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주택은 대한민국 주거문화 발전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 공헌 활동과 후분양 아파트 공급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부영주택은 올해 이투데이가 주최한 ‘스마트 건설대상’에서 종합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부영주택은 국민들의 내 집 마련을 위한 주거 사다리 역할을 지속해오고 있다. 주택 브랜드 ‘사랑으로’
부영그룹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복구 지원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억 원을 기부한다고 25일 밝혔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상심이 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기 위해 수해 복구 성금을 기탁하기로 했다"며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간
올해 우리나라에 상륙한 첫 태풍 ‘오마이스’ 영향으로 밤사이 푹우와 강한 비바람이 불면서 건물 침수, 도로 유실 등 피해가 속출했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12호 태풍 오마이스는 중심기압 996hPa, 최대 풍속 초속 18∼19m, 강풍 반경 110㎞로 비교적 소형 태풍에 속했으나 정체전선과 저기압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많은 비와 강풍을 몰
한국감정원은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50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한국감정원 직원들이 급여 중 1만 원 이하 끝전모으기를 통해 조성한 재원으로 마련된 것이다.
기부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로 전달돼 강원 피해지역의 복구와 생계비 및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학규 원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인해 피해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5일 목포, 영암 지역 중소기업과 전통시장을 방문해 지역 민생행보를 펼쳤다.
홍 장관은 먼저 목포자유시장을 방문해 시장 점포에서 ‘제로페이’로 물품을 구입했다. 결제를 마친 홍 장관은 “제로페이는 시장상인분들이 적극적으로 가맹하고 사용함으로써 함께 만들어 가는 미래의 결제수단“이라며 ”직접 사용해보니 카드 없이 스마트폰만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목포, 영암, 여수의 지역 중소기업과 전통시장을 방문해 지역 민생행보를 펼친다. 홍 장관은 각 지역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중기부의 올해 전통시장 지원사업 개편방향과 스마트공장 보급 계획 등 핵심정책을 설명한다.
첫째날인 25일 홍 장관은 먼저 목포자유시장을 방문해 시장 점포에서 '제로페이'로 물
한국동서발전은 22일 영덕군청에서 태풍 ‘콩레이’로 피해를 입은 영덕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구호 성금(3000만 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2017년 경영평가 우수등급을 받은 부서 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포상금 1000만 원에 회사 재원 2000만 원을 더해 마련됐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우리 정치가 비난의 경쟁이 아니라 서로 잘하기 경쟁이 되기만 한다면 우리는 못해낼 일이 없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인사회 ‘나라답게 정의롭게’에서 이같이 말하며 “여야 간의 대화, 국회와 정부와의 대화도 한층 더 긴밀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
그동안 국내·외 다양한 기부활동을 이어온 부영그룹이 경북 포항 지진으로 보금자리를 잃은 이재민에게 아파트를 제공한다.
23일 부영그룹은 경북 포항 지진 피해 구호를 위해 이재민들이 거주할 수 있도록 포항시 원동에 위치한 부영 아파트 중 회사 보유분 전량인 52가구를 최장 2년간 제공하기로 하고 포항시와 이 같은 내용의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영그룹은 지난 24일 충북 수해지역을 돕기 위한 성금 3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회장은 “이번 폭우로 인해 막대한 재산 피해와 수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도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저의 정성이 충북도민들이 받은 상처 복구와 재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충청북도지역에 지난 16
전국 19만개 전통시장에 2022년까지 화재방지시설이 구축된다. 아울러 1439개 전통시장의 주차장 보급률도 지난해말 현재 70% 수준에서 80%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7일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에 화재안전시설 반영을 의무화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재 화재안전시설이 설치된 전통시장은 6만개에 그치고 있다. 또 화재감지시설은 30%
롯데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이 단순한 지원에서 벗어나 한층 다양한 모습으로 진화하고 있다. 사회구성원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유발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열기도 하고 사회적인 약자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함께 성과를 나누기도 한다.
롯데는 장애에 대한 편견의 벽을 허물려고 노력하고 있다. 롯데는 2014년 장애인에 대한 비장애인들
중견 건설사 (주)한양은 전남 여수시 교동에 위치한 여수수산시장의 화피해 복구를 위해 지원금으로 성금 5000만원을 25일 전남도(도지사 이낙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로 생활 터전을 잃은 여수수산시장 상인들의 아픔을 나누고자 전 임직원이 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동참해 마련됐다.
한양이 여수·광양만에 조성 중인 '황금
보해양조가 설 대목을 맞아 여수 수산시장 화재로 피해를 본 상인들을 위해 건어물 세트를 샀다.
보해양조는 23일 보해양조 송석주 대외협력실장, 순천·여수 지점장 등 직원 관계자들이 여수 수산시장을 찾아 피해 상인들을 위로하고 최종선 여수 부시장과 김상만 피해 상인회장을 만나 현장에서 해산물 세트 3630만 원어치를 구매했다고 24일 밝혔다.
사들인 해산
신협사회공헌재단은 화재피해를 입은 여수 수산시장 저소득 상인을 위해 성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문철상 재단 이사장과 김학산 재단 전남이사, 김영조 신협중앙회 광주전남본부장, 채성수 여수참조은신협 이사장은 피해를 입은 시장상인을 위로하고 조속한 생업복귀를 위한 최선의 지원을 다 할 것을 전했다.
재단은 이밖에도
설 대목을 앞두고 뜻밖의 화재피해를 입은 여수 수산시장이 임시판매장을 설치하고 23일부터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들어갔다.
중소기업청은 전남도·여수시와 협업해 화재발생 일주일 만에 수산시장 인근 연등천변 공터와 남산교 일대 720㎡에 79개의 임시시장을 개설, 23일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중기청은 피해상인별로 7000만 원 한도로 금리 2
한국감정원은 최근 설을 앞두고 발생한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여수 수산시장 상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 지원금 5천만원을 기부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한국감정원 직원들이 급여 중 1만원 이하 끝전모으기를 통해 적립한 재원으로 마련된 것이다.
서종대 한국감정원장은 “피해 주민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나누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도와드리기로 했다”
한화생명은 여수 수산시장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지원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여수 수산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한화생명 보험가입 고객과 대출이용 고객은 보험료 납입과 대출 원리금 및 이자 상환을 6개월간 유예받는다.
해당 고객들은 가까운 한화생명 지역단 또는 고객센터에 방문해 보험료 납입유예 특별지원 신청서 또는 대출원리금 상환유예 신청서를 작
야권의 유력 대권주자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범여권 주자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연일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
문 전 대표는 전날 ‘일자리 대통령’을 천명하며 일자리 131만 개 창출 공약을 발표한 데 이어 19일 기업 현장을 방문해 민심을 청취하는 등 이틀째 정책에 주력했다. 반면 반 전 총장은 이명박 전 대통령을 예방하는 등 본격적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18일 화마(火魔)가 덮친 전남 여수 수산시장과 대구 서문시장을 잇달아 방문해 상인들을 위로했다. 이날 반 전 총장이 여권의 '정치적 심장부'인 대구에 모습을 드러냈을 때 대규모 환영 인파가 몰린 장면은 지난달 박근혜 대통령의 서문시장 방문 당시 분위기와 대조를 이루며 눈길을 끌었다.
반 전 총장이 도착하기 한참 전부터 시장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