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Medipost)가 오픈이노베이션을 확대키로 했다. 메디포스트는 27일 사내 이노베이션연구팀을 통해 메디포스트가 보유한 원천기술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 기업들과의 공동개발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메디포스트는 차세대 줄기세포 플랫폼, 스멉셀(SMUP-Cell)을 포함한 엑소좀 치료제, 세포·유전자치료제 등의
메디포스트는 사내 이노베이션연구팀을 통해 유망한 바이오기업들과 오픈이노베이션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회사는 차세대 줄기세포 플랫폼 스멉셀(SMUP-Cell)을 포함한 엑소좀 치료제, 세포유전자 치료제 등의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더해 공동 연구할 수 있는 창의적인 파트너를 지속적으로 발굴, 지난 5월 세포유전자 치료제 위탁개발생산(C
차세대 약물 전달체로 약물 효능과 안전성을 높이는 생체유래 엑소좀(Exosome)이 최근 국내 제약바이오업계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엑소좀 기반 관련 성과들이 나오면서 바이오업계는 물론 전통 제약사들도 시장 선점에 적극 나섰다.
엑소좀은 세포간 신호 전달 물질로, 단백질과 DNA 등을 포함한 세포 유래 소포체의 하나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생명원)과 한국과
메디포스트는 엑소좀 기반의 신약 개발 기업 엑소좀플러스와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 기반 질병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메디포스트는 엑소좀 치료제 개발을 위한 줄기세포 배양과 생산을 맡는다. 엑소좀플러스는 줄기세포에서 엑소좀을 추출해 치료제를 개발한다.
엑소좀은 세포가 분비하는 지름 50~200나노미터 크
엑소좀을 활용한 국내 신약 개발 기업들이 엑소좀 산업 분야 발전을 위한 ‘엑소좀산업협의회’를 23일 공식 출범했다.
엑소좀산업협의회는 로제타엑소좀, 브렉소젠, 시프트바이오, 에스엔이바이오, 엑소스템텍, 엑소좀플러스, 엑소코바이오, 엑소퍼트, 엑솔런스바이오테크놀로지, 엠디뮨, 엠디헬스케어, 웰에이징엑소바이오, 이언메딕스,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 총 14개 기업
국내 바이오산업은 올해 정부의 차세대 주력산업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 산업을 떠받치는 반도체, 자동차와 더불어 3대 미래산업의 위상을 얻은 것이다. 국내 바이오산업은 지난 몇년간 여러 굴곡이 있었지만 그래도 전진해왔다.
바이오스펙테이터는 창간 3주년을 맞아 국내 바이오기업 CEO 2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국내 바이오산업의 현재를 진단해 미
터치패널 및 포스터치 모듈 전문업체 이엘케이가 엑소좀 분리 및 분석 기술 기반의 신생 바이오 기업인 엑소좀플러스와 상호지분투자를 완료했다.
24일 이엘케이에 따르면 엑소좀플러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지분 맞교환 방식에 의한 상호 지분투자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엘케이는 엑소좀플러스의 지분 10%를 보유하게 되고 이엘케이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
코스닥 상장기업 이엘케이는 11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유상증자에선 보통주 85만7632주가 주당 1247원에 발행되며, 총 발행금액은 10억6946만7104원이다. 유상증자 목적은 사업다각화라고 밝혔으며, 주요 제3자 배정 대상자는 '주식회사엑소좀플러스'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