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충남도와 함께 26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대학교 15개소가 참여한 가운데 대학생 건강증진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대학생 아침밥 먹기·충남쌀 소비촉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임경호 공주대학교총장과 충남 관내 대학교 학생처장 14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충남지역 농협미곡
겨울철에도 잘 자라고 병해충에 강하도록 개발한 '굿모닝백다다기' 오이 품종이 올해 우리나라 최고 품종으로 선정됐다. 이 외에도 검은핵 잎을 가진 금전수 '도원', 가시가 없어 관리 하기 쉬운 산초나무인 '한초10호' 등이 우수한 품족으로 뽑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5일 충남 천안 연암대학교에서 제19회 대한민국우수품종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한민국우
채송화ㆍ오팔바질ㆍ딜 추가연암대와 공동연구로 만든 첫 결과물씨앗키트 총 22종으로 늘어…미니는 9종
LG전자는 봄을 맞아 ‘채송화’와 ‘오팔바질’, ‘딜’ 2종의 허브 등 틔운에서 키울 수 있는 신규 씨앗키트 3종을 최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중 딜 씨앗키트는 틔운 미니용으로도 출시됐다.
신규 씨앗키트는 연암대학교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선보이는
‘서비스 입문과정’ 과목 개설해 교육 LG전자 명장ㆍ엔지니어가 직접 진행 수료 학생에 입사 시 채용 우대 혜택
LG전자가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가전 서비스 인재’ 양성에 직접 나선다.
LG전자는 3일 연암공과대학교, 동서울대학교, 오산대학교 등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서비스직에 대한 올바른 직업관과
20일 연암대와 ‘식물생활가전 산학공동연구’ MOU 체결최적의 식물 생장 조건 연구 및 DX 통한 빅데이터 분석
LG전자가 스마트 농업기술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연암대학교와 함께 식물생활가전 ‘LG 틔운’의 씨앗 키트를 다양화하고 식물별 최적의 생장 환경을 찾는 공동 연구에 나선다.
LG전자는 20일 충남 천안시에 있는 연암대학교에서 ‘식물생활가전
농식품 수출의 10% 미만에 불과한 신선농산물 수출을 위해 경쟁력을 가진 기업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이 입을 모았다. 최근 부상하고 있는 식량 안보를 위해 K-스마트팜의 안정적 정착이 중요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이투데이가 21일 ‘K-농업의 첨단화와 수출 대응 방안’를 주제로 개최한 자유무역협정(FTA) 패러다임 시프트 오픈 세미나에서 전문가들은
AI 전문기업 라온피플이 정부가 25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하는 ‘2021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 과제중 ‘식물 병 유발 통합 데이터’ 구축 사업에 참여한다.
20일 라온피플 관계자는 “AI 딥러닝을 통해 정상 농작물의 데이터를 비롯해 질병, 영양장애, 생육장애 등 60만 장 이상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온도나 습도, 이산화탄소,
팜한농은 이유진 대표가 9일 환경부의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유진 대표는 ‘폐비닐 방치 말고! 생분해 제품 사용 늘리고!’라는 실천 주제를 제시하고 지속가능한 농촌 환경 구현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 친환경 기술 및 제품 개발에 집중해 생태환경의 건강한 선순환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육근열 연
고(故)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의 유족들이 지난해 고인의 이름으로 공익법인 LG상록재단에 5억 원 상당을 기부했다.
9일 국세청 공익법인 공시에 따르면 2020년 LG상록재단 기부자 명단에 구 명예회장이 5억210만 원을 재단에 출연한 것으로 기록됐다.
LG그룹 관계자는 "유족들이 구 명예회장의 이름으로 재단에 기부한 것"이라며 "구 명예회장이 생전에
몰리스가 라이브커머스 무대에 데뷔한다.
몰리스는 27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 동안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라이브커머스에서는 다양한 몰리스 상품을 특가에 판매하는 동시에 전문가와 함께하는 반려동물 특강 및 Q&A도 함께 진행된다.
