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코리아의 인기게임 디아블로3가 미숙한 서비스 운영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이 회사 직원이 쓴 것으로 보이는 해명의 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오후 SNS 등에는 ‘블리자드 코리아 기술지원 3팀 막내입니다. 현재 디아블로 3 게임에 대한 상황은 이렇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최근 연이은 서버다운과 게임 내 아이템 복제 등 사태를 해명하는 글이
인기게임 디아블로3의 공급사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원활하지 못한 서비스로 이용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블리자드 코리아는 디아블로3 아시아 서버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롤백’현상으로 지난 10일 긴급점검에 들어갔다. 롤백은 게임의 진행상황이 저장되지 않고 특정 시점으로 되돌아가 버리는 현상이다. 이용자들은 아까운 시간을 들인 보람이 없게 되는 셈이
‘악마의 게임’ 디아블로3의 잇따른 서버접속 장애로 사용자들의 원성이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 10일 오후부터 또 다시 서버 이상이 발생했다.
디아블로3 사용자들은 10일 오후부터 아시아 서버에서 ‘서버롤백’(게임의 진행상황이 저장되지 않고 게임 내 정보가 특정 시점으로 되돌아가는 현상)이 발생해 곤욕을 치루고 있다. 특히 디아블로3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잦은 서버 다운에 이용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는 디아블로3가 아이템 복제 논란에 휩싸였다.
이번 아이템 복제는 디아블로3의 서버 상태가 좋지 않은 것을 이용해 아이템을 제작한 후 좋은 아이템이 제작되지 않으면 고의적으로 방을 저장하지 않고 폭파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건은 10일 오전 인터넷 방송의 한 BJ가 직접 영상을 녹화해 공개하면서 파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