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중국 화장품 브랜드 한아화장품의 임직원 단체 관광 수요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베이징, 상하이, 항저우 등 중국 전역 16개 도시의 '한아화장품' 임직원 600여명은 19일 또는 20일부터 24일까지 약 5일간, 서울 명동 및 동대문, 강남 일대를 돌며 한국 화장품 시장을 견학하고 한중 화장품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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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인한 면세점 업계 위기설이 가시화 되고 있다. 4일 서울 시내의 한 면세점이 지난해 3월 아오란 그룹 임직원이 방문했을 때(왼쪽 사진)와 비교해 한산한 모습이다. 한편, 2019년 4월까지 제주공항 국제선 면세점 특허권을 따낸 한화갤러리아는 금한령 이후 급감한 유커에 적자를 견디지 못한 채 다음 달 31일 면세점 영업을 종료하기로 했
8일 국내 주식시장은 코스피 2개, 코스닥 1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선박투자회사 코리아02호의 상승세가 이어졌다. 이 종목은 전 거래일 대비 685원(29.98%) 오른 297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진해운이 상장폐지된 가운데, 선박투자회사의 주가는 5거래일 연속 상한가 종목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코리아02호
넥스트BT가 중국 아오란 국제뷰티그룹(AURANCE·아오란그룹)과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제조업자 개발생산(ODM)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8일 오전 11시 37분 현재 넥스트BT는 전일 대비 280원(15.83%) 오른 2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넥스트BT는 중국 헬스케어·뷰티유통그룹 중국 아오란그룹과 기술교류와 아오란그룹의 제품일부
[헬스케어 제품 판매 늘어날 듯]
헬스케어·기업 넥스트BT가 중국 헬스케어·뷰티유통그룹 아오란 국제뷰티그룹(AURANCE·아오란그룹)에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제조업자 개발생산(ODM) 형태로 제품을 공급한다.
넥스트BT는 8일 중국 아오란그룹과 기술교류와 아오란그룹의 제품일부를 시작으로 한국에서 생산해 수입해 가는 것 등 교류 확대를 위한
한반도 사드(THAAD) 배치에 따른 중국의 보복조치로 한국관광을 취소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국 정부가 한국관광 상품의 판매 불허 지침을 내린 가운데, 이미 예약된 한국 관광 일정이 취소되는 등 사드 보복조치가 가시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르면 최근 씨트립 등 중국 주요 여행사를 통해 한국관광을 예약한 중국인 관광객
사드 등 이슈의 영향으로 정치적 영향을 크게 받는 올해 중국인 인센티브(포상) 단체 방한객이 전년 대비 크게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동남아 인센티브 단체 관광객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3일 한국관광공사 등에 따르면 올해 중국인 인센티브 관광객은 약 13만 명을 기록했던 전년 대비 20%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정치적 영향을 크게 받는 1000명
아시아나항공은 30일 오후3시(현지시각)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6 빅데이터로 보는 여행산업’ 포럼에서 ‘중국인 소비자 선호 10대 외국항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포럼은 중국 청화대학교의 연구기관인 ‘국가이미지전파연구중심’과 중국 ‘국가여유국’이 함께 주최한 행사로 중국 여행업계 빅데이터로 분석한 여행지, 소비자 정보를 제
[카드뉴스 팡팡] 8000인분 ‘송중기 삼계탕’이 남긴 것
8000인분 ‘송중기 삼계탕’
오늘(10일)과 지난 6일 반포한강공원에서 열린 삼계탕 파티입니다.
400개 테이블 맥주 4000캔
“한국 삼계탕 맛있다” 며 연신 엄지를 치켜드는 이들은
4000명씩 나눠 한국을 방문한 중국 중마이과학발전유한공사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014년부터 적극적으로 유치활동을 전개한 중국 난징중마이커지유한공사(이하 중마이) 인센티브 여행단체가 5일, 9일 2차례에 걸쳐 항공편으로 방한하며, 공사는 인천공항에서 K스마일 환영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중마이 단체는 2011년 방문한 바오젠 인센티브 여행단체(1만860명) 이후 2번째로 큰 규모로 방한하는 항공편 단
MICE 산업으로 면세점·화장품 업계가 웃음짓고 있다. 지난달 화장품·건강보조식품 유통기업인 중국 아오란그룹 임직원 6000여명에 이어 이달에 중국 중마이과기발전 유한공사 임직원 8000여명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MICE 산업은 참가 인원이 많고 일자리 등 부가경제 효과도 커 관광산업의 황금알로 떠오르고 있다.
