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정승일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으로 임명된 이후 가스공사 사장 자리가 6개월 이상 공석인 가운데 새 사장으로 누가 발탁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유력 사장 후보군으로 가스공사 부사장을 지낸 안완기 경남테크노파크 원장과 우태희 전 산업부 차관, 채희봉 전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2일 관련
산업통상자원부가 15일 에너지절약추진단의 명칭을 에너지수요관리정책단으로 변경하고 존속기한 또한 내년 7월15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에너지수요관리정책단의 명칭 변경은 일시적 에너지 절약 캠페인 활동보다 체계적인 에너지 수요관리의 정책수립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기존 에너지절약추진단은 2009냔 7월 범부처 차원에서 고유가 대책 일환으로 출범했다
한시조직으로 출범한 에너지절약추진단이 명칭 변경과 함께 활동기한이 내년까지 연장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에너지절약추진단의 명칭을 에너지수요관리정책단으로 바꿔 내년 7월 15일까지 활동기간을 연장한다고 14일 밝혔다.
2009년 7월 범부처 기관으로 출범한 에너지절약추진단은 당시 고유가 대책의 일환에서 에너지절약대책을 전담하는 1단3과의 한시조직으로 운영돼
현대제철이 협력사와 에너지경영 및 기술 노하우 공유에 나섰다.
현대제철은 24일 라마다서울호텔에서 지식경제부 에너지절약추진단 송유종 국장과 현대제철 경영기획본부장 이종인 전무와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중소 상생 에너지 동행(同幸)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은 그 동안 재정적, 기술적 자원 부족으로 에너지경영을 시행하지 못하고 있는
지식경제부는 상업경제실내에 중견기업정책관을 신설하고 하부조직으로 중견기업정책과, 혁신지원과, 성장촉진과 등 3과를 설치한다고 30일 밝혔다.
지경부는 과 단위 조직(지경부 기업협력과)으로는 중견기업의 중요성에 걸맞는 체계적, 종합적 육성 정책을 수립, 추진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 논의를 발전시켜 중견기업정책관을 새로이 설립했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중
우정사업본부는 12일, ‘우정사업 에너지절약 추진단’을 발족하고 에너지 사용량을 10% 이상 줄이는 ‘2010 에너지절약 추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종전 에너지 사용량 절약 목표인 2~3% 수준에서 벗어나 10% 이상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우정사업본부의 지난해 총 에너지 사용량은 4만8986toe로 목표인 5만336toe 보다 1350toe를 절
우리나라의 올해 상반기 에너지소비가 11년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
17일 지식경제부 에너지절약추진단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중 에너지소비는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9% 감소한 9130만TOE(석유환산톤; 타 연료의 열량을 원유기준으로 환산한 량)를 기록해 1998년 이후 11년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
이는 경기침체와 겨울철 기온 상승,
지식경제부는 23일 '지식경제부와 그 소속기관의 직제 및 직제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3년 한시조직인 '에너지절약 추진단' 신설 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진단 신설은 지난 6월 발표한 '고유가 대응을 위한 에너지 수요관리 대책'에 포함된 내용으로, 에너지 절약정책과와 에너지 관리과, 에너지 절약협력과 등 3개 과로 구성된다.
총 정원은 2
◆기획재정부
-2009년도 2차 시장접근물량 증량 시행(매니옥 전분, 유당 등 2개 품목)
-2008 국제인구이동통계 결과
◆국토해양부
-자동차등록대수 1700만대 시대 돌입
-기업물류비 산정 프로그램 및 해설서 지역설명회
-한국의 선진 해양조사기술 개도국에 전수한다
-건설공사 감리제도 및 CM제도 개선
-장관 국무회의(축법 시행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