먼저, 라이브커머스 자정까지 몰리스 인기상품 7종에 대한 특가판
이유진 팜한농 대표가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견뎌내자)’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대표는 “코로나19 사태로 고통받고 있는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으시길 바란다”며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대표
대한민국이 가질 수 있었던 최고의 경영자가 하늘의 별이 됐다.
14일 오전 10시 향년 94세의 나이로 타계한 고(故)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의 삶은 척박한 우리 경제에 발전의 디딤돌을 놨다. 또 그의 경영철학은 민주주의와 노블레스 오블리주(
높은 사회적 신분에 상응하는 도덕적 의무)의 표상이기도 했다.
구 명예회장은 교사로 근무하
고 구자경 명예회장은 유가(儒家)의 엄격한 가풍 속에서도 실사구시를 중시하며 번성해 온 능성 구씨 집안의 후손이다. 1925년 경남 진양군(현 진주시)에서 LG 창업주인 연암 구인회 회장 슬하의 6남 4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는 형제간의 우애와 근검한 생활을 중요시하는 가통 속에서, 특히 장남으로서 집안의 중심 역할이 가져야 할 ‘책임감’과 흐트
구자경 명예회장은 재계의 큰 어른으로 존경을 받는 인물이었다. 재계에서는 처음으로 스스로 회장직을 후진에게 물려줘 대한민국 기업사에 성숙한 후계 승계의 모범 사례를 제시했다.
또 인재양성을 위한 사회 공익활동에 투자를 아끼지 않았고, 스스로는 경영에 일절 관여하지 않는 대신 자연을 벗 삼아 간소한 여생을 보내며 은퇴한 경영인으로서의 삶으로도 재계에 본
팜한농이 교육부와 스마트팜 전문가 육성에 나선다.
팜한농은 25일 ‘매치업(Match業) 사업’의 스마트팜 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해 교육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주관하는 ‘매치업 사업’은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해당 대표기업과 교육기관이 함께 만드는 산업 맞춤형 단기 교육과정이다.
팜한농은 연암
LG가 LG연암문화재단, LG연암학원, LG복지재단, LG상록재단 등 LG 4개 공익재단 신임이사장으로 이문호(76) 전 연암대학교 총장을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이사장은 1966년 LG화학에 입사 후 LG화장실 사장과 인화원장에 이어 LG연암학원이 운영하는 연암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원로 경영자로서, 고 구본무 회장에 이어 LG공익재단 이사
LG가 설립한 천안 연암대학교는 귀농지원센터 개원 10주년을 기점으로 교육수료생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예비 귀농인 멘토단을 구성하는 등 인프라 재정비 마련을 위한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육근열 연암대학교 총장, 이준원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을 비롯해 각 기수 교육수료생들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가한 각 기수별 교육
LG가 설립한 천안의 연암대학교는 다음달 8일 부터 29일까지 2017년 신입생 수시 1차 모집을 실시하고 인재 모집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수시 1차 모집에는 △축산계열 △친환경원예계열 △환경조경과 △화훼디자인계열 △동물보호계열 △외식산업과 △뷰티아트과 등 7개 계열 전체 학과에서 452명을 선발한다.
수능 성적 없이 내신성적 및 서류 심사,
“내 일생의 80%는 인재를 모으고 교육하는 데 썼다.”(고 이병철 회장)
“젊은이들이여! 이 배움의 터전에서 열심히 학문을 익혀 드높은 이상으로 꾸준히 정진하기 바랍니다.”(고 정주영 회장)
우리 기업 사회공헌 활동 시초인 교육 사회공헌 활동이 80년에 이르며 기업이 2013년 한 해 동안 사회공헌에 투자한 금액의 4분의 1인 6600억원이 교육 관련
국내 낙농가에서 직접 만든 자연 치즈들이 소비자에게 첫 선을 보인다.
농촌진흥청은 유제품 수입 확대에 대비해 국내 낙농가들의 활로를 모색하고 국산 유제품의 소비 촉진을 위해 한국목장형유가공연구회와 공동으로 오는 5일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 대강당에서 자연 치즈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콘테스트에는 한국목장형유가공연구회 회원 농가 50여명이