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서울테크NDT실증연구센터(SNDT) 창립 기념 국제학술포럼을 28일 서울테크노큐브에서 개최한다.
SNDT는 비파괴검사(NDT) 융합 첨단 실증 연구를 추진한다. 서울과기대는 SNDT 설립을 기념해 국제 NDT 연구 현황을 공유하고 국내 NDT 연구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포럼을 마련했다.
포럼에서는 미국과 일본 등 산업계에서 현
한국전기산업연구원이 22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전기공사협회에서 개원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 부실 기술정책연구원을 모태로 시작된 전기산업연구원은 전기공사협회와 전기공사 공제조합의 공동 출연으로 설립됐다.
연구원은 앞으로 전기산업정책 및 제도 개선방안, 녹색성장 및 신재생에너지, 기후변화에 따른 전기산업 발전방안, 전기설비 및 시공
재공모 등 우여곡절을 겪은 에너지공기업 최고경영자(CEO) 선임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
김쌍수 한국전력 사장, 강영원 석유공사 사장, 김신종 광업진흥공사 사장, 정승일 지역난방공사 사장 등 3~5개월 가량 공석이던 에너지공기업 사장들이 속속 선임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이들 신임 사장들이 산적한 현안을 어떻게 풀어갈지 관심을 모으고
대한광업진흥공사는 29일 신임 사장에 김신종 전 산업자원부 자원정책실장이 임명됐다고 밝혔다.
김신종 신임 사장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22회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산자부 원자력발전과장, 에너지기술과장, 전략산업 구조개혁팀장, 에너지산업심의관, 자원정책실장, 에너지자원정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취임식은 오는 30
지식경제부는 오는 10일 한국에너지자원기술기획평가원 주관으로 국제에너지기구(IEA)가 발표한 에너지기술개발 장기전략인 '에너지기술전망 2050'에 대한 전문가 토론 워크샵을 노보텔앰버서더호텔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IEA는 에너지기술을 화석연료 고갈과 지구온난화 가속 등 에너지위기 해결의 열쇠로 보고 2050년까지의 에너지기술개발전략을 수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