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팝스타이자 동성애자인 엘튼 존이 동성애 문제를 공론화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나의 영웅”이라고 말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엘튼 존 에이즈 재단’ 자선 행사에서 그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동성애 포용 노력에 대해 이 같은 찬사를 보냈다.
이날 엘튼 존은 “10년 전만 해도 에이즈와의 싸움에서 가장 큰 장애물 중 하나는
영국 노동당 출신의 토니 블레어 전 총리와 고든 브라운 전 총리가 윌리엄 왕자의 결혼식에 초대받지 못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 24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보수당 출신의 존 메이저와 마가릿 대처 전 총리는 초청장을 받았다.
메이저 전 총리는 결혼식에 참석할 예정이나 대처 전 총리는 건강상의 이유로 참석이 힘들다고 밝혔다.
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