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동 한국남부발전 사장은 8일 "안전은 회사 경영의 기본 가치"라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이날 부산시 남구 용호동에 위치한 이기대 어울마당에서 경영진을 포함한 본사 임직원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합동 무재해 달성을 위한 안전다짐대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새해를 맞아 기본과 원칙을 지킨다는 의미로, 해발고도 ‘Zero’에 가까운 부산 이기대
건설업계가 기나 긴 불황의 터널을 지나가고 있지만, 세밑에도 해외 건설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우리나라를 빛내고 있는 건설사가 있다. 세계적으로 전례없던 초대형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탄탄한 기술력과 정교한 시공 능력, 오차없이 완벽한 안전관리를 무기로 해외에서 국위선양하고 있는 K-건설 현장을 조명한다.
한국에서 7시간을 날아 도착한 싱가포르 창이공항.
GS건설은 17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허윤홍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 40명과 협력사 대표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04년부터 진행한 '자이 CEO 포럼'의 이름을 바꾼 것으로 협력사를 고객의 관점에서 재정의해 행사를 대폭 개편했다.
이번 행사는 최우수 협력사와의 안전하고 행복한 미래를 향한
한국남부발전이 재해 유형별 사고 사례에 기반한 안전카툰을 활용해 전 직원의 안전의식을 높인다.
남부발전은 발전소와 산업현장의 실제 사고사례를 기반으로 한 총 100편의 'KOSPO 안전카툰'을 제작하고 전 직원 대상 안전카툰 일일 퀴즈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떨어짐·끼임·감전 등 재해유형별로 분류·제작된 안전카툰은 △실제 사고사례 및 발생원인 △
GS그룹은 허태수 회장이 취임 일성으로 강조해 온 정보기술(IT)과 데이터의 결합으로 사업 구조를 고도화시키는 디지털 전환과 이를 통해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열린 혁신(오픈 이노베이션)을 경영 전반에 도입했다.
GS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을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전환 관련 인프라 설비를 갖추고 계열사 주요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동반성장부문 동반성장위원장상을 받은 GS건설은 올해까지 3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등급을 받아 동반성장 최고 영예인 ‘최우수 명예기업’으로 선정됐다.
GS건설은 협력사와 상생을 위해 ‘그레이트 파트너십 패키지’를 구성해 하도급 거래 질서확립과 동반성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그레이트 파트너십 패키지는 공정거래 질서 확립, 협력사 경쟁력 강화, 금융·
구원투수로 1兆 규모 적자 위기 극복2018년 영업이익 1조645억 원 ‘1위’올해 도시정비사업 ‘8조 클럽’ 정조준“변화하는 트렌드에 대응하고, 리스크관리 통해 더욱 높은 수익성 추구”
건설업계 최장수 CEO. 수장 교체가 잦은 건설업계에서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을 따라다니는 타이틀이다.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던
GS건설이 그린 뉴딜 시대의 건설업계 선도 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 이투데이 주최 ‘스마트 건설대상’에서 종합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은 GS건설은 녹색경영을 앞세워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다양한 친환경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심사위원들은 GS건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대해 “건설업을 둘러싼 어려운 경영 상황에서도 환경과 사회
한국남부발전은 임·직원의 실전 안전훈련과 교육을 담당하는 ‘안전혁신학교’를 설립하고 31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남부발전 하동발전본부 내 위치한 안전혁신학교는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의 예방방법과 상황별 대처방법을 숙지하고자 마련된 훈련시설로, 300㎡ 부지에 1개의 가상현실(VR)체험장과 16개의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다.
최근 사회전반적으로 안전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고 이에 대한 요구 역시 많아지고 있다. 이에 건설업계도 현장 안전도를 높이기 위한 경영과 투자를 통해 현장 안전에 대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1일 대림산업은 7개월간의 공사를 진행한 후 ‘안전체험학교’를 개관해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을 시작한 안전체험학교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대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GS건설이 싱가포르에서 시공 중인 세계 최대 규모의 빌딩형 차량기지 프로젝트 T301 현장을 방문했다.
문 대통령은 국내 대기업과 협력업체가 상생협력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한 모범 사례로 꼽히는 GS건설 싱가포르 T301 현장을 방문해 싱가포르에 진출해 있는 한국 시공사와 협력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행사에는 코
GS그룹이 무역협회와 함께 스타트업 간의 상생협력 모델 구축에 앞장선다.
GS는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 상생 협력의 장’을 주제로 한국무역협회(KITA)와 공동으로 벤처 네트워크 행사 ‘GWG X KITA’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GWG(Grow with GS) 행사는 2015년부터 GS홈쇼핑이 투자사와
GS건설이 글로벌(Global)교육 및 GS E&C Speaking Test(GST) 관련 학습서비스경영시스템 (ISO29990:2010) 인증을 취득했다.
7일 GS건설은 ISO(국제표준화기구)에서 인정하는 국제규격의 학습서비스경영시스템 (ISO29990:2010)을 취득해 인증사인 로이드인증원으로부터 인증서를 수여 받는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GS건설
GS건설 안전혁신학교가 국내 건설 업계 최초로 학습서비스경영시스템(ISO29990:2010) 인증을 취득했다.
29일 GS건설은 ISO(국제표준화기구)에서 인정하는 국제규격인 학습서비스경영시스템 (ISO29990:2010)을 취득해 29일 인증사인 로이드인증원으로부터 인증서를 수여 받는다고 밝혔다.
GS건설이 취득한 학습서비스경영시스템(ISO29990:
정부가 소규모 건설현장의 재해예방을 위한 지원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25일 경기도 용인시 GS건설 안전혁신학교에서 열린 ‘건설산업 안전보건리더 회의’에서 “사망사고가 빈발하는 소규모 건설현장의 재해예방을 위한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지원내용을 보면 고용부는 시스템 비계 등 추락재해 예방 시설의 설치에 대한
GS그룹이 자사와 거래하는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6600억원 규모의 신규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또 계열사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기회 창출 및 기술·교육 지원 방안을 확대 운영한다.
GS그룹은 협력회사와 동반성장을 위한 대규모 금융 지원을 포함한 실질적인 상생 방안을 확정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GS그룹은 협력회사와
GS건설은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한국 건축가 협회가 주관한 제26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시상에서 ‘반포자이’가 우수관리 건축공사장 부문 최우수상을, ‘동남권 유통단지 가블럭’현장이 우수상을 각각 수상 했다고 13일 밝혔다.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시상식에서는 GS건설은 허명수 사업총괄사장이 참석해 오세훈 서울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이 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