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AI'는 사회 곳곳에 적용돼 활약하고 있는 인공지능 서비스를 찾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가깝고도 멀리 있는 인공지능. 어디서, 어떻게 우리 생활에 스며들어 있는지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옷은 많은데 입을 게 없네.'
'옷을 사긴 해야 하는데 뭘 사지? 여기에 맞는 하의는 찾기가 어렵고….'
어떤 옷을 사고, 어떻게 조합을
아마존닷컴이 인간의 삶을 바꾸고 있다. 전자상거래에서 소매, 물류, 엔터테인먼트, 더 나아가 미래 산업인 우주 개발에 이르기까지 산업 전반에 걸쳐 아마존의 파괴적 혁신이 전개되고 있는 것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아마존을 동물에 비유하면 ‘문어’가 될 것이라며 그 촉수는 소매업과 식료품점 소비재와 전자제품 홈서비스와 스트리밍미디어 클라우드
“오늘은 뭐 입지?”
풍요 속 빈곤이라고 했던가. 누구나 한 번쯤 옷으로 가득 찬 옷장 앞에서 입고 나갈 만한 옷이 없다는 고민에 빠지는 경험을 한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 주겠다며 지난 4월 인공지능(AI) 스피커 ‘에코룩’을 선보였다. 원통형의 에코룩 스피커에 장착된 카메라 앞에 서서 옷을 입고 사진을 찍으면
구글이 ‘모바일 퍼스트’에서 ‘인공지능(AI) 퍼스트’ 시대로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고 17일(현지시간) 구글 연례 개발자회의에서 강조했다.
구글은 이날 미국 샌프란시스코 쇼라인 엠피시어터에서 열린 ‘구글 I/O 2017’에서 번역 기능을 갖춘 ‘구글 렌즈’를 선보이는 등 AI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구글의 순다르 피
미국 아마존닷컴이 터치 스크린을 탑재한 인공지능(AI) 스피커 ‘에코’ 신형을 9일(현지시간) 발표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스마트홈 분야의 패권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아마존의 선제적 행보로 풀이된다.
8일 WSJ가 소식통을 인용한 바에 따르면 신형 에코는 이르면 9일에 발표된다. 이 제품은 인터넷 전화도 가능하다. 가장 큰 특
아마존의 인공지능(AI) 스피커 에코가 스타일링을 조언해주는 ‘에코룩’으로 진화해 26일(현지시간) 출시됐다.
에코룩은 음성을 인식해 사진을 찍고 사용자가 입을 의상을 판단하는 기능을 탑재했다. 두 장의 사진을 찍으면 에코룩이 적절성, 색상, 스타일, 계절 등 요인을 고려해 둘 중 어떤 의상이 더 좋은지를 판단해준다. 현재 일부 고객에게만 200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