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역 KTX 4층 회의실에서 남양유업과 남양유업 전국 대리점 협의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상 타결식이 열렸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김웅(왼쪽) 남양유업 대표와 안희대 전국 대리점협의회 대표가 악수를 나누고 있다. 최종 타결된 협상안은 불공정 거래행위 원천 차단, 상생기금 500억원 조성, 상생위원회 설치, 대리점주 자녀 학자금 지원·출산 장려금 지
17일 서울역 KTX 4층 회의실에서 남양유업과 남양유업 전국 대리점 협의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상 타결식이 열렸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김웅(왼쪽) 남양유업 대표와 안희대 전국 대리점협의회 대표가 악수를 나누고 있다. 최종 타결된 협상안은 불공정 거래행위 원천 차단, 상생기금 500억원 조성, 상생위원회 설치, 대리점주 자녀 학자금 지원·출산 장려금 지
남양유업과 남양유업 전국 대리점협의회가 상호협력방안에 대해 최종적으로 합의하고 협상을 타결했다.
남양유업은 17일 오전 11시 서울역 KTX 4층 회의실(특실)에서 대리점지원책 등 상호협력방안에 대해 최종적으로 합의하고 협상을 타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타결식에는 김웅 남양유업 대표와 안희대 대리점협의회 회장 및 각 지역 대표 등 40 여명이 참석
남양유업과 남양유업 전국 대리점협의회가 상호협력방안에 대해 최종적으로 합의하고 협상을 타결했다.
남양유업은 17일 오전 11시 서울역 KTX 4층 회의실(특실)에서 대리점지원책 등 상호협력방안에 대해 최종적으로 합의하고 협상을 타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타결식에는 김웅 남양유업 대표와 안희대 대리점협의회 회장 및 각 지역 대표 등 40 여명이 참
현직 대리점주들로 이루어진 남양유업 전국대리점협의회가 사측과의 협상안을 대부분 수용하기로 했다. 피해자협의회측도 실무 협상이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남양유업 사태가 진정 국면에 들어선 것으로 보인다.
남양유업 대리점협의회는 13일 서울역 인근 삼경교육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체 회원 대리점 1110개 중 88.6%인 984개 대리점이 본사 협상안을
남양유업 전국대리점협의회는 지난 7일 2차협상까지 협의된 결과를 토대로 전국의 1050개 전체 대리점중 960개 회원 대리점 모두에게 찬반의사를 물은 후, 그 결과에 따라 회사측과 최종 협상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전국대리점협의회 각 회원들은 사측에 더 많은 지원을 받아 내야한다는 의견과 우선 매출감소로 생계가 어려운 만큼 현재까지 협상
남양유업과 전국대리점협의회의 협상에서도 사측과 대리점주 간의 시각차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대리점협의회는 피해대리점협의회와는 다른 대리점 단체로 피해협의회에 쪽에서는 어용협회라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남양유업 전국대리점협의회는 5일 오후 서울 종로 태화빌딩 회의실에서 전국대리점협의회 안희대 회장 및 각지역대표등 총 9명과 남양유업 김웅 대표이사
김웅 남양유업 대표가 최근 대리점 사태에 대한 소회를 나타냈다.
김 대표는 5일 서울 종로구 태화빌딩 내 마련된 대리점협의회와의 협상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언제나 죄인의 마음으로 옵니다”고 밝혔다. 대리점에 대한 본사의 밀어내기 파문과 협상 과정이 원활하지 않는 데에 대한 김 대표의 심경고백이다.
김 대표는 대리점협의회에게 “매출 감소로 생계에
남양유업대리점협의회가 사측과 피해자협의회간에 조속한 협상을 요구했다.
29일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남양유업전국대리점협의회 기자회견에서 안희대 전국대리점협의회 회장은 “남양유업은 우리 대리점협의회 회원들의 고통을 외면하고 있다. 상생방안도 우리를 제쳐놓고 피해 대리점주들에게 제시하는가하면 피해 대리점주들과 피해 보상을 신속하게 진행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