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는 삼성전자, 삼양그룹 등 주요 대기업에서 경력직을 채용한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전자 정보전략 그룹에서 경력직 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분야는 IT기획, S/W 통합구매, IT 아키텍처이다. IT기획은 산업공학 혹은 전산학 전공자를 대상으로 하며 컨설팅 경력 10년 이상 보유자여야 지원할 수 있다. S/W 통
조동민 한국프랜차이즈협회장이 정부에 토종 프랜차이즈 보호를 촉구했다.
조 회장은 24일 “프랜차이즈 산업이 골목상권을 지키고 있는 자영업자를 살리는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독 프랜차이즈 업종에 대해서만 공정거래위원회의 모범거래기준과 함께 중소기업 적합업종에 이르기까지 이중적으로 규제하고 있다”며 “FTA 시대에 접어들면 외국계 브랜드들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제과점과 대형마트의 위생 상태가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민주통합당 이낙연 의원이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청과 각 지자체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하반기(7~12월)에 대기업이 운영하는 제과점과 대형마트 57곳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돼 행정처분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위반 사유를 보면 SPC
홈플러스가 호텔신라가 보유한 아티제블랑제리(홈플러스 베이커리 브랜드) 지분 19%를 전량 인수했다. 이로써 홈플러스는 아티제블랑제리 지분 100%를 갖게 됐다.
1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지난 13일 이사회를 열고 호텔신라의 아티제블랑제리 주식 31만6350주를 16억원에 인수키로 했다.
인수가격은 주식 액면가의 50% 수준에서 결정됐다. 홈플
대통령의 말이 떨어지자마자 철수를 결정했던 소위 ‘재벌가 빵집’의 사후 대책이 불투명하다. 완전히 발을 빼겠다는 건지, 아니면 소유 지분을 넘기고 매장운영을 계속하도록 할 것인지 알 수가 없다. 외국 브랜드와의 장기 계약에 따라 채용했던 인원들의 고용승계도 대책이 없는 상황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베이커리 까페 ‘아티제’와 ‘포숑’을 각각 운영하고 있
호텔신라가 커피ㆍ베이커리 카페 ‘아티제’ 사업을 철수한다.
호텔신라는 대기업의 영세 자영업종 참여와 관련한 사회적 여론에 부응하고, 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적극 실천한다는 취지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술지도를 통한 소액지분을 참여하고 있는 '아티제 블랑제리' 지분도 함께 정리한다.
유럽형 라이프스타일 카페 ‘아티제’는 지난 2004년 호텔신
“빵처럼 달콤한 ‘빵(제로)敗 신화’ 만들 거예요”
홈플러스와 호텔신라가 합작 설립한 베이커리 전문회사 아티제 블랑제리의 야구 동아리 ‘제로스’. 2010년 5월 단순히 야구를 좋아하는 12명의 직원들이 무작정 모여 만든 동아리가 창단 1년 반 만에 회원은 2배 이상인 25명으로 늘어났고, 나름 체계적인 연습 시스템도 만들면서 이제는 어엿한 야구팀의 위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딸들의 가세로 재벌가 베이커리 전쟁이 기존 3파전에서 4파전 양상을 띠게 됐다. 정 회장의 딸인 성이, 명이, 윤이 씨가 각각 전무로 있는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가 베이커리 카페 ‘오젠(ozen)’ 출점 속도를 늘리고 있는 것.
업계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자동차 사옥 1층에 있던 커피숍 ‘블루몬테’는 올해 7월 ‘오젠(
유통 재벌가 딸들의 ‘빵전쟁’이 막을 올렸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는 ‘포숑’이라는 고급 베이커리 매장이 330㎡ 크기로 새로 오픈했다.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외손녀이자 신영자 사장의 장녀인 장선윤씨가 공을 들인 고급 빵 브랜드다. 장씨는 올 초 제빵 제조를 주로 하는 식품업체인 블리스를 설립하고
홈플러스(회장 이승한)는 고객이 단순히 상품을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할 수 있는 ‘따뜻한 소비 문화 캠페인’을 2011년 1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호텔신라와 합작해 만든 베이커리 아티제블랑제리는 26일까지 인기 베이커리 9종을 50% 싸게 판매하는 한편, 판매금액의 일부를 이웃사랑 기금으로 적립해 소외된 이웃
홈플러스가 연말 파티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식품 바이어들이 엄선해 추천하는 먹거리들을 대거 선보여 최대 50% 싸게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나해 연말 6일 만에 5만 마리가 판매되는 등 큰 인기를 얻은 상품인 ‘자숙 랍스타’를 올해도 북대서양 심해에서 직송하여 22일까지 마리(500g)당 1만5800원 초특가에 판매한다.
특히 시중
홈플러스는 7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장식소품, 어린이완구, 케이크 등 관련용품을 최대 50% 싸게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오는 9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 껏 연출할 수 있는 장식 소품 27종을 해외에서 직소싱해 50% 이상 싼 가격에 판매한다.
필수 크리스마스용품으로 트리 4종을 크기별로 최저
창립 10년만에 연매출 10조 달성. 업계 1위 눈앞. 사회공헌전도사. 화려한 수식어가 붙는 홈플러스 이승한 회장은 '큰 바위 얼굴'이란 독특한 경영 모델을 개발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 경영방식으로 홈플러스를 성장과 기여의 가치가 어우러진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키워나가고 있다는 것이 업계 평가다. 경영 전 부문의 끊임없는 혁신으로 급변하는 경영환경
홈플러스가 오는 15일까지 인기 생활필수품 50개 품목 및 각종 설 관련 용품을 최대 50% 싼 가격에 판매하는 '50-50 쇼핑대축제'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과, 버섯, 조기, 한우, 계란 등 신선식품 11종과 만두, 햄, 두부, 당면 등 신선가공식품 10종, 두유, 캔참치, 과일주스, 스팸 등 가공식품 8종, 화장지, 칫솔
이승한(사진) 홈플러스 그룹 회장은 4일 "올해 8개 신규지점을 오픈하고 매출 10조8000억원을 달성하자"고 말했다. 이 회장은 또한 지속성장을 위해서는 고객ㆍ환경ㆍ이웃 등에 대한 사랑이 중요하다는 '사랑경영론'을 강조했다.
이 회장은 이 날 열린 시무식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올해의 경영방침은 '사랑이 가득한 홈플러스'로 선포하겠다" 며 "고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