수천명의 치맥파티로 화제를 모았던 중국 아오란 그룹 임직원 단체 방한에 이어 또 다른 그룹 역시 단체로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5월 중국의 의료전문 기업인 난징중마이과기발전유한공사(이하 중마이) 그룹 임직원 약 6400여명이 한국을 방문한다고 25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5월 4일~13일 기간동안 4회에 걸쳐 각각 4박 5
롯데면세점이 중국을 포함해 일본, 대만, 태국, 홍콩 등지에서 총 4만여명에 달하는 대규모 외국인 관광객을 직접 유치한다. 4~6월 3개월간 한국 방문에 나서는 이들 가운데 중국인 관광객 숫자는 3만여명으로, 지난달 대규모 ‘치맥파티’로 화제를 모았던 중국 아오란그룹 단체 관광객(6000여명)의 5배에 달하는 규모다.
롯데면세점은 오는 15~17일 잠
쿠쿠전자가 최근 3일간 평소 대비 약 3배 높은 매출 신장을 보였다.
5일 쿠쿠전자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3일간 한화갤러리아면세점63과 신라아이파크면세점에서 기록한 이 회사 전기밥솥 매출액은 평소 대비 각각 333%, 400% 증가했다.
이 같은 큰 폭의 판매 증가는 중국 화장품•의료기기 제조사인 아오란(AURANCE) 그룹의 임
벚꽃이 몽우리를 터트리던 지난주 ‘불금(불타는 금요일)’ 신라아이파크와 63갤러리 면세점 앞에 ‘중국 아오란(奧藍; AURANCE) 그룹’ 안내판을 단 관광버스 140대가 줄지어 주차됐습니다. 끝이 어딘지 모를 정도로 긴 줄이었죠. 240명의 가이드가 먼저 하차해 동선을 논의했습니다. 마중 나온 면세점 직원들도 일사불란하게 움직였죠. 짧은 주변 정리가 끝
개장 이후 매출 고전을 겪었던 서울 시내 신규 면세점들이 처음으로 웃었다. 6000여 명에 이르는 중국 아오란그룹의 임직원들이 단체로 방문해 이른바 '싹쓸이 쇼핑'에 나서면서 하루 매출이 기존의 3배를 넘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신규 면세점과 기존 면세점 간에 때 아닌 설전이 벌어지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아오란 임직원 6000여명은 지난달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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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매각 대박 현정은, 또다른 고민
상선 용선료 인하 협상서 선주들 설득엔 ‘암초’될수도
현대증권 인수 후보자들이 1조원이 넘는 가격을 써내면서 당초 예상보다 현대상선에 유입되는 매각대금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동시에 선주들이 이를 빌미로 용선료 인하 협상을 장기적으
중국 아오란 그룹 임직원들이 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신라아이파크몰 면세점을 찾아 쇼핑을 즐기고 있는 가운데 이들을 태운 관광버스가 주차장에 줄지어 서 있다. 아오란 그룹은 중국 광저우에 본사를 둔 화장품·의료기기 제조·판매 회사로 이들 임직원 6000여명은 지난 26일 포상휴가차 입국해 인천과 서울등지에서 관광과 워크숍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노진
중국 아오란 그룹 임직원들이 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신라아이파크몰 면세점을 찾아 쇼핑을 즐긴 후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아오란 그룹은 중국 광저우에 본사를 둔 화장품·의료기기 제조·판매 회사로 이들 임직원 6000여명은 지난 26일 포상휴가차 입국해 인천과 서울등지에서 관광과 워크숍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중국 아오란 그룹 임직원들이 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신라아이파크몰 면세점을 찾아 쇼핑을 즐기고 있다. 아오란 그룹은 중국 광저우에 본사를 둔 화장품·의료기기 제조·판매 회사로 이들 임직원 6000여명은 지난 26일 포상휴가차 입국해 인천과 서울등지에서 관광과 워크숍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