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14일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일원에 들어서는 ‘창원 두산위브 더센트럴’ 아파트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창원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지하 2층~지상 24층, 9개 동, 2개 단지, 총 663가구 규모다.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46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03가구 △84㎡ 35
두산건설은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일원에 들어서는 ‘창원 두산위브 더센트럴’을 이달 분양한다.
창원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지하 2층~지상 24층, 2개 단지, 총 663가구 규모다.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46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03가구 △84㎡ 358가구다.
단지는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남향 중심의 단지
부산 물난리
부산 물난리로 어제(25일) 하루만 부산 곳곳에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가장 먼저 25일 오후 2시 22분경 부산 지하철 금정구 도시철도 1호선 범어사역과 북구 2호선 구명역이 침수되며 1호선 범어사역부터 부산대역까지 7개 역 구간의 지하철 운행이 중단됐다. 2호선 구명역부터 금곡역까지 7개 역 구간의 부산 지하철 역시 침수로 운행이 중단됐
부산 침수, 양덕여중
부산 일대 폭우로 학교 건물 3층까지 침수되면서 옥상으로 대피했던 양덕여중 학생들이 무사 귀가한 사실이 확인됐다.
25일 부산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후 5시 부산시 북구 구포1동 양덕여중 학생 400여명은 물이 빠지면서 안전하게 귀가했다.
앞서 양덕여중 학생 400여 명은 이날 오후 4시께 학교 뒤편 계곡에서 쏟아져 내린 물이
부산 침수, 양덕여중
경남 지역에 내린 폭우로 부산 양덕여중이 3층까지 침수됐다는 소식이 오보임이 밝혀졌다.
자신을 양덕여중 학생이라고 밝힌 학생은 트위터를 통해 "부산인데 학교 침수됐다"는 글과 함께 4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된 사진에는 학생의 허벅지까지 물이 찬 상황과 뒤쪽 고지대에서 흙과 함께 빗물이 폭포수처럼 흘러내려 오는 상황이 담겨있다.
부산 지하철 침수 양덕여중도 침수
부산에 내린 집중호우로 북구 구포1동 양덕여중의 건물이 오후 4시께 3층까지 침수, 학생 400여 명이 5층 옥상으로 긴급 대피했다.
학생들은 운동장과 교문 쪽에 물이 가득 차면서 학교를 빠져 나가지 못하게 되자 옥상으로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학생들을 일부 구조하는 한편 물이 빠지기를 기다려 나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