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 특수선박 제작 전문기업 이케이중공업은 에너지플랜트 분야의 파이프모듈(Pipe Module) 사업 강화를 통해 2019년 상반기 코스닥 상장을 추진할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이 회사는 미래에셋대우와 IPO 추진을 위한 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
이케이중공업은 조선업황의 장기 불황 속에서도 국내 유일한 특수목적용 바지선과 3500톤급 유류 운반선
정부는 노후화가 심각한 연안 선박을 현대화하는 데 올해 1250억원 규모의 선박 건조자금 대출을 지원키로 했다.
해수부는 8일 세월호 침몰사고 후 대출규모를 지난해의 500억원에서 올해 1250억원으로 대폭 늘리고 대출상환기간도 8년에서 10년으로 연장했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2015년 연안선박 현대화 이차보전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해 9일 공고를 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