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은 4월 30일까지 '2025년 한국에너지대상' 유공자 포상에 대한 추천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포상은 ‘에너지 효율 향상 유공’과 ‘재생에너지 산업 발전 유공’으로 나뉘며 수공 기간 및 공적에 따라 산업훈장,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등을 시상한다.
한국전력 등 583개 공공기관이 실시간 전력사용량을 국민에 공개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공공기관 전력량 모니터링 시스템(공공기관 그린버튼)'을 4일부터 일반 국민에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그린버튼은 전력 사용 데이터의 직접 확인, 제3자 공유 등을 통해 전력사용량 관리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는 플랫폼을 말하며 2012년부터 미국 에너지부 주도로
한국에너지공단은 24~25일 청주 오송역에서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 융자지원시설 주요 제조‧시공 업체를 대상으로 '2025년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 지원사업 분야별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는 제조‧시공 분야별 맞춤형 정보 제공을 통해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 지원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신속·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한국에너지공단은 24일 울산 본사에서 '청렴추진위원회'를 열고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해 원점에서 개선을 추진한다.
위원회는 기관의 부패 취약분야 진단 및 개선과제 발굴, 과제 이행현황 모니터링 등 반부패·청렴 리스크 관리, 반부패 시책 및 청렴 현안에 대한 논의·결정 등을 하게 된다.
에너지 사용 환경 개선‧에너지바우처 사용 지원 업무협약에너지복지 사각지대 발굴…빈틈없는 지원체계 마련
국내 대표 에너지 복지 지원 담당 공공기관 두 곳이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한국에너지공단(이하 공단)은 20일 서울지역본부에서 한국에너지재단(이하 재단)과 '에너지 취약계층 원스톱 에너지 지원체계
민관합동 ‘핵심광물 투자 협의회’ 출범 회의 개최''연간 500억 원 규모 '공급망안정화기금' 핵심광물 직‧간접 투자 지원
전기차‧반도체 등 첨단산업 필수 원료로 활용되는 핵심광물의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연간 500억 원 규모의 투자가 이뤄진다. 특히 연도별 수요에 따라 지속해서 투자를 진행해 핵심광물 투자가 일회에 그치지 않고 장기 투자로 이어지도록 뒷
자원안보 위기를 사전에 대비하고 위기 발생 시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자원안보 컨트롤타워인 '자원안보협의회'의 구성·운영 절차가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국무회의에서 '국가자원안보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제정은 지난해 2월 6일 공포한 '국가자원안보 특별법'의 다음 달 7일 시행에 앞서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
'디지털시험인증서 유통 업무협약식' 개최신속·비용절감·위조 방지…무역거래 전반 신뢰도 제고 기대
그간 종이로 발급하던 시험성적서가 파일 형태의 디지털로 발급·유통된다. 이에 저렴하면서도 신속하고, 편리하면서도 위변조 우려 없이 시험성적서를 발급, 유통, 활용, 보관할 수 있게 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코엑스에서 시험성적서 발급기관 7곳과 수취기관
효성은 중소기업인 고객사에 친환경 인증 발급 비용과 외부 컨설팅, 해외 전시회 참여 등을 지원하고 농어촌 지역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효성티앤씨는 지난해 재활용 폴리에스터 섬유와 옥수수 추출물로 만든 바이오 섬유 등 효성티앤씨의 친환경 섬유로 원단을 제작하는 21개 중소 협력사를 대상으로 친환경 인증 비용을 지원했다. 비용은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을
한국에너지공단이 국내 대표 종합외식기업인 롯데GRS와 상업부문 에너지절약 문화 확산을 위해 에너지절약 온도주의 캠페인을 펼친다.
에너지공단은 롯데GRS와 실내 적정온도 유지 등 에너지절약 유도를 위한 대국민 온도주의 캠페인을 공동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온도주의 캠페인 온도를 주의(注意)하자와 온도주의(主意)자가 되자는 중의적 의미로 실내 적정 냉
서울시가 ‘기후동행건물 프로젝트’ 1년 성과를 돌아보고, 저탄소 우수건물을 시상하는 포럼을 개최한다.
12일 서울시는 16일 오후 2시 서울시청 본관8층 다목적홀에서 서울시 행정1부시장,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 산업부·국토부 관계자, 참여건물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동행건물 프로젝트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후동행건물
한국에너지공단이 울산혁신도시 5개 공공기관과 인권존중과 윤리경영 실천을 약속하고 공공기관 연대로 사회적 책임 강화에 나섰다.
에너지공단은 5일 울산혁신도시 공공기관 윤리‧인권경영 협의체 소속 6개 기관장이 참여하는 '윤리·인권경영 실천 다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6개 기관장은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권명호
중소‧중견 기업 지원 기간 1→3년으로…대기업은 1년 100% 지원RE100 전용 투자 펀드, 태양광 PPA 프로젝트 본격 투자
정부가 전력구매계약(PPA·Power Purchase Agreement) 망이용료 지원에 대기업을 포함하는 등 지원 및 펀드 투자를 확대한다. 이에 RE100 전용 투자 펀드와 태양광 PPA 프로젝트 등의 투자가 본격화할 것으로
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 그랜드워커힐 서울에서 ‘2024 공공구매 촉진대회’ 행사를 열고 공공구매 증대를 위해 노력한 우수 공공기관 및 소속직원과 모범 중소기업인을 포상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포상 규모는 총 3개 부문 43점으로, 우수 공공기관 부문 대통령 표창에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에너지공단이, 국무총리 표창에는 국립생태원, 근로복지공단, 한
한국에너지공단이 공공부문 내부통제 구축·운영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에너지공단은 2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4 제2회 내부통제경영' 시상식에서 우수상인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상과 지속가능통제 부문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해 1회 시상식에서 대상과 리스크 부문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도 내
한국에너지공단이 국제재생에너지기구와 중앙아시아 지역의 재생에너지 확대 방안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에너지공단은 16일(현지시각)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와 중앙아시아 지역의 재생에너지 가속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29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를 계기로 진행된
한국에너지공단이 두산에너빌리티와 손잡고 비파괴검사 인공지능(AI) 기술 적용에 나선다.
에너지공단은 14일 두산에너빌리티 분당두산타워에서 두산에너빌리티와 AI를 활용한 산업용 보일러(이하 열사용기자재)의 비파괴검사 AI 기술적용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서로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결합해 열사용기자재 분야에서
신한은행은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으로 취약계층 기후변화 적응을 위해 세 번째 ‘CEMP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CEMP’란 온실가스 감축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의미하며 탄소배출권거래제도를 연계해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는 제도로, 이번에는 경기도 양주시 소재 서울정신요양원이 대상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