가 다음달 12~13일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제16회 국제금융기구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 행사는 우리나라 청년 인재의 국제금융기구 진출 지원을 위해 2009년부터 기재부가 각 기구와 협력해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그룹(WBG), 아시아개발은행(ADB),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유럽부흥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아시아 최대 공간정보 산업 박람회인 ‘2024 K-GEO FESTA’(옛 스마트국토엑스포)가 11월 6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고 7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LX·국토연구원·국가철도공단·한국공항공사 등이 공동주관하는 ‘2024 K-GEO Festa’는 150개 기업, 255개 부스에 20여 개국의 1만3000여 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