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1일부터 판매에 들어가는 '갤럭시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이 벌써부터 인기다. 무려 297만 원에 달하는 가격이지만, 한정된 수량인 탓에 예약 전쟁도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갤럭시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은 새로운 디스플레이와 위아래로 접는 혁신적 폼팩터를 가진 '갤럭시 Z 플립'에 톰브라운의 절제된 디자인이 더해졌다.
톰브라
롯데아울렛과 신세계아울렛이 동시에 상반기 최대 할인 행사를 진행해 맞대결을 벌인다.
롯데아울렛은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아울렛츠고(Outlet’s Go)’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아울렛츠고’는 전국 롯데 프리미엄아울렛을 포함한 롯데아울렛 22개 점포에 입점한 약 400여개의 브랜드가 동시에 참여하는 상반기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뉴 이어 골든위크(NEW YEAR GOLDEN WEEK)’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여주∙파주∙시흥∙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이번 프로모션에는 △프리미엄 아울렛을 대표하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들이 참여해 다양한 겨울 상품을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최고 80% 할인할 예정이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스페셜 세일’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여주∙파주∙시흥∙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크리스마스 선물에 적합한 국내외 인기 브랜드의 패션 잡화 및 겨울 의류 등의 제품을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최고 80% 할인할 예정이다.
여주 프리
연중 최대 규모의 초대형 쇼핑 축제가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개최된다.
신세계사이먼은 11월 첫 주말인 3~4일 이틀간 여주∙파주∙시흥∙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수퍼 새터데이(SUPER SATURDAY)’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틀동안 아울렛은 밤 10시까지 1시간 연장 영업을 시행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수퍼 새터데이(
명품 브랜드들이 혼수철을 맞아 3~5월 제품 가격을 줄줄이 인상한 가운데 프랑스 명품 브랜드 S.T.듀퐁(에스티듀퐁)도 6월 1일 제품의 가격을 일제히 인상한다. 명품업체들의 가격 인상은 혼수철만 되면 연례 행사처럼 되풀이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에스티듀퐁 관계자는 "오는 6월 1일부로 가격을 인상하기로 했다"면서 "라이터의 경우 평
롯데, 현대,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해외패션 시즌오프(계절마감 할인) 행사를 한다고 15일 밝혔다. 시즌오프는 연 2회 진행되는 행사로, 6월과 11월에 그해 선보인 시즌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행사다. 각 점포별 브랜드 매장에서 진행되며, 브랜드별로 행사 일정이 달라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최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해외명품 매출신장
◇현대백화점, 진도모피 블랙위크 진행= 현대백화점은 15일부터 17일까지 주말 3일간 ‘진도모피 블랙위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진도모피’와 ‘엘페, ‘끌레베' 등 진도모피그룹에서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가 참여해 밍크 재킷 등을 균일가로 선보이는 등 총 100억원의 물량을 최대 80% 저렴하게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진도모피 밍크 재킷 1
◇백화점, 수입명품 역대 최대규모 반값에= 국내 백화점업계가 해외 명품의 올 봄여름 상품을 싸게 판매하는 ‘시즌오프(계절마감 할인)’ 행사에 돌입했다. 반값에 물량은 역대 최대 규모다.
롯데백화점은 15일 마이클코어스 모스키노 레베카밍코프 등 3개 브랜드를 시작으로 해외 명품 시즌오프에 들어간다. 참여 브랜드는 역대 최대 규모인 198개로 지난해 봄 행
국내 백화점업계가 일제히 해외명품 브랜드 시즌오프 행사에 돌입한다. 작년보다 물량은 최소 20% 이상 늘었다.
롯데백화점은 15일부터 다음 달까지 순차적으로 198개 해외명품 브랜드의 시즌오프(계절마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해 봄 행사 때보다 참여 브랜드가 43개 늘었다.
15일 마이클코어스ㆍ모스키노ㆍ레베카밍코프 등 3개 브랜드를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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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남성 명품 에스티듀퐁(S.T.듀퐁)에서는 신화 속의 동물 불사조에서 영감을 받은 오뜨 크리에이션 ‘불사조(PHOENIX)’를 선보인다.
불사조는 그가 탄생했던 화로에서 불에 타 생명을 다하고 자신을 태운 잿더미에서 다시 부활하는 신화 속 영원한 삶을 의미한다. 불사조의 깃은 만년필 바디 위에 정교하게 조각됐으며 환한 빛을 뿜어내는 라이터는 불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졸업과 취업 시즌을 맞아 인기 패션 브랜드 제품을 저렴하게 선보이는 ‘오피스룩 제안전(Office Look Suggestion)’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던힐은 70~80%, 빨질레리는 60%, 타임옴므 및 시스템 기존 40%에서 30%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에스티듀퐁 벨트는
청담동 명품거리와 신사동 가로수길이 패션 집결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특히 청담동 일대는 고가 브랜드가 연이어 들어서고 있고, 신사동 가로수길은 중저가 브랜드가 입점해 대조적인 모습이다.
청담동 터주대감 ‘디올’, ‘구찌’ 등 고가 브랜드가 매장을 확대하고 새단장했다. ‘루이까또즈’ 역시 대대적인 리뉴얼을 단행했다.
패션 브랜드 관계자들은 “고가
콧대 높던 명품 브랜드들이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기 시작하면서 온라인에 이어 스마트폰 앱 시장에도 눈을 돌렸다. 스마트폰 유저들의 경우 2030대 층의 유저가 두터워 구매력 있으면서도 패션과 트렌드에 민감한 세대들이 많다는 것도 명품의 앱 진출에 한 몫 했다.
늘 트렌드를 선도해야 하는 패션 분야의 특성상 새로운 디지털 기기나 기술을 활용하는
온·오프라인을 막론하고 유통업계가 남심(男心)을 잡기위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결혼 전령기가 늦춰지고 경제력을 갖춘 남성들이 본인들을 위한 투자에 지출을 확대하면서 남성들이 주요 고객으로 급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백화점, 문화센터 운영․편집매장 오픈= 백화점업계는 남성 전용 편집 매장을 오픈하고 남성들을 위한 문화센터 강좌 개
국내 명품 휴대폰시장이 본격 열린다.
스카이가 에스티 듀퐁과 제휴해 만든 듀퐁폰이 내달 중순 출시되고, 삼성전자의 아르마니폰이 최근 해외시장에 공개되면서 이달 중에 있을 국내 출시에 대한 기대도 한층 높아진 상황이다.
LG전자 프라다폰이 독주해 왔던 국내 명품폰시장이 3각 경쟁 구도를 갖추면서 시장 형성 속도도 한층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알마니·구찌 등 세계 유수 명품 브랜드가 여주프리미엄아울렛에 입점한다.
신세계첼시는 7일 국내 최초 프리미엄아울렛인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입점할 120여개 디자이너 브랜드를 공식적으로 처음 공개 했다.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은 고급스럽고 쾌적한 야외 환경에 개발된 쇼핑센터로써 국내 최초의 ‘쇼핑관광지’로 기록될 예정이다.
신세계첼시는 120여 개의
LG전자가 ‘초콜릿Ⅱ(모델명: LG-SV600/KV6000) 스페셜 에디션(Special Edition)’을 1000대 한정 판매한다.
세련되고 품격 있는 디자인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초콜릿Ⅱ’의 성공적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1000대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초콜릿Ⅱ 스페셜 에디션’은 기존 초콜릿Ⅱ의 플레이트 부분에 14K골드를 적용해 고급스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