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 해 사조참치 누적 판매량이 7300만 개를 돌파했다.
12일 사조대림에 따르면 작년 한 해 사조참치 전 제품 판매량이 총 7377만 개를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조대림 측은 사조참치가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데는 출시 후 30여 년 동안 맛과 품질을 지켜옴과 동시에 소비자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변화를 거듭해 온 노력이 주
사조대림이 사조를 대표하는 브랜드끼리 콜라보레이션(이하 콜라보)을 통해 프리미엄 어묵 신제품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제품은 사조그룹의 대표 제품 ‘사조참치’와 ‘대림선 어묵’을 콜라보한 제품으로, 대림선 ‘참치어묵 오리지널’과 ‘참치어묵 매콤청양’으로 구성됐다.
‘대림선 참치어묵’ 2종은 최고급 명태연육에 참치살이 15% 이상 첨가된 고단백 어묵이다
사조대림은 임인년 설을 맞아 ‘2022 사조 설 선물세트’ 70여종을 선보인다.
2022 사조 설 선물세트는 ESG(환경ㆍ사회ㆍ투명경영) 경영을 통한 환경보호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가계 여건 등을 고려해 친환경과 실용, 실속의 키워드를 담아 기획됐다.
특히 프리미엄 캔햄 안심팜의 플라스틱 뚜껑을 제거한 ‘뚜껑 없는 안심팜’이 적용된
명절 선물세트 단골손님인 참치와 캔햄이 새 옷으로 갈아입었다. 사조대림은 친환경 이슈와 코로나19로 변화된 소비트렌드를 반영한 사조 추석 선물세트 100여 종을 선보였다. 사조대림의 이번 추석 선물 키워드는 △실용·실속 △환경보호 △변화와 상생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사조대림은 합리적이고 실속있는 제
코로나 팬데믹이 설 명절 선물세트 풍경도 바꾸고 있다.
거리두기 정책으로 집콕족이 늘면서 비대면 거래가 확산했으며, 덩달아 배달 수요가 늘면서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가 새롭게 대두됐다. 업계는 올 설 명절을 맞이하며 ‘온라인’과 ‘친환경’에 방점을 찍은 선물세트 마케팅을 강화하고 나섰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설 선물세트를 준비하며 ‘친환경’
안전이야말로 최근 들어 소비자들이 먹거리 제품을 고르는 최고의 기준이다. 특히 이른바 ‘컨슈니어’의 등장으로 식품업계는 어느 때보다 안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컨슈니어란 소비자(Consumer)와 엔지니어(Engineer)를 합친 신조어로, 제품의 성분·효능·원산지 등을 꼼꼼히 확인할 뿐 아니라 이를 증명할 수 있는 객관적인 자료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을
사조해표는 ‘사조참치 안심따개’ 시리즈가 지난 한 해 1억캔을 판매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사조참치 안심따개 7종인 살코기ㆍ고추ㆍ찌개ㆍ마일드ㆍ바비큐ㆍ살코기 플러스ㆍ야채의 판매 합계 기준자료이다.
이 같은 성장은 기존 강철따개 캔이 가지고 있던 위험성을 보완하고 개봉의 안전성과 편리성을 부여해 얻은 성과라고 회사 측은 분석했다.
사조해표
종합식품전문기업 사조해표는 ‘안심따개 캔’ 시리즈가 지난 2012년 8월 첫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6000만 캔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이 같은 성과는 기존 강철따개 캔이 가지고 있던 위험성을 보완한 ‘안심따개’가 식품 구매 시 안전성을 심도 있게 따지는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재구매를 이끌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사조해표는 지난 2012년
정부가 과대포장 논란을 낳고 있는 제과 제품 포장들의 관련 규칙 개선에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한 가운데,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한 실용적인 패키지의 식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대상FNF 종가집은 ‘종가집 맛김치’ 제품 입구에 지퍼백을 적용한 형태로 포장을 리뉴얼했다. 보관상 편의성을 극대화점이 부각돼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패키지의 밑부분을 넓게 만
최근 식품업계에는 제품 패키지(포장) 업그레이드 경쟁이 활발하다.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휴가철을 맞아 야외에서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식품 패키지들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 용도에 맞게 패키지를 리뉴얼한 제품들도 타깃층의 요구를 만족시키며 각광받고 있다.
24일 대상FNF에 따르면 종가집은 최근 편리하게 포장김치를 즐길 수 있도록 맛김치 제품
종합식품전문기업 사조해표는 가공식품 부문의 판매실적 향상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26일 밝혔다.
사조해표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약 16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매출액 1610억원 대비 약 3% 가량 상승했다. 더불어 영업이익, 경상이익 등도 대폭 개선 될 것으로 기대 돼 원가상승, 소비심리 둔화 등 어려운 환경의 식품업계에서
종합식품전문기업 사조해표는 지난해 8월 출시한 ‘사조연어’가 3월 판매량 기준으로 연어캔 시장에서 점유율 38.7%를 기록해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향후 5년 내 15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 추정되는 국내 연어캔 시장에서 1위와 2위 간 경쟁이 본격적으로 불붙었다.
최근 발표된 닐슨 자료에 따르면, 사조해표 ‘사조연어캔’은 3월 기준
사조해표가 이달 5일 진행된 ‘서울영상광고제 TVCF AWARD 2013’에서 ‘사조참치 안심따개’ 광고 ‘진격의 참치캔’ 편으로 은상을 수상했다.
서울영상광고제 TVCF AWARD에서는 캠페인 105편, 단품 188편 등 총 293편의 광고가 출품, 2만2000명의 네티즌과 학계, 업계 전문심사위원의 3차에 걸친 심사과정을 거쳐 25편의 수상작이 선
사조해표는 안심따개를 적용해 손이 안전한 ‘사조참치 안심따개’ 7종(사진)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작년 7월 국내 참치캔 업계 최초로 안심따개를 적용해 소비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향상시킨 ‘사조참치 안심따개 살코기’의 인기와 소비자들의 요청에 따라 참치캔 6종(고추, 찌개, 마일드, 바비큐, 살코기 플러스, 야채)에 안심따개를 확대 적용해 총 7종
사조그룹은 지난해 7월 출시한 ‘사조참치 안심따개’의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해 말까지 310만캔이 팔리며 약 6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지 필(Easy Peel) 방식을 적용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끈 탓 이다.
특히 약 6개월 동안 매출이 기존 알루미늄 따개인 사조로하이 살코기 참치 매출의 3분의 1 수준까지 따라
국내 대표 참치캔 업체들이 일제히 가격을 올린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사조그룹은 안심따개를 적용한 제품으로 리뉴얼 한‘사조로하이 살코기 참치캔(150g)’가격을 2150원에서 2380원으로 8.4% 올렸다. 사조그룹측은 기존 제품도 동시에 판매해 인상이 아니라는 입장이지만 사실상 같은 중량의 참치캔 가격이 오른 셈이다.
동원F&B는 참치캔 가격을 평균
사조그룹은 사조로하이 살코기 참치 안심따개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손가락 베임사고의 위험성이 있는 기존 강철 재질의 따개 대신 쉽고 안전하게 열 수 있는 이지 필(안심따개)을 적용했다.
사조가 국내 참치캔 업계 최초로 적용해 출시한 이지 필은 알루미늄을 증착해 만든 제품이다. 기존에 강철로 만든 참치캔 뚜껑이 따는 방식이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