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투자운용이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 경영의 일환으로 ‘에너지의 날’ 행사에 동참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에너지의 날’ 행사는 전국 220여 개 환경·소비자·여성단체로 구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에너지 전문 NGO 연대기구인 에너지시민연대(Korea NGO’s Energy Network)가 매년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상장지수펀드(ETF)의 희비를 나눴다. 전쟁으로 에너지 가격이 오르자 관련 ETF 40% 넘는 상승을 시현했으나, 미국과 유럽연합(EU) 등 서방 국가들이 전쟁을 일으킨 러시아에 경제적 제재를 가하자 러시아 ETF의 수익률은 곤두박질쳤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이달 5일까지 KODEX미국S&P에너지 ETF는 40.
홈플러스가 22일 ‘에너지의 날’을 맞아 20일 밤 9시부터 에너지시민연대가 주최하는 ‘제18회 에너지의 날’ 행사에 동참해 시계탑 간접조명과 간판 등 건물 외벽의 주요 조명을 5분간 소등했다.
홈플러스는 MBK파트너스 인수 이후 ESG 경영 방침의 하나로 친환경 역량 강화에 지속 투자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일에는 ‘ESG 위원회’를 신설하고 ESG
'에너지의 날'인 22일 오후 서울시청 청사와 주변 건물 등이 불끄기 행사에 동참한 모습(사진 오른쪽)과 소등하기 전의 모습. 이날 서울의 랜드마크인 서울N타워, 서울시청, 63빌딩, LG트윈타워를 비롯 170여개 대형건물과 전광판, 한강 교량, 성곽 경관등이 오후 8시30분부터 35분간 불을 껐다. 방인권 기자 bink